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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친 카톡에 아이사진으로 안해놓는사람 있으신가요?

아이있는분들 조회수 : 18,695
작성일 : 2017-12-02 08:03:06
카톡목록보면 다 아이사진인데..
한 아이엄만 아기사진은 전혀올리지 않는사람 있는데
사진도 글도 고대로고.
어떤생각 드시나요
좀 특이한 경우인가요?

IP : 115.137.xxx.76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ㄴ
    '17.12.2 8:04 AM (125.186.xxx.113)

    주체적이고 멋진 사람이다라는 느낌

  • 2. ㅁㅁ
    '17.12.2 8:06 AM (49.146.xxx.187)

    자기 삶을 사는 사람이다
    아이에 매여 있지 않다
    약간은 이성적이고 차가운 도시녀?
    커리어우먼

  • 3. 아이사진
    '17.12.2 8:07 AM (211.58.xxx.167)

    올리는 것... 나중에 아이 초상권 문제될듯

  • 4. ........
    '17.12.2 8:07 AM (59.13.xxx.235)

    전 좋아요
    카톡아이사진만 올리는 친구들보면
    물론 보면 애 잘크고 예쁘네 그런생각도 드는데
    한편으론
    결혼하고나서 자신은 없고 엄마만으로 한정된거같아사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 5. ㅇㅇ
    '17.12.2 8:08 AM (121.179.xxx.213)

    제가 그래요 업무상 사이 껄끄러운 사람들도 많고 그런데
    아기사진 올리면 제 이미지가 흐려질까봐(?)
    프로필 글도 없고 몇년째 사진도 그냥 제 사진이에요

  • 6. ..
    '17.12.2 8:08 AM (125.177.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 사진으로 도배한 것 보다는 뭔가 주체적인 느낌

    본인 소개할 때 아줌마들이 주로...
    저 누구 엄마에요 하는 거랑
    저 ㅇㅇㅇ 입니다 하는 차이

  • 7. 안 올려요
    '17.12.2 8:09 AM (211.210.xxx.216)

    아이에게 물어봐야죠
    왜 아이 사진을 엄마 맘대로 올리나요
    아이사진 주르륵 올리는 사람이 더 이상함
    자기 삶이 아이뿐인듯

  • 8. 싫어요
    '17.12.2 8:10 AM (125.142.xxx.237) - 삭제된댓글

    아니 왜 아이 사진을 올리죠?
    아이가 난가요?
    외려 아이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쓰는 사람이 이상합니다

  • 9. ㅇㅇ
    '17.12.2 8:18 AM (121.135.xxx.185)

    아이를 존중해 준다는? 생각이 들듯. 맹목적으로 본인 입장이 아니라 애 입장에서 아껴주는구나?뭐 이런 ㅋ

  • 10. ...
    '17.12.2 8:19 AM (182.227.xxx.205)

    카톡에 아이사진 올리면 올린다고 욕 먹고
    커톡에 아이사진 안 올리면 언 올린다고 욕 먹고

  • 11. 음...
    '17.12.2 8:20 AM (125.137.xxx.148)

    아이사진도 내사진도 글도 없어요...
    이런 사람 카톡 보면 어떤 느낌이예요?
    사진 올리고 바꾸다 보니 꼭 자랑하고 확인하고픈 마음이 들고 은근 신경쓰이는 일이더라구요.
    이게 뭔가 싶은게..

  • 12. 제가
    '17.12.2 8:20 AM (218.155.xxx.32)

    그런 사람인데요. 아기 친구 엄마들 카톡방 보면 죄다 아기 얼굴만 올려져 있어서 어쩔 땐 아기들이랑 대화하는 것 같아요. ;

    저는 아기 사진 같이 있는 가족사진이나 제 사진 올리는데 일단 아기가 제 삶의 전부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하구요. 두번째는 지금은 휴직중이지만 영업 쪽 일이다보니 제 프로필이 좀 중요해서 일부러 아기 사진만으론 프사 안했고 가족사진 걸어놨어요.

