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리 텍사스라고 하는곳이요.
장례식장갔다가 길음역쪽으로 걸어가면 될듯해
걸어가는데 컴컴한데 주차장만 있는 이상한 점포와
수상한 아주머니들이 길가에 나와있는거에요.
갑자기 너무 무서워서 전화꺼내 남편에게 거는데
지하철입구가 나와 안심했네요.
뉴타운되서 다 사라진줄 알았는데 대로변에 버젓이~
정말 이상하고 무서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음동에 아직 그런곳이 있네요~
...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17-12-01 22:21:16
IP : 223.38.xxx.1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anihani
'17.12.1 10:26 PM (121.132.xxx.12)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외관 주차장쪽에도 아직도 있어요.
앞쪽은 화려한 백화점 뒷쪽은....
신기한 곳이예요.2. 필요악이니
'17.12.1 11:08 PM (210.176.xxx.216)없애는게 해결책은 아닌듯..
이휴3. 동네
'17.12.1 11:13 PM (14.32.xxx.94)천호동에도 있어요.
세상에 어떤 미친 변호사라는 놈이
털도 안난거 하고 해봤다고 자랑하더래요.
아가리를 찢어놓고 싶을 정도로 인간 같잖았다고 하더군요.
그게 강간이지....4. ,,,
'17.12.2 11:29 AM (121.167.xxx.212)성북구에서 수입원이 없어서 못 없앤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imf 전에 롯데가 호텔. 백화점 짓는다가 계획 세웠다가 무산 됐어요.
거기 길건너에 살았는데 아예 포장치고 막아 놔서 거기가 그런 곳인줄도 모르고
이사 가서 살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