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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나간다고 말한뒤 집주인이 내놓았다는 부동산에 물건이 올라와있지않는경우?

궁금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17-12-02 13:34:48

2월말쯤에 전세나갈려고 하는데요.

집주인에게 나간다고 연락은 했는데..

집주인이 아는부동산에 한군데 내놓는다고 이야기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네이버 매물에 그 부동산에 살고있는 집이 매물로 나와있지가 않아요.

그 전에 집주인이 어느부동산에 내놓은지 모를때

다른부동산에 저희아파트 평형이야기하고 전세알아볼땐

전세가 없다고 내놓으면 빨리 나갈거라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집주인이 내놓은 부동산에서

다른부동산들이랑 공유를 안하고

혼자서만 할려고 하는건가요?

아님 2월말이라..

좀 더 있다가 올릴려는건가요?

IP : 114.203.xxx.1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2.2 1:47 PM (58.140.xxx.206)

    전세 잘 나가는데는 네이버까지 안올려요.
    어차피 부동산에 와서 전세 예약하고 가는사람 많아서 인터넷까지 올리는게 불필요해요.

  • 2. 궁금
    '17.12.2 1:52 PM (114.203.xxx.198)

    어제 날짜로 바로 옆아파트(저희동네에서는 그 옆아파트와 저희아파트가 잘나가는 아파트예요)
    는 매물이 올라와 있는경우라..
    왜 여기아파트는 올리지않은건지 이상해서요..

  • 3. 궁금
    '17.12.2 1:57 PM (114.203.xxx.198) - 삭제된댓글

    몇일전 제가 다른부동산에 문의한 부동산에서 그저께 전화가 와서 집좀 보러가도 되겠냐고 묻더라구요.
    집구할려는 사람은 있는데
    저희아파트 매물이 하나도 없어서 보러가도 되겠냐구요.
    한데 제가 세입자인경우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 4. 안올려도
    '17.12.2 1:58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찾는 사람 많은가보네요.
    네이버도 공짜는 아닐테니...

  • 5. 원글
    '17.12.2 1:59 PM (114.203.xxx.198) - 삭제된댓글

    몇일전 제가 다른부동산에 문의한 부동산에서 그저께 전화가 와서 집좀 보러가도 되겠냐고 묻더라구요.
    집구할려는 사람은 있는데
    저희아파트 매물이 하나도 없어서 보러가도 되겠냐구요.
    한데 제가 세입자인경우라 집주인에게 이야기해보아야한다고..했더니..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집주인에게 집내놓으셨냐고 문의했더니..
    아는부동산 한군데에 말해놓았다고 하더라구요

  • 6. 원글
    '17.12.2 2:07 PM (114.203.xxx.198)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한군데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한군데라도 집이 금방 나가는건지 궁금하네요.
    3개월조금 안남았는데 ..
    지금처럼 그냥 기다라면되는건지모르겠네요.
    타지역으로 이사가야하는경우라서요.

  • 7. ..........
    '17.12.2 2:25 PM (27.175.xxx.155) - 삭제된댓글

    알아서 하겠죠.
    님은 약속한 날짜에 정확히 나갈테니
    무조건 전세금 달라 하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 8.
    '17.12.2 3:29 PM (121.167.xxx.212)

    올리면 돈 나가서 광고비때문에 그러나 본데요
    집주인에게 기한에 나갈수 있게 해달라고 하고 계약되야 나갈수 있다면 여러곳에 내놓으라고 하세요

  • 9. ..
    '17.12.2 7:52 PM (110.70.xxx.85) - 삭제된댓글

    잘나가는곳인데
    뭐하러네이버에올려요

  • 10. ᆢᆞ
    '17.12.2 8:26 PM (175.252.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나간다고 해서 집주인이 내놨다고 했는데 날짜
    가까워져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부동산에 가 봤더니 한 군데도 내놓질 않았더라구요. 가타부타 말도 없고 그러니 제때 주긴 할 건지 전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었던 입장이라 애가 타더라구요. 나는 나름 협조한답시고 벼룩시장에도 내놓을까요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내놔서 계약 의사 보인 사람도 있었는데 그건 또 거절했다 하고, 누가 보러 올까 봐도 내내 신경 쓰다 못 견디고 부동산 가 봤었는데 내놓은 적 없다고요. 세입자를 고르려고 그랬던 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여하튼 많이 힘들었어요.

  • 11. ᆢᆞ
    '17.12.2 8:31 PM (175.252.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나간다고 해서 집주인이 내놨다고 했는데 날짜
    가까워져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부동산에 가 봤더니 한 군데도 내놓질 않았더라구요. 가타부타 말도 없고 그러니 제때 주긴 할 건지 전 누가 도와줄 사람도 없었던 입장이라 애가 타더라구요. 내가 직접 벼룩시장에도 내놓을까요 했더니 그러라고 해서 내놔서 계약 의사 보인 사람도 있었는데 그건 또 거절했다 하고, 누가 보러 올까 봐도 내내 신경 쓰여 못 견디고 부동산 가 봤었는데 내놓은 적 없다고요. 세입자를 고르려고 그랬던 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여하튼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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