  • 13. 1년에
    '17.12.2 8:24 A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네번 바꿉니다
    봄에는 꽃사진
    여름 해변
    가을 낙엽길
    겨울 눈쌓인 산

    어때요? 편하죠? ^^

  • 14. 저요
    '17.12.2 8:24 AM (223.62.xxx.160) - 삭제된댓글

    아이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니길 원하지 않아요.
    미래에는 검색 기술이 지금보다 상상 이상으로 훨씬 발달할 텐데요.
    살다가 sns에 올린 사진 때문에 엉뚱하게 발목 잡히는 경우도 자주 봤어요.
    그리고 지인들이 아는것보다, 상속받은 것들이 있어 경제력이 많이 좋은 편인데요.
    타인들에게 뒷담, 질투의 대상이 되거나, 혹은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생길수가 있어서요.
    아이 사진이나, 사생활 사진은 앞으로도 sns에 올리지 않을 예정 이에요.

  • 15. ..
    '17.12.2 8:27 AM (27.179.xxx.206)

    있어요. 한번도 안 올린. 가까운 사람인데 마인드가 보통 애엄마는 아니긴 해요. 나머지 지인들은 다 여지없어요.

  • 16. 스타필드
    '17.12.2 8:29 AM (58.140.xxx.136)

    저도요. 결혼13년만에 아기 낳았지만 그냥 꽃사진이랑 멋진 글귀뿐입니다. 이유는 원치않는 이가 제 아기사진 보는 것 싫어서입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니 저를 좋아하는 사람만 있지 않더라구요 제가 완벽하지 않다보니. 그냥 제 아기얼굴보고 이런저런얘기.생각 하는것 싫어요.
    그리고 저를 너무 노출하는것도 싫구요 ㅎ

  • 17. ㅇㅇ
    '17.12.2 8:36 AM (121.179.xxx.213)

    저 위에 아기사진 한번도 안올렸다는 사람인데요
    제 사진도 몇년째 그대로구요
    주변에서 저에게 왜 아기사진 안하냐고
    감정이 메말랐다 한적 있어요..

  • 18. Dd
    '17.12.2 8:46 AM (118.36.xxx.100)

    제가 그래요.
    그냥 꽃이나 하트사진이에요.
    어차피 내 카톡 프로필 난 잘 안보거든요.
    다른사람들이 궁금해서 남의꺼 보는거지.
    내 아이사진 막 돌아다니는거 싫어서 인물사진은 안해요.
    그런데 가끔은 우리아이들도 다른집 엄마들처럼 자기사진을
    프로필로 해놓으면 좋아할까 궁금하기도 해요.
    자식 이쁘고 자랑하고 싶어서 프로필로 하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 19. 글쎄
    '17.12.2 8:51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저 전문직인데 동종업계 및 다른 전문직 친구들이나 지인들 보면 대부분 자기 애 사진 올려놔요. 물론 기분에 다라 자기사진 풍경사진 음식사진 등등도 올리지만 디폴트는 아아사진임.

    주체적이지 않다고 생각한적 없고
    일반적으로는 뭘 올리는지 관심없지만
    간혹 누구누구 많이 컸네~ 생각은 하게 되고요.

    초음파 사진 같은거 올라오면 오랜만에 연락할 계기가 되기도 하고요.

    남의 카톡 사진에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더 특이해보임^^;;;

  • 20. ...
    '17.12.2 8:52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카톡에 아이 사진 안 올리는 사람보다
    이런 걸 궁금해하는 인간 뇌구조가 더 궁금하다
    인생이 얼마라 무료하고 무의미하먄 쓰잘데기 없는데 관심을 두는 건지

  • 21. ...
    '17.12.2 8:57 A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이것도 끼리끼리인가요
    카톡에 아이 사진을 올리다뇨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 없음
    별일이네

  • 22. ..
    '17.12.2 8:59 AM (180.230.xxx.90)

    이런 걸 궁금해하는 인간 뇌구조가 더 궁금하다.
    인생이 얼마나 무료하고 무의미하먄 쓰잘데기 없는데 관심을 두는 건지 22222222

    격하게 공감합니다.

