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혼자 있는 분들 계세요?

조회수 : 2,116
작성일 : 2017-12-02 15:55:06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하네요
집안일은 다해놨고
저녁까지 뭐할까 하네요


IP : 223.62.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3:56 PM (119.64.xxx.157)

    멍때리고 애궂은 리모콘만 조작하고 있어요
    좀있다 예능 돌아긴며 보려구요

  • 2. dd
    '17.12.2 4:00 PM (180.230.xxx.96)

    방금 김치전 했는데 너무 짜서 심난해 하고 있어요
    문열고 환기 시키고 방으로 들어와 티비 보면서
    인터넷 하고 있는데
    일할거 있어 해야 하는데 게으름만이.. 저녁땐 코스트코 가려구요~

  • 3. ..
    '17.12.2 4:06 PM (112.186.xxx.246) - 삭제된댓글

    애들은 독립해서 나갔고 남편은 놀러 갔는데 저녁도 먹고 올 예정이라 강아지 안고 82하고 있어요.
    아침 겸 점심 겸 저녁으로 막걸리에 부추전 두 장 먹고 배불러서 헉헉대고 있네요.

  • 4. ,,,
    '17.12.2 4:08 PM (182.229.xxx.41)

    동네 산책 한 바퀴 하고 오세요

  • 5. ---
    '17.12.2 4:16 PM (58.140.xxx.44)

    전 이런 댓글들이 왜 좋은지....

  • 6. ..
    '17.12.2 4:21 PM (211.105.xxx.210)

    커피빈에 책 갖고 나와 앉아 있어요.

  • 7. 우왕
    '17.12.2 4:40 PM (219.248.xxx.165)

    너무좋아요ㅠ
    13세 딸 아빠랑 전시회 보내고 둘이 저녁까지 맛있는것 먹고오라 위하는 척 저녁 해결시키고 자유 누리고 있어요 ㅎ
    저도 급 김치전이 땡기네요 츄릅츄르릅~

  • 8. 콩순이
    '17.12.2 5:18 PM (211.193.xxx.123)

    집안일 해놓고 커피숖 와서 커피마시며 영화 봐요 ㅎㅎ
    행복해요^^

  • 9. ㅡ.ㅡ
    '17.12.2 5:41 PM (223.39.xxx.77)

    병실에 혼자 입원해있어요. 남편은 시댁모임에 보냈고요.
    게다가 탈나서 화장실 들락거리네요. 신세 처량하게요.

  • 10. 저는
    '17.12.2 6:07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오늘 빨래 두번 돌려서 빨래방에 건조하러 갔다오니
    애들 학원 갔고 지금 혼자 있어요
    저는 요즘 자꾸 혼자 있는게 너무 좋아요
    애들도 너무 좋치만 그래도 이리 조용한 집안이 좋네요
    남편이랑은 주말부부인데 이번주는 행사 있어서 못 온다니 더 좋네요 왠지 더 편한 느낌이예요
    부부도 오래살면 편한 사람이 있고 오래 살 수록 지겨운 사람이 있나봐요
    저는 빨리 애들 독립하기를 꿈꾸네요
    그럼 내가 자고 싶을 때 내가 먹고 싶을 때 먹으면서
    1년 정도만 내 멋대로 살아보고 싶어요

  • 11. 저도 혼자..
    '17.12.2 9:05 PM (118.36.xxx.98)

    그런데..
    늘 혼자네요.
    심하게 외롭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101 요즘 우리 동네에 부동산이 늘어나는 이유가 뭘까요? 2 소르미 2018/04/27 2,078
805100 재건축.. 이거 사기일까요??!! 14 궁금 2018/04/27 5,275
805099 만찬때 노래 제주소년맞나요? 3 만찬 2018/04/27 3,117
805098 금강산 여행 가서 사온 바지가 컸대요 9 ㅇㅇ 2018/04/27 4,014
805097 드라마 제목 아시는분(한가인) 7 드라마 2018/04/27 1,459
805096 토지공개념 설교하는 목사님 8 김ㅇㅎ 2018/04/27 2,034
805095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5 2 snowme.. 2018/04/27 1,135
805094 북한 잘나가는 여성의 인기 헤어스타일은 8 ㅡ.ㅡ 2018/04/27 4,788
805093 워킹맘들 직주근접이 최고예요 너무 좋아요 14 와우 2018/04/27 7,871
805092 mbc뉴스..여러분은 역사에 남을, 가장 인상적인 롱테이크를 보.. 3 ㄷㄷㄷ 2018/04/27 3,761
805091 문재인 대통령이 특급 외교천재라는 이유 8 눈팅코팅 2018/04/27 5,138
805090 손석희앵커도 환송공연 극찬하네요 환송공연 링크추가 8 .. 2018/04/27 6,366
805089 시험기간이라고 밥도 잠도 건너뛰는 4 ㅇㅇㅇ 2018/04/27 1,855
805088 뉴스를 안보니 대통령님이 북한에 언제 가셨는지도 몰라요. 7 ..... 2018/04/27 1,988
805087 남북정상회담 공동선언문에 대한 자유한국당 입장[전희경 대변인 논.. 7 세우실 2018/04/27 1,970
805086 문정인 정세현 두분 나오셨는데요........... 10 지금 케벡수.. 2018/04/27 2,853
805085 다음에 댓글 달 때요 5 질문 2018/04/27 805
805084 리틀포레스트 한국판 약간 아쉽네요. 16 ... 2018/04/27 4,426
805083 자고가지 11 으니 2018/04/27 2,896
805082 너무 꿈만같아 아들 딸과 한잔 하는데 자식들 왈~ 4 캬아~ 2018/04/27 4,368
805081 트럼프에게 가서 우쭈쭈 해주세요~~~ 6 우쭈쭈 2018/04/27 2,089
805080 삼촌 나 도착했어요~ 8 정으니 2018/04/27 4,293
805079 박지원도 만찬에 간거 맞죠 ? 18 근데 2018/04/27 7,165
805078 오늘 정신과 상담받고 왔어요.. 3 ........ 2018/04/27 3,012
805077 탁현민 근황. jpg 25 너무감사요 2018/04/27 19,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