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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친구엄마 부모님 조문가시나요?

조문 조회수 : 2,298
작성일 : 2017-12-02 16:03:33
제가 아주 친하게 지내는 엄마들 부모님은 조문을 가는데요.

예전에 이엄마랑도 친하게 지냈지만
그엄마가 5.6명 엄마들과 몹시 친하게 지내면서
지금은 어쩌다 일이 있을때만 연락을 할까말까 하는정도입니다.

아이들끼리 같은반이고 영어.댄스 수업을 같이 하는정도 인데요.


여러분들은 아이친구엄마들 부모님 조문 가시나요?
IP : 125.186.xxx.1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4:17 PM (58.226.xxx.35)

    안가도 되는 사이 같은데요.
    저라면 안갑니다.

  • 2. ....
    '17.12.2 4:19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망설여지면, 안가도 되는 사이죠
    가야할 문상이면 고민도 안해요.
    가지 마세요.

  • 3. 아뇨
    '17.12.2 4:32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아이친구엄마는 서로의 이득이나 계산에 따라 친분을 맺는 사이라
    조문을 가면 그만큼 기대하는 부분이 생겨서 감정이 상합니다.
    거리를 두고 어울려야 잡음없이 오래가는 관계죠.
    애가 중간에 끼어 있어서 아주 사소한 일로도 순식간에 ㅆㄴ이 되는 경우가 흔하니 오버하지 않는 게 좋아요.

  • 4. 안가요
    '17.12.2 4:33 PM (183.109.xxx.99) - 삭제된댓글

    아주 친한 엄마들도 잘 안 갑니다.
    모임에서는 가더군요.
    공식적으로 모임에서 부모님을 품앗이로 다니게 되고요.

    82에서 보면, 아직 부모님 상을 경험해 보지 않은 분들은, 가깝지 않은 지인 부모님 상도 간다고 그러고요.
    장례를 겪어본 분들은..웬만히 가까운 사이 아니면 가지 않습니다.

  • 5. .......
    '17.12.2 4:46 PM (125.129.xxx.56) - 삭제된댓글

    아주아주 친한 사이 아니면 안가요

  • 6.
    '17.12.2 5:00 PM (39.7.xxx.33)

    격으니 더 가려고하던데요

  • 7. 저런경우는ᆢ
    '17.12.2 7:26 PM (125.134.xxx.125)

    안가도 될정도 네요
    저는 안가요 어쩌다 만나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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