  • 23. ...
    '17.12.2 9:06 AM (1.239.xxx.251) - 삭제된댓글

    연락해서 사진 주고받기까진 그런 사이에서 아이 성장한 모습 한번씩 보면 전 좋던데요.
    저는 아이엄마인데 카톡으로 일을 많이해서 아이도 올렸다 일한것도 올렸다 합니다...
    그런데 어디 갔다올때마다 한 사진으론 부족해서 조각내서 매주 바꾸는 엄마보면 애쓴다 싶기도 하구요_^^ 하지만 매일 무기력하게 사는거보다 사진거리라도 남기려 열심히 사는거 보면 또 나름 의미있다싶고 카톡 기본아이콘보다는 좋아보여요~

  • 24. gg
    '17.12.2 9:11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전업이면 몰라도 사회생활하면 못올리죠
    거래처사람 고객 등등 사적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내가족 얼굴 보는거 싫어요

  • 25. 전혀
    '17.12.2 9:22 AM (221.149.xxx.183) - 삭제된댓글

    성격이겠죠. 전업과 상관없이 제 주변엔 아이 사진을 자기 프로필 사진으로 하는 사람 없어요 ㅋ 20년째! 대신 ㅇㄱᆞ이 사진은 올리죠. 카스 같은 곳에. 남편도 마찬가지. 그런데 남편 지인들 중에 어린 분들이 종종 같이 찍은 사진은 종종 보이더라고요.

  • 26. 정없어 보여요
    '17.12.2 9:25 AM (124.50.xxx.200)

    저희 신랑이 그래요
    애들이 쌍둥이라 둘이고 한창 이쁜짓 할때도
    한번을 애들사진으로 바꾼적없고 계속 그 퍼런 사람형태인 기본 프사..
    남편이 미워서 그런지 그거 볼때마다 정없고
    유난이다 싶어요(하루에도 몇번씩 상태메시지랑 사진 바꾸는 사람도 유난이지만 굳이 저렇게 고고한척 난 달라~하듯이 곧죽어도 애들 사진 안올리는것도 유난스런 오기 같아요)

  • 27. 눈누난나나
    '17.12.2 9:26 AM (175.193.xxx.236) - 삭제된댓글

    아이사진 안 올릴 수도 있지 그게 왜 이상한거죠??ㅋㅋ

  • 28. 관심 없나보군
    '17.12.2 9:2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 29. ㅇㅇ
    '17.12.2 9:30 AM (220.116.xxx.10)

    아는 언니가 아이 사진 전혀 안 올려서 신기했는데

    2년 후에 이혼했어요

    남편이 싫으니 애한테도 마음이 안 가더래요

  • 30. @@
    '17.12.2 9:31 AM (223.33.xxx.88)

    별 이상한 사람들 다 있네요.
    카톡 프사에 사진안 올리는게 고고한척 난달라 라니.
    그냥 아무생각없이 안 올리는건데 고고한척 하는걸로 볼 줄은 정말 생각도 못 했네요.

  • 31. ㅡㅡ
    '17.12.2 9:33 AM (116.41.xxx.108)

    저 전업인데 안올라고 3년쯤 같은 사진인데요..

    안올리는 이유가

    동네 엄마들 커피타임에 뒷다마들 하면서, 툭하면 다른사람 카톡 사진 보여주며 이엄마 어쩌고 애가 어쩌고;;;(저 모르는 사람 돌아가며 씹는거~~ 어쩌라고;;) 정말 싫어서 안올립니다.
    남의 카톡 프사 관심없고 잘 안봅니다...

  • 32. 아이사진 올리는거 반대하지만
    '17.12.2 9:36 AM (211.178.xxx.174)

    또 자뻑사진 올리는 부모도 별로에요.
    머리휘날리며 입술에 바람넣고 눈 똥그랗게 뜨고
    온갖 앱을 써서 날린 사진.
    게다가 비키니입은 시진까지..
    정상적인 부모로 보이지 않고
    우리애랑 그집애랑 안 엮였음 좋겠다 싶었어요.

  • 33. ////
    '17.12.2 9:36 AM (68.98.xxx.181) - 삭제된댓글

    여자인생에 애만 존재한다면야 모를까
    왜 아이 사진 올리는게 정상인듯 말을 하심?

