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징대는 스타일 말 잘들어주시나요?
현재 같이 실습중이고 다들 힘든상황인데
하루도 자기힘든일 말안한적은 없어요.
저도 힘들긴한데 그쪽이 더힘든지 저한테
말을많이하긴하는데 다받아주어야 하겠죠,
저도 한번씩힘든부분 얘기하긴하는데 저의
힘든부분에서 본인이 위로받는부분도 있는거같고..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하는..
그럼 과감히 다른실습지도 해달라고 하믄되는데
그럴용기도 없는것같고 참아보기는 하겠다는데
저는 다른곳으로 갔음좋겠는더
갈맘은 없는것같아요.
저도힘든데 이사람까지 힘들게하네요.
1. 들어주지마세요
'17.12.1 7:29 PM (116.127.xxx.144)왜 쓸데없이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하나요?
님이 들어주고 있다는건
너보단 그래도 내가 낫다? 이거일수도.
그렇다면 들어줘도 되지만...
정말 내가 힘들면
남이 힘들어하는거 못들어줘요2. 원글
'17.12.1 7:32 PM (58.234.xxx.17)안들어주면 어찌해야 하나요?
제가 그사람보담 덜 힘든거 같아서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는데 끝은좀 없긴해요.
실습지에서 서로의지하는 사이다보니
들어는주는입장인데 조금씩지쳐가서요3. 저고
'17.12.1 7:33 PM (115.137.xxx.76)한 10년째 감정쓰레기통 역할이에요
한동안 괜찮다 싶더니 사람 어디안가더군요
계속 그러면 인연끊으려구요4. 들어주지마세요
'17.12.1 7:37 PM (116.127.xxx.144)그런사람 알아요
저도 올초 몇달동안 그런사람
다 들어줬는데
허...이런것들이 또
사람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걔가 님머리 위에 있을겁니다.
나중에 보세요
헐...싶을껄요5. 원글
'17.12.1 7:43 PM (58.234.xxx.17)뒷통수칠까요?
무섭네요.같은공간에서의 실습은 아니고
층수가 다르게 실습하고있는데
그 층 사람하나가 힘들게 하나보더라구요.6. 들어주지마세요
'17.12.1 7:44 PM (116.127.xxx.144)맨날 힘들다 징징대놓고
나중에 보니 나보다 더 멀쩡.
거기다,,..나중에 보니...
건건이 나를 무시했더라구요. 다 지나놓고보니7. 원글
'17.12.1 7:53 PM (58.234.xxx.17)들어주는건 아닌건가요?
8. 원글
'17.12.1 7:55 PM (58.234.xxx.17)저도힘들때 누구에게 하소면했을때
그렇구나 하면서 공감해줄때
좋았던지라 그런맘으로 공감해주면서
맞짱구 쳐주고 있는데 그럼 안되는건가요,?9. ㅇㅇ
'17.12.1 8:11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네 들어주지도 말고 하소연도 하지마세요
10. ㅇㅇ
'17.12.1 8:12 PM (110.70.xxx.31)직장생활 오랫동안 제대로 하려면
하소연은 하지도 말고
들어주지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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