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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숙인가 뭔가 뜬금없이 마마 엠씨는 왜 보나요

누가 꽂아준거냐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17-12-02 11:09:14

하니가 왜 저렇게 늙고 초라해졌나 많이 아픈가 했더니 재숙이었네요

전직 아이돌이었다는 것도 생소할 정도로 기억도 안나고 저렇게 생긴 아이돌도 있다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전현무라 맛집 찾아다니고 친분 있는 거 같더니 젊었을 때도 활동 미미하던 사람이 그냥 예능도 아니고 저런 큰무대에 데뷔하니 엠씨 자리들이 넘 초라해보여요

왼쪽에 있는 여자는 영어 때문에 나왔다고 하고 오른쪽은 그걸 보완할 상큼하고 탑급인 여자가 나오던지 보완을 해야지

김영철은 영어와 재치를 담당했다면 재숙이는 악바리같은 깡마른 아줌마가 열심히 달라붙어서 철판 깔고 사회 보는 느낌이네요


출연자들이 잘나고 예뻐보이게 하는 효과를 지니게는 하는데

사실 재숙이같은 사람이 나오거나 말거나일 수도 있겠는데 인맥 다지는게 저런거구나 놀랄뿐이예요


IP : 223.62.xxx.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2 11:11 AM (39.117.xxx.59)

    오른쪽에 있던 여자 말인가요? 그중에서 젤 낫던데요 제가 보기엔...

  • 2. ㅇㅇ
    '17.12.2 11:11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지숙이

  • 3. 제말도
    '17.12.2 11:21 AM (175.223.xxx.81)

    무슨빽인가싶네요

  • 4. @@
    '17.12.2 11:30 AM (180.229.xxx.143)

    외모는 안되도 복면가왕 패널에서 입담 좋아 캐스팅된거 같아요.
    드레스는 예쁘더만요.

  • 5. 개그맨급도 안되는 외모
    '17.12.2 11:36 AM (223.62.xxx.49)

    지숙이 활동 잘하는걸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참 걍 세상이 대충 아무나 꽂아주고 서로 먹고 사는 거 같아 기분 나빠요.
    자기한테 어울리는걸로나 꽂아주지.

  • 6. ㅡ.ㅡ
    '17.12.2 11:40 AM (223.33.xxx.172)

    못하는 거 없고 다재다능해서 젊은 네티즌들한테 인기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외모로 따지신다면야

  • 7. 변죽이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겠는데
    '17.12.2 11:50 AM (223.62.xxx.49)

    저런 화려한 무대를 초라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긴 하네요

  • 8. ,,,
    '17.12.2 1:24 PM (182.229.xxx.41)

    그 지숙이라는 친구 여기 저기 나오는 거 보면 말도 잘 하고 싹싹하던데요? 어제 무대 의상은 좀 많이 에러인 듯. 혹시 소속 그룹이었던 레인보우가 해체된 후 회사에서 지원을 많이 안 해주나 싶었어요

  • 9. 지숙이
    '17.12.2 3:07 PM (175.118.xxx.15)

    사실 싹싹하고 성실해서 응원은 하는데 저 예전에 이마트에서 장보는 지숙씨를 봤는데 참 외모는.. 일반인스럽더라고요. 이쁜 일반인보다 못생긴 정도. 그래도 성격은 좋은 듯요

  • 10. 손가락
    '17.12.2 3:09 PM (14.32.xxx.170)

    싹싹하게 진행 잘하지 않았나요? 신아영보다 훨 낫더라고요. 썰렁하지 않게 리액션 좋고...맘에 들었어요. 나혼자산다 같은데서 부지런하니.. 평소 이미지도 좋았고요

  • 11. ..
    '17.12.2 8:50 PM (220.120.xxx.207)

    재숙이는 또 누군가 했네요,.ㅋㅋ
    외모가 너무 일반인스럽고 리포터삘이긴 하더라구요.
    큰 무대에서 사회볼 사람이 그렇게 없나..

  • 12. 부지런 잡초같은 장점은 알겠는데
    '17.12.4 10:22 PM (223.62.xxx.71)

    자신한테 맞는데 좀 꽂아달라고 해야죠
    욕심이 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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