  • 34. ..
    '17.12.2 9:37 AM (223.33.xxx.88)

    카톡 프사 안 올리길 잘 한듯 하네요.
    남의 프사보고 별 쓸데없는 상상들을 다 하는군요.
    도대체 그까짓 남 프사보고 품평들은 왜 하는겁니까?
    그렇게도 할 일들이 없어요?
    원글 질문. 이런거 물어보는거 진심 부끄럽지 않나요?

  • 35. gfsrt
    '17.12.2 9:39 AM (211.202.xxx.83)

    아이사진만 도배하는 사람
    솔직히
    일없는 동네 아줌마들의 특징중 하나로 여겨져서 좀 ..

  • 36. ...
    '17.12.2 9:47 AM (61.80.xxx.90)

    아이 사진 뿐만 아니라. 가족 사진 일체를 안 올려요.
    친하지 않은. 단순 업무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보는 것 싫어서요.
    저도 계절 변화 있을때만 올리고 (그것도 4계절 모두가 아닌. 겨울에서 봄. 여름에서 가을 등 확 느껴질때만요)
    생각지도 못 한 선물을 받고 고마웠을때. 올립니다. 선물 주신 분 기분 좋으시라고.

  • 37. 아오진짜
    '17.12.2 9:48 AM (218.234.xxx.26)

    별... 남이사.. 신경좀꺼요, 쫌!

  • 38.
    '17.12.2 9:51 AM (121.124.xxx.207)

    저도 제 사진이요

  • 39.
    '17.12.2 10:02 AM (122.44.xxx.132)

    무슨 전업이면 올리고 안올려요
    제 주변 교사고 직장인이고.지 자식 얼굴안올리는
    사람 없습니다
    다들 올려요
    범죄대상이다 아이 인권 어쩌고 오바좀 떨지 마시길
    올리고싶음 올리고 아니면 마는거죠
    별걸 가지고 다난리

    난 안올린다 하며 안올리는게 뭔가 의식이 깨어있고
    생각이 깨어 있는냥 말하는것도 참 우습네요
    유치하구요


    저도 올리다가 다 귀찮아서
    카톡화면 안바꾼지 몇 달입니다

  • 40.
    '17.12.2 10:03 AM (122.44.xxx.132)

    참고로
    아이사진 도배하는 제 친구 초등교사입니다 ㅋ
    전업 까고 싶어 안달난 인간있네요.입조심좀 하세요

  • 41. ..
    '17.12.2 10:06 AM (61.79.xxx.197)

    전 풍경사진 올려요 왜 아이사진이 당연하지? 멋진풍경도 많은데

  • 42. 별 의미가 ㅎㅎㅎ
    '17.12.2 10:07 AM (59.6.xxx.151)

    제 친구목록은 다양하네요
    다 친구는 물론 아니지만^^
    가족, 아이, 자신, 반려동물, 여행지
    별 의미 있나요
    저처럼 전혀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유심히 보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때나 원하면 올리겠죠
    전 아이들이 다 커서 아이들은 안 올립니다

  • 43. 김치만두
    '17.12.2 10:13 AM (221.139.xxx.101)

    제얘기네요..
    전 가족사진 안올려요
    다른뜻은 없고 .. 그냥 내 카톡이니까 내걸로 올려요
    그렇다고 제 사진 올리는 것도 아니고..
    왜 아이사진을 올려야하는지.
    내가 올리고 싶은걸로 올려요

  • 44. ...
    '17.12.2 10:14 AM (121.147.xxx.218)

    다들 오지랖
    왜 저러나......
    밥 먹고 할 일 없나봄.
    솔직히 카톡은 오는 것만 보는데
    남의 프로필 신경 안 씀.

  • 45. ...
    '17.12.2 10:26 AM (223.38.xxx.112)

    애들 두명이고 10대까지 키우며 단 한번도 애들사진 올린적없는데 도대체 왜올리는거죠? 내가보고싶음 내사진첩에서 보면되지 남보여주려고 올리는 건가요? 내 프로필에 내사진도아니고 자기 애사진을 올린다는게 아무리생각해도 이상한데 다들그런다니 그게더이상하구...

