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마다 외모??전성기가 다~~달라요.
1. ㄱㄻㅈ
'17.12.2 11:33 AM (175.192.xxx.180)이곳에 게속 외모이야기 올리는 내공없는 젊은분들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듣습니다^^;;
무조건 외모지상주의,동안이최고라고
인생의 가치가 그것인 사람들은 늙어서도 거울붙잡고 모르다가 죽을테죠.2. ㅐㅐㅐㅐ
'17.12.2 11:35 A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그건 그거고 외모 이야기좀 그만해요 짜증나요.
전성기 40대에 오면 뭐할껀데요?
외모가 지상촤대 목적이에요? 행복하게 잘 살려는게 목적이지 나이들어서도 철없는 소리만 하는 사람들 한심해요3. ㅡㅡ
'17.12.2 11:41 AM (118.127.xxx.136)그만 좀 하지 아우~~
4. 토요일
'17.12.2 11:42 AM (121.161.xxx.48)She was once beautiful.
누구나 한때 아름다웠어요.5. 엉쿠
'17.12.2 12:01 PM (58.127.xxx.251)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할필요없어요
20대가 인생에서 외모가 가장 빛나는 시기란걸 나도알고 너도알고.
40넘어가면 내면의 아름다움어쩌구 떠나서 외모는 훅 가기시작하죠
그리고 고차원적인거 말고 인간동물,좀더 적나라하게 말하면 수컷에게 잘보일수있는 나이의 한계를 얘기하는거지요6. 글쎄
'17.12.2 12:10 PM (119.70.xxx.204)40이후면 노화오고 여성홀몬감소시작되는데
어떻게 20대때보다 이쁠수가있습니까
40대가 20대보다 더이쁜 여자연예인있나요?7. ........
'17.12.2 12:19 PM (114.202.xxx.242)제 나이에 걸맞는 경륜과 경험, 여유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멋진거죠.
나이는 30대 후반 40대면서 어떻게 하면 30대 초처럼 보일수 있을까요.
피부시술을 할까요, 뭘 받아야하나요.
어차피 도달할수도 없는, 젊은 나이에 집착하는 사람보면 진심 매력은 없어보여요.8. 원글이
'17.12.2 12:23 PM (14.34.xxx.180)내 나이에서 전성기지 40대와 20대를 비교하면 안되죠.
20대는 20대
40대 40대인데
나라는 사람에게 전성이가 빨리 올 수 있고 늦게 올 수 있는거죠.
그때되면 20대보다 이뻐진다는것이 아니구요.
40대에 노화오고 여성호르몬이 감소했다고 그 사람의 내면 아우라가 여성호르몬처럼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내면 아우라가 생기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사람들에게 이런걸로 인해서
관심도 받고 하다보면 외적으로도 멋져보인다는거죠.9. ——-
'17.12.2 12:29 PM (175.223.xxx.240) - 삭제된댓글멋있게 잘 사는게 목표가 되야지
멋져보는게 무슨 중요함이에요
자기가 이룬거 없는 20대에나 그런게 중요한거죠
40정도 되면 내가 그만큼 이루지 않으면 멋질수가 없어요
어떻게 보이는거 관련 이야기는 여기서 그만하면 좋겠어요 진짜 이런 이야기야말로 없어보임.10. ·ㅈ·
'17.12.2 12:38 PM (58.226.xxx.35)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난독증들 많네요.
원글님이 예쁘냐 안예쁘냐 하는 외모를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태어나면 죽는날까지 나날이 늙는다는거 젊음이 빛난다는거 누가 모릅니까.11. 하아
'17.12.2 1:12 PM (115.136.xxx.67)뭐 이런 얘기 모르는건 아닙니다
근데 40이후 외모 타령하는건
진짜 노화라는걸 느끼면서 슬퍼하는거 같아요
마음은 안 늙었는데
흰머리 숭숭나고 피부는 거칠고 주름 생기고 처지고
슬프네요12. ...
