남편이 보일러를 만드는 사람이라. 설비는 잘 모르지만.
보일러 배관에서 물이 세서 열고 다 뒤져봤더니. 관이 문제더라구요. 빠킹쪽이 문제인건지.
그래서 직접 갈려고 하다가 설비는 전문이 아니어서 업자를 불렀고.
남편은 업자가 부품이 없을지 모르니 부품은 사러 나간다고 나갔구요.
근데 이래저래 부품 사는것도 쉽지 않고. 맞춰야 한다고 하고. 그래서. 5만원 정도 들것 같은데.
사람은 불러놓은 상태이고. 한 10만원정도 하겠지 생각하고 구매않고 그냥 들어왓어요
업자는 역시나 부품 가지러 한번 더 나갓다 왓구요. 그리고는 작업시간은. 한시간 좀 넘게 들었다고 하구요.
누수는 저희가 발견한거고.
근데 30만원을 부르더래요. 그나마 깍아서 20만원.
보일러 배관 2개 교체해주는데 비용이 이렇게 비싼건가요?
남편이 많이 놀라니 업자가 화를 내가 갓따고 하구요.
원래 이리 비싼건가요?
그리고 저희가 매매하고 들어온지. 6개월 안지났는데 이거 전주인한테 청구할수 있을까요
물이 샌지는 꽤 시간이 지난듯. 부품들이 부식한 흔적이 있더라구요.
주인이 살지 않고 새준집이라. 새입자들이 신경을 안쓴것 같아요.
청구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