    올린분을 욕하는건 절대아니고 잘 이해가안가서그래요

  • 46. 자신의 사생활부분인데
    '17.12.2 10:32 AM (117.20.xxx.167) - 삭제된댓글

    안올리는게 낫지 싶구 굳이 올린다면 남들이 봐서 머라하든지 간에 자신의 사진을 올리는게 낫죠

    남의 애 보고 온갖 품평 속으로 다 할텐데 머가 좋다고

    그리고 카톡 누가 만들었는지 진심 싫음 트렌드라 사람들과 뒤쳐지지않기 위해 할뿐

  • 47. 반엄마중에
    '17.12.2 10:52 AM (223.39.xxx.233)

    어떤엄마 카톡사진에 남편과둘이 찍은사진을 대문사진으로 올리고 동반자 이렇게 해놓았길래 정말 별스럽다...라고 생각한적있어요 그리고 특히 여자들은 카톡사진을 자랑의 창구로 이용하는듯...아이돌처럼 뽀샵한 아이 증명사진.아이상장. 해외여행사진등등 진짜 여자들 모지리들 많은듯...그리고 반 밴드 대문사진은 왜 얼굴을 올리라고 하는지 미친것들

  • 48. ㅋㅋ
    '17.12.2 10:57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교사친구 두신 대단한분 있네요
    전업 열폭은 스스로 하시는 거 같은데~

  • 49. 릴리
    '17.12.2 11:02 AM (175.223.xxx.237)

    카톡엔 아이 프라이버시 있어서 안올려요

  • 50. 참~~
    '17.12.2 11:39 AM (112.140.xxx.105)

    할일도 없죠 ?
    그런걸 궁굼해하는사람이 더웃겨
    왜글케 남사는걸 신경쓰고살까요?
    본인삶에 집중이나 할것이지

  • 51.
    '17.12.2 11:42 A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별게 다 궁금하네요.
    다른사람 카톡 프사가 뭔지
    하나도 안 궁금하던데

  • 52. 노 관심
    '17.12.2 12:05 PM (60.50.xxx.194)

    저는 카톡 만든 이래로 제 사진만 올리다가 남들이 다 애들 사진 걸어 놨길래
    아무 생각없이 나도 우리 애들 사진으로 바꿨는데요.
    그냥 저 한테만 의미있지 남들이 관심이라도 있을까요?

  • 53. ...
    '17.12.2 12:06 PM (114.204.xxx.212)

    한번도 저나 아이 사진 안올렸어요 얼굴 공개 싫어서요

  • 54. 한국사람들이
    '17.12.2 12:35 PM (116.122.xxx.246)

    불안이 심해서 그래요 남들 하는대로 안하면 이유없이 불안하거든요 그 바운더리에 안끼면 불안해해요..그런데 더 웃긴게 뭐냐면 남들 다하는거 왜 넌 안하냐고 너 이상하다고 하는 원글같은 사람들이 또 나타나요...그래서 또 따라해야한다는....

  • 55. ...
    '17.12.2 12:49 PM (211.36.xxx.60) - 삭제된댓글

    카톡 프사가 대체 뭐가 중요하다고

  • 56. ....
    '17.12.2 1:02 PM (39.117.xxx.187)

    20년 넘게 직장 다니지만 카톡사진은 아이사진이에요. 늦둥이 외동으로 어렵게 얻은 아이 10살 넘은 지금도 너무 예쁘거든요. 그냥 사람마다 소중한 게 다른 거죠.

  • 57. Toto
    '17.12.2 1:12 PM (117.111.xxx.109)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만, 아이 사진 올려요. 전 제가 가장 관심있는 대상을 올리거든요. 지금은 아이가 제 1관심사인지라. 아이 사진 올리면 자기 삶 없는 여자라는 생각 한 번도 안해봤는데요.

