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징징대는 스타일 말 잘들어주시나요?

징징대는스탈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17-12-01 19:17:27
원래 자기말을 많이하긴해요.
현재 같이 실습중이고 다들 힘든상황인데
하루도 자기힘든일 말안한적은 없어요.
저도 힘들긴한데 그쪽이 더힘든지 저한테
말을많이하긴하는데 다받아주어야 하겠죠,
저도 한번씩힘든부분 얘기하긴하는데 저의
힘든부분에서 본인이 위로받는부분도 있는거같고..
나만힘든게 아니구나 하는..
그럼 과감히 다른실습지도 해달라고 하믄되는데
그럴용기도 없는것같고 참아보기는 하겠다는데
저는 다른곳으로 갔음좋겠는더
갈맘은 없는것같아요.
저도힘든데 이사람까지 힘들게하네요.
IP : 58.234.xxx.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어주지마세요
    '17.12.1 7:29 PM (116.127.xxx.144)

    왜 쓸데없이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하나요?

    님이 들어주고 있다는건
    너보단 그래도 내가 낫다? 이거일수도.
    그렇다면 들어줘도 되지만...

    정말 내가 힘들면
    남이 힘들어하는거 못들어줘요

  • 2. 원글
    '17.12.1 7:32 PM (58.234.xxx.17)

    안들어주면 어찌해야 하나요?
    제가 그사람보담 덜 힘든거 같아서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는데 끝은좀 없긴해요.
    실습지에서 서로의지하는 사이다보니
    들어는주는입장인데 조금씩지쳐가서요

  • 3. 저고
    '17.12.1 7:33 PM (115.137.xxx.76)

    한 10년째 감정쓰레기통 역할이에요
    한동안 괜찮다 싶더니 사람 어디안가더군요
    계속 그러면 인연끊으려구요

  • 4. 들어주지마세요
    '17.12.1 7:37 PM (116.127.xxx.144)

    그런사람 알아요
    저도 올초 몇달동안 그런사람
    다 들어줬는데

    허...이런것들이 또
    사람 뒷통수를 치더라구요.
    걔가 님머리 위에 있을겁니다.
    나중에 보세요
    헐...싶을껄요

  • 5. 원글
    '17.12.1 7:43 PM (58.234.xxx.17)

    뒷통수칠까요?
    무섭네요.같은공간에서의 실습은 아니고
    층수가 다르게 실습하고있는데
    그 층 사람하나가 힘들게 하나보더라구요.

  • 6. 들어주지마세요
    '17.12.1 7:44 PM (116.127.xxx.144)

    맨날 힘들다 징징대놓고
    나중에 보니 나보다 더 멀쩡.
    거기다,,..나중에 보니...
    건건이 나를 무시했더라구요. 다 지나놓고보니

  • 7. 원글
    '17.12.1 7:53 PM (58.234.xxx.17)

    들어주는건 아닌건가요?

  • 8. 원글
    '17.12.1 7:55 PM (58.234.xxx.17)

    저도힘들때 누구에게 하소면했을때
    그렇구나 하면서 공감해줄때
    좋았던지라 그런맘으로 공감해주면서
    맞짱구 쳐주고 있는데 그럼 안되는건가요,?

  • 9. ㅇㅇ
    '17.12.1 8:11 PM (110.70.xxx.31) - 삭제된댓글

    네 들어주지도 말고 하소연도 하지마세요

  • 10. ㅇㅇ
    '17.12.1 8:12 PM (110.70.xxx.31)

    직장생활 오랫동안 제대로 하려면
    하소연은 하지도 말고
    들어주지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055 조원진은 쓰레기중 쓰레기네요. 4 꼴통 2018/04/30 2,628
806054 아무 이유없이 빈뇨가 올수 있나요? 14 .... 2018/04/30 2,963
806053 남대문 50대 옷 사려면? 2 ... 2018/04/30 1,749
806052 오늘 바람꾼이 부인이랑 같이 있는 거 봤네요. 4 ... 2018/04/30 3,905
806051 저희회사에는 5내고 5명이 오는 사람도 있어요.. 25 LEAM 2018/04/30 5,536
806050 발로나파우더 대신 허쉬무가당 가능한가요? 1 달콤 2018/04/30 687
806049 땅콩이 이혼당하네요 31 ㅎㅎ 2018/04/30 21,265
806048 토마토 익혀서 기름 떨어뜨려 먹으니 맛있네요. 2 ... 2018/04/30 2,113
806047 눈앞이 흐려지는 이름 노무현 35 깨달음 2018/04/30 2,647
806046 세상에 이런 일이...미세먼지 아줌마 1 ㅡㅡ 2018/04/30 1,811
806045 둘마트 냉동 대패삼겹살 5 2018/04/30 2,871
806044 엘리베티어 입구 앞에 개를 딱 세워두는 옆집여자 3 아파트 2018/04/30 1,117
806043 주말 여행계획 있으신 분들 어디 가세요..? 연휴 2018/04/30 646
806042 중1 중간고사 수학 7 중1 2018/04/30 1,856
806041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한당 국회.. 2018/04/30 468
806040 나의 아저씨의 정희처럼 사랑에 미쳐 사는 여자 있나요? 6 dma 2018/04/30 3,454
806039 친일파들이 최고로 발악하고 있네요. 4 친일파청산 2018/04/30 1,180
806038 보수의 의견을 얘기할때 "모임" 핑계가 유행인.. 7 ㅎㅎ 2018/04/30 1,021
806037 남자는 한번 돌아서면 돌아오지 않나요? 29 시나이 2018/04/30 16,560
806036 오유 베오베 보다가 빵 터졌네요,, - 현시각 북일관계라는데요,.. 8 오로라 2018/04/30 4,354
806035 직장상사와 자가용탈때 어디 앉아야할까요? 15 Mm 2018/04/30 4,738
806034 지금 남이섬인데 닭갈비 유명한곳 추천부탁드려요 8 힐링 2018/04/30 1,396
806033 한국일보 워싱턴 특파원) 북한 붕괴론자들의 겐세이 2 강추요 2018/04/30 1,330
806032 자꾸 가라앉지 않는 분노 1 분노 2018/04/30 1,326
806031 40넘으니 웃을때 입가 주름 몇겹으로 져요ㅠㅠ 10 주름 ㅠ.ㅜ.. 2018/04/30 3,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