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겨울에 시금치가 좋은데 비법.토마토비법도같이 ??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17-12-02 09:00:09

겨울에 시금치가 달큼하니 좋으나 나물도 국도 아이들은 안먹어서요

언젠가 시금치 크림소스같은거에 버무린거 먹었었는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던데

그거 하는법좀 알고싶어요

시금치 ㅌ크림소스에 볶아진거 닭가슴살속에 들어있었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저런 방법으로 나오던데

이곳에 물으면 가장 쉽고 맛난 레시피가 나오지않을지...


그리고 토마토를 많이 먹게 하려면

토마토 리조토같은걸 해주고싶은데

이것도 비법있으시면 고수님들 풀어주시면

넘넘 고맙게 전수받겠습니다.


스트레스많은 우리딸

비타민 b 듬뿍이라는 시금치 토마토 잘먹는 요리법알아서 해줘보려구요

IP : 175.12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12.2 9:03 AM (125.137.xxx.148)

    올리브유에 시금치 볶고 닭가슴살 삶아서 곁들여서 칠리소스(몬트레이?꺼....마늘향 나서 굿) 뿌려먹으니 맛있더라구요...

  • 2. ..
    '17.12.2 9:04 AM (175.123.xxx.110)

    먼저 안데치고 바로 볶아서하는거죠?

  • 3. 저는
    '17.12.2 9:07 AM (125.137.xxx.148)

    살짝 정말 잠깐 데치고 하긴 했어요..
    맛차이는 별로 없는듯...
    제가 칠리고스 넘 달아서 싫어했는데 저건 마늘향 나면서 살짝 다니깐 요즘 많이 뿌려먹네요...제가 원래 소스 안 뿌리는데....맛들였어요...^^

  • 4. 저는
    '17.12.2 9:11 AM (125.137.xxx.148)

    그리고 요즘 채소 많이 먹을려고 하는데 생샐러드는 저도 싫고 많이 안 들어가요...
    다 볶아요....정말 많이 먹네요...
    올리브유에 마늘향 내다가 갖은 채소(양배추 부추 당근 양파 애호박 등등 눈에 보이는건 다) 다 넣어서 볶으면 숨이 팍 숨죽으면서 한그릇으로 가라앉아요...^^

  • 5. ...
    '17.12.2 9:14 AM (125.177.xxx.133)

    저는 살짝데쳐서 잘게 다지고 마찬가지로 잘게 다진
    당근, 우엉을 밥에 새콤달콤 비벼서 유부초밥을 해주니
    잘 먹었어요.
    휴롬으로 시금치 즙 짜서 수제비 반죽에 섞기도 하고,
    찌꺼기는 카레에 넣거나 볶음밥에 넣어요.
    시금치 즙은 식빵 구울때 반죽에 섞어서 시금치 식빵도
    만들어주고요.
    스파게티만들때도 데친후 잘게 다져서 크림소스에
    버무려주면 아무말도 안하고 잘먹더라구요.

  • 6. 시금치로
    '17.12.2 9:58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부침개 해드세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 7.
    '17.12.2 10:25 AM (116.125.xxx.9)

    시금치는 김밥!
    토마토는 설탕 뿌려 섞어주기
    애들이 뭐 다 그렇죠

  • 8. 밀가루
    '17.12.2 12:07 PM (87.63.xxx.226)

    시금치 갈아서 밀가루 반죽에 넣어서 칼국수, 부침개, 수제비로~

  • 9. 시금치 넣은 라쟈냐 강추
    '17.12.2 3:47 PM (223.62.xxx.90)

    토마토 실온에 푹 익혀서 토마토 쏘스 만들어 라쟈냐 켜켜에 시금치 채워 넣으시면 좋아요. 자세한 요리법은 검색하시길. 유튜브도 찾아 보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29 트럼프!! DMZ로 컴!온! 1 어여 와! 2018/04/30 934
806128 라디오 소리인지 음악소리 ..층간 소음 2 새봄 2018/04/30 1,381
806127 I 허브 말고 더 저렴한데가 있다고 1 ㄹㄹ 2018/04/30 962
806126 아침에 택시 타는 조갑제 얼굴 보니 5 나는나비 2018/04/30 2,228
806125 남편이 고소득자이고 친정 살 만한데 워킹맘이신 분 계신가요? 30 ... 2018/04/30 7,893
806124 갑상선 물혹 없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4 걱정중 2018/04/30 4,360
806123 공기청정기능 있는 에어컨 사신 분들 1 올여름 2018/04/30 1,269
806122 쓰레기 집하시설 너무 위험하지 않나요? 2 ㅜ ㅜ 2018/04/30 1,071
806121 윤도현 나는나비에 맞춰 두 정상 평양냉면 먹는 장면 보셨어요?ㅋ.. 22 푸하하 2018/04/30 5,841
806120 트럼프 오면!!! 23 ㅇㅇ 2018/04/30 4,105
806119 자동차구매시 대리점과 지점 3 .. 2018/04/30 2,226
806118 판문각이 북미회담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겠네요 6 북미회담 2018/04/30 1,738
806117 근육질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5 dd 2018/04/30 1,745
806116 애 내일 중간고사인데 과외샘이 공부 많이 하시네요 2 냉소 2018/04/30 2,521
806115 장아찌용 양파는 빨리 상할까요 2 양파 2018/04/30 2,069
806114 품위녀 첫째며느리=밥누나 여자부장 5 당11 2018/04/30 2,770
806113 요즘 돌쟁이들은 어떤 운동화 많이 신나요? 2 언니 2018/04/30 957
806112 엉치통증때문에 죽고 싶네요 24 에휴 2018/04/30 7,089
806111 대전분들 보셈) 내가 간 곳은 어디일까요? 10 .. 2018/04/30 1,863
806110 인간관계가 참 어렵네요. 2 대인관계 2018/04/30 1,916
806109 시력이 1.2 0.4인 경우 4 시력저하 2018/04/30 1,561
806108 대학 가기 어려워진 이유..아직도 정확히 이해가 안갑니다ㅠㅠ 23 정말 2018/04/30 4,653
806107 나경원 ... 정말 싫어요 17 ... 2018/04/30 2,648
806106 맹하고 멍청하다가 뒤늦게 공부머리 트일수도 있나요? 9 ㅇㅇ ㅇ 2018/04/30 3,154
806105 백반토론 이읍읍 또 슬쩍 언급 6 .... 2018/04/30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