  • 58. 전 회사 대표라
    '17.12.2 1:26 PM (121.129.xxx.115)

    가족 사진 특히 애 사진 안 올립니다. 배경으로는 모르지만...
    남자면 가정적인 사람이다. 생각할 수 있지만 여자면 프로답지 못하다 보일 수 있어요.
    또 업무 카톡이 많은데 그 때마다 내 아이 얼굴이 보인다는 것도 좀 문제겠다 싶어서요. 회사 부하 직원들이 제 카톡을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들까 싶기도 하고... 공적인 사람으로 보이고 싶어서 제 사적인 사진은 거의 안 올려요.

  • 59. 세상이
    '17.12.2 1:37 PM (218.235.xxx.179)

    무서워 개인사진 안올려요.

  • 60. ㅇㅇ
    '17.12.2 1:45 PM (14.37.xxx.202)

    전 신발 사진인데
    예쁜구두 사면 한번씩 바꿔주는 ㅇㅇㅇ
    얼굴은 절대 안올리는
    특히 일에서 만난 사람들 있어서 가족은 노출 잘 안해요.

  • 61. ㅎㅎ
    '17.12.2 2:56 PM (218.232.xxx.116) - 삭제된댓글

    두달에 한번정도 사진 바꾸는데 주로 아이나 우리 가족사진들 어쩌다 내사진 .좋은풍경등등 이지만
    사진은 전부 멀리서 찍은거고요.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은거 올리는 거지요 ㅎㅎ
    뭐를 올려야 주체적인거고 애만 올림 엄마만있고 자긴 없고 인가 ㅎㅎ 것도 아닌듯한데요 ㅎㅎ

  • 62. ㅎㅎ
    '17.12.2 3:18 PM (218.232.xxx.116) - 삭제된댓글

    두달에 한번정도 사진 바꾸는데 아이나,가족사진들 어쩌다 내사진.풍경등등 이지만
    사진은 전부 멀리서 찍은거고요.
    그냥 자기가 올리고 싶은거 올리는 거지요 ㅎㅎ
    뭐를 올려야 주체적인거고 애만 올림 엄마만있고 자긴 없고 인가 ㅎㅎ애 사진 안올리는거도 자기 맘 일거고요.ㅎㅎ

  • 63.
    '17.12.2 8:48 PM (124.56.xxx.35)

    자기 카톡인데 지 사진 올려야지~
    애 사진은 애들 당사자가 올리면 되는거죠~
    전업이든 워킹맘이든 세상에서 애가 제일 좋아죽겠으면
    애 사진으로 도배할 수도 있죠..

    근데 솔직히 자기 외모에 자신없으니까
    (늙어가고 안예쁘고 그러니까)
    젊고 예쁜(또는 어린 ) 딸래미 사진 올리는 사람 많은것 같애요~
    얼굴에 그리도 자신이 없나??

  • 64. 주변 사람들
    '17.12.2 9:18 PM (175.192.xxx.3)

    결혼한 사람들 보면..직장생활 하지만 영업을 한다던가 좀 위치가 높다던가 하는 사람은 아이 사진 거의 안올려요.
    아주 가끔 가족사진이 올리고 그 외엔 가정사는 안올리더라고요.
    아예 사진 자체를 안올리는 사람들도 여럿 있고요.
    전 미혼이지만 6년전에 찍은 스냅사진 그대로인데요. 사람들이 왜 안바꾸냐고 물어봐요.
    자주 바꾸면 일하는데 좀 가벼워보인다는 느낌이에요.
    대부분의 전업들은 말도 못해요. 매일매일 애들 사진 올리는 것 같아요.
    동창들 카톡방이 있는데 가끔 들어가면 사진이 바뀌어있어요.

  • 65. 헐.. 왜
    '17.12.2 9:36 PM (14.52.xxx.212)

    아이 사진으로 해야하는데요?? 그거 법에 저촉되나요? 별게 다 껄쩍거리네요.