'17.12.2 1:40 PM (58.230.xxx.110)맞아요...
내인생에서 내모습이 가장 보기좋은 시절은
나이랑은 관계없어요~
이쁘다 안이쁘다가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의 시절...13. 47528
'17.12.2 3:02 PM (103.199.xxx.113)완전 공감합니다..
14. 좋은 글이네요
'17.12.2 6:57 PM (119.204.xxx.38)니이들어서도 내면을 가꾸고 열정을 간직하고 살면 그 나름의 매력이 느껴지죠. 외모를 한층 빛나게 해주는~
15. 동감해요
'17.12.2 7:39 PM (116.36.xxx.231)오십쯤 살아보니 원글님이 무슨 말 하는지 알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6783 | 잘 지내던 아이 친구들 엄마모임 이야기.. 8 | 모임 | 2018/04/05 | 4,397 |
796782 | 남편 직업 이직 문제로 싸우고.. 냉전 중입니다. 40 | 아이 | 2018/04/05 | 8,305 |
796781 | 이선희 고음은 진짜 독보적이네요 23 | @@@@ | 2018/04/05 | 4,236 |
796780 | 거품용기에 클렌징폼과 스킨 섞어도될까요 | 비 | 2018/04/05 | 471 |
796779 | YB외국인 멤버 3 | 헤르바타 | 2018/04/05 | 3,137 |
796778 | 위대한 탄생 감사 3 | 아정말 | 2018/04/05 | 1,451 |
796777 | 이재명 인스타 댓글 상황 ..jpg 15 | 펌글 | 2018/04/05 | 6,059 |
796776 | 조용필을 16 | 티비에서 | 2018/04/05 | 3,758 |
796775 | 울 아부지 엄청 울고 계실거에요 8 | 울컥 | 2018/04/05 | 3,997 |
796774 | 평양 합동공연은 언제 방송하나요 | 통일을 이루.. | 2018/04/05 | 568 |
796773 | 목욕탕에서 등밀어준다는게 흔한일인가요? 16 | 딸기체리망고.. | 2018/04/05 | 4,650 |
796772 | 스포트라이트 보세요~ 5 | Jtbc | 2018/04/05 | 1,469 |
796771 | 당기순이익 알려주세요? 1 | 어썸도리 | 2018/04/05 | 819 |
796770 | 대학생 딸들 귀가 시간에 연락하나요 6 | Mm | 2018/04/05 | 2,181 |
796769 | 정시로 돌리느냐... 수시 끝까지 잡느냐... 그것이 문제네요 22 | 선택 | 2018/04/05 | 2,962 |
796768 | 일본에서 저 공연 열심히 보겠죠? | .... | 2018/04/05 | 619 |
796767 | 이 노래가 역시 짱이네요. ㅠ,ㅠ 12 | Pianis.. | 2018/04/05 | 5,895 |
796766 | 택시운전사 못보겠어요 1 | 화 | 2018/04/05 | 1,389 |
796765 | 개통철회는 휴대폰을 개통한 가게에서만 가능한가요? 4 | ddd | 2018/04/05 | 675 |
796764 | 레드벨벳 노래 처음 들었는데요 12 | 거저거저.... | 2018/04/05 | 4,879 |
796763 | 평양공연 레드벨벳은 진짜 의심스럽네요 8 | 이게뭐야 | 2018/04/05 | 5,318 |
796762 | 용필오빠 50년생. 69살이네요 29 | 레이디 | 2018/04/05 | 4,219 |
796761 | 이재명 페이스북에 입장표명, 전문 42 | ㅇㅇ | 2018/04/05 | 5,410 |
796760 | 신기하네요 어떻게 저런 노래를 들으며 11 | 신기방기 | 2018/04/05 | 3,780 |
796759 | 82하랴!! 공연보랴!! 7 | 봄이온다 | 2018/04/05 | 1,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