  • 66.
    '17.12.2 9:41 PM (211.248.xxx.147)

    카톡이 개인적인 공간이 아니고 내가 공개하려는 상대에게만 공개되는게 아니라 업무적인 공간에도 노출되는 카톡이라 내 주변을 추측할수있는 어떤사진도 안올려요. 더더군다나 가족이나 아이사진은 절대안올입니다. 위험하기도 하고 사생활이라서요

  • 67. 내맘이죠
    '17.12.2 9:43 PM (117.111.xxx.213) - 삭제된댓글

    대충 성격 파악이 되는데..
    사진 자주 바꾸는 분들은 좀 외롭거나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어 있거나 나를 좀 알아줬으면 하는 사람들..
    사진 몇년동안 안바꾸는 사람들은 자기 삶에 충실하며
    다른 사람 삶에 관심없거나 그냥 이런거 자체에 관심없는 사람들

    전 몇달에 한번씩 바꾸는데
    주로 여행가서 찍은 배경 사진들

    지금은 아무것도 올리지 않고 한달이 넘었어요.

    아이사진이나 가족사진,이런건 안올려요.
    올리면 뒷모습 정도 ㅋ
    세상이 무서워서 보호차원으로 얼굴은 공개 안합니다.

  • 68. 아니
    '17.12.2 9:48 PM (218.38.xxx.109)

    궁금해할 수도 있죠. 원글한테 따지시는 분도 있네.
    스타일 같아요. 전업이어도 프사에 별신경 안쓰는사람, 일하니까 잘 모르는 사람들 다 친구로 되어있어 사생활 보호, 아니면 프로페셔널한 느낌으로 개인사진 안 올리는 사람 많아요.

  • 69. ..
    '17.12.2 9:54 PM (115.140.xxx.133)

    나도 아이사진안올리는데..

  • 70. 으잉
    '17.12.2 9:59 PM (121.177.xxx.241)

    음 그냥 아무나 제번호 저장하거나 제가 저장하면 뜨는게 카톡이자나요;; 개인정보 유출이라 안올려요;;

  • 71. Tr
    '17.12.2 10:01 PM (122.42.xxx.215)

    ㅋㅋㅋ 참 할 일도 없나보네요~
    남이 뭘 올리든 무슨 상관입니까!
    전업이고 뭐고 무슨 관계가 있나요~~
    아이사진을 올리든 부부사진을 올리든 자기 마음이지
    별의별 생각을 다 하시네요ㅋ
    저는 몇년에 한번씩 바꾸는데 사실 그런거에 별 관심이 없어요..
    전업일때도 그랬고, 지금 사회생활하는데도 그래요.
    남들이 저 사진 안바꾼다고 게으르다고 생각하겠네요^^

  • 72. ..
    '17.12.2 10:03 PM (175.208.xxx.220) - 삭제된댓글

    30대 주부가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 올리는건 어떻게 보일까요?

  • 73. ㄱㄴㄷ
    '17.12.2 10:45 PM (1.254.xxx.124)

    아는 분 한분은 정말 매일 매일 애들,남편 사진 바꾸면서 내사랑, 내보물, 내모든것.. 내전부.... 이러는데 정말 어떨땐 정신적으로 약간 문제가 있어 보여요.

  • 74. ...
    '17.12.2 11:03 PM (118.46.xxx.145)

    으이구 쫌!!

  • 75. 그냥
    '17.12.2 11:05 PM (218.233.xxx.91)

    일기는 일기에 쓰시길..
    넘 내사생활 드러내놓는거
    안좋아보여요.
    나이든 사람들도 카스에 7.80장씩
    손주사진까지 올려놓는거 보면 그닥이에요.

  • 76. 왜케
    '17.12.2 11:33 PM (1.236.xxx.107)

    그사람 왠지 친해지고 싶네요
    원글님의 이 호들갑은 좀 거북스럽구요

  • 77.
    '17.12.2 11:58 PM (182.227.xxx.77) - 삭제된댓글

    그닥 보호할 개인정보도 없지만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그 어떤 사진도 안올려요.
    이름도 이니셜로.
    어차피 저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니까.
    저는 다른 사람 사진도 거의 안보는데요.
    그렇다고 맨날 사진 올리고 글 바꾸고 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보지도 않아요.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고 저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니까.

  • 78. 프사
    '17.12.3 12:36 AM (211.36.xxx.172) - 삭제된댓글

    자기 마음이죠. 자신을 표현하는...
    이상한 사진 올리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프사보면 알 수있지 않나요.

  • 79. 프사
    '17.12.3 12:40 AM (211.36.xxx.172)

    자기 마음이죠. 자신을 표현하는...
    이상한 사진 올리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프사보면 알 수있지 않나요.
    어차피 남의 삶이 다 나같을 수없는 거고
    남들 보고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 할 수없잖아요.
    그냥 자기 삶을 살게 내버려둬요. 피해주는 것도 없는데..

  • 80. ,,
    '17.12.3 12:50 AM (1.238.xxx.165)

    반대로 아이사진 올리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어떤 사회인데

  • 81. Ff
    '17.12.3 12:52 AM (175.212.xxx.204)

    카톡에 이쁜척 멋있는척 자기 사진 올려 놓은거 넘 싫던데 ㅋㅋ 차라리 풍경사진으 낫지
    프사는 자기 관심사 올리기 마렴인데 애사진이 어때서 풉

  • 82. 참..
    '17.12.3 12:53 AM (14.34.xxx.36)

    할일 없으시네요.
    뭐를 올리든..

  • 83. 음..
    '17.12.3 1:24 AM (211.36.xxx.25) - 삭제된댓글

    성향 차이인데
    대체적으로 가진게많고 높은자리에있는사람들은 애사진 안올리더라구요

  • 84. 음..
    '17.12.3 1:25 AM (115.136.xxx.208) - 삭제된댓글

    성향 차이인데
    대체적으로 가진게많고 높은자리에있는사람들은 애사진 안올리더라구요

  • 85. 따라쟁이
    '17.12.3 3:07 AM (116.88.xxx.40)

    내 카톡에는 내 사진을 올리는게 맞지 않나요? 남들에게 나 라는걸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이나 사람이 아닌 사진이요.
    나 외에 다른 사람 사진을 넣으면 그 사람 카톡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잖아요.
    보통 풍경도 많이 넣던데요

  • 86. 흠흠
    '17.12.3 7:11 AM (125.177.xxx.163)

    카톡 프로필에 올리는게 그당신 내 주된관심사거나
    나를 표현하는거니 아가사진이든 내사진이든 상관없죠
    카톡방에 자기아가 사진 계속 올리고 칭찬관심을 요구하는게 아니라면 ㅎㅎ

    근데 카톡 프사에 사진을 안올리는게 고고한척 난 달라 라니
    그런 바보같은 생각은 어디서 나오나요
    카톡처럼 내번호만 있으면 다 볼수있는 장치에 아이사진을 안올리는것 뿐이예요

  • 87. ㅓㅏㅏ
    '17.12.3 7:35 AM (37.171.xxx.184)

    그냥 자기 맘인거죠. 너무 애사진보담 애엄마 얼굴도 가끔 보고 싶을뿐..ㅋ

  • 88. spEs
    '17.12.3 8:06 AM (24.84.xxx.173)

    저요 아이낳고 3년 동안 카톡프로필 안바꿨어요
    주위에서 바꾸라고 하는데 귀찮아서요
    굳이 애 사진으로 할 필요도 못느꼈고
    내눈에나 예쁜 내 아이지 싶어서요
    근데 프로필사진 자주 바꾸는 사람이 아니여서 ..

  • 89.
    '17.12.3 3:55 PM (218.145.xxx.75)

    카톡 프로필에 아이 사진 올리면 프로페셔널하지 못한 거고, 자기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라는 글도 있네요 ㅎㅎㅎㅎ 진짜 웃기다..ㅎㅎㅎㅎ 달랑! 카톡 프로필에 올린 사진 보고 남 평가하는 사람이 더 개념 없는 사람 아닌가요? 남이사 카톡에 아이 사진을 올리던, 신발, 음식, 풍경 사진을 올리던 내가 대화를 해야 하는 사람이 맞는지 찾는 게 중요한 거 아닌가.. 저는 카톡에 아이 사진 올리는데.. 그 이유는! 워킹맘이라서 제가 누구 엄마인지 잘 모르시는 다른 엄마들을 위해서 제 이름과 아이 이름, 사진 같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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