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달만 오는 췌장암도 있나요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17-12-01 17:10:18
어머님이 체중감소와 황달증세를 보이시는데
통증은 위나 등이나 전혀 없으시다고 하네요
ct를 찍자니까 싫다시는데 다른 증세일수도 있나요
IP : 1.230.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5:12 PM (110.10.xxx.23) - 삭제된댓글

    황달만이 아니고 황달이 옵니다.
    큰병원에가셔서 mri찍으세요.

  • 2. ㅡㅡ
    '17.12.1 5:12 PM (118.127.xxx.136)

    체중감소도 있고 황달도 있고.. 왜 ct찍기를 거부하시나요?
    통증은 개인차가 심해요.언제 올지 모르는거지 통증 알고 병원 가는게 아니거든요.

  • 3. 지나가다
    '17.12.1 5:16 PM (116.32.xxx.51)

    지인은 말기까지 아무런 통증도 못느끼고 진단받고 한달만에 사망했어요 주변에서 아무래도 오진인거 같다고 할 정도로...

  • 4. 제나두
    '17.12.1 5:16 PM (223.62.xxx.12)

    췌장암이 통증올 정도면 등쪽 큰혈관주변 신경총까지 침범해서 말기일 가능성이 높지요.
    황달이면 췌장 머리쪽 가능성이 높네요. 춰장쪽 병이라는 가정하에. 담도계통 질병가능성도 있슴.

  • 5. ㅇㅇㅇ
    '17.12.1 5:34 PM (14.32.xxx.170)

    통증이 없는 췌장암도 있어요 암세포가 어디를 파고드느냐에 따라 다른가봐요 친척분이 소화 안되고 복수차면서 병원가서 말기 진단받았는데요...통증없이 1년 정도 시내시다가 가셨습니다

  • 6. ....
    '17.12.1 5:38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시아부지 황달증세만 있어서 검사했는데 담도암이였어요 지금은 수술하고 너무 건강하게 지내세요 병원가서 일단 검사 받아보세요

  • 7. .........
    '17.12.1 5:45 PM (58.141.xxx.59)

    통증없고 체중저하, 복수차고, 설사했눈데
    3개월 진단받았어요
    죽을날만 기다리고있어요

  • 8. 네 있어요
    '17.12.1 6:17 PM (223.39.xxx.86)

    직장 동료가 앞주에 통증없이 소화불량 체중감소만 겪다가 갑작스런 황달로 지방종합병원서 ct찍고 대학병원으로 가라는 권유에 가서 췌장암 진단 받으셨어요.

  • 9. 노인들은
    '17.12.1 6:38 PM (117.111.xxx.53) - 삭제된댓글

    왜그리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어요.
    저희 시어머니 다리가 부러져서 엑스레이 찍자고 했는데
    안 찍는다고 왜그리 고집을 피우시던지
    제가 모시고 다니면서 참다참다 짜증을 크게 내니
    그제야 찍는다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452 지금 대한민국이 빠른 속도로 크게 변하는것 같은데 느껴지세요? 5 경제사회적으.. 2018/02/24 2,146
783451 제주 3박4일 예정인데, 중문단지 부근에 호텔이 KAL 과 부영.. 5 떠나요 2018/02/24 1,338
783450 세탁기 물 억류 8 highki.. 2018/02/24 1,337
783449 타로점이 잘맞나요? 10 . . 2018/02/24 8,988
783448 BBC, 평창 올림픽: #팀킴 #안경선배 #영미 한국 여자컬링 .. 2 기레기아웃 2018/02/24 1,843
783447 도람뿌 자녀들은 아버지를 이해하나요 6 ㅇㅇ 2018/02/24 1,322
783446 다시팩 비법 있으신지요. 아니면 마트에서 파는 다시팩 괜찮나요 1 살림초보 2018/02/24 1,167
783445 다혈질 아들아이 12 ㄷㄷㄷ 2018/02/24 2,498
783444 다이어트도 진짜 부지런해야 하네요 8 에고에고 2018/02/24 3,441
783443 스페인 사람들 인생 제대로 즐길줄 아는거 같아요~~ 6 오잉~ 2018/02/24 3,228
783442 물건 버리기 힘들면 1년 시한부인생 빙의해야 버려짐!! 7 미니멀챌린지.. 2018/02/24 4,441
783441 어차피 범인은 김남주 5 어범김 2018/02/24 4,568
783440 아이 영어회화 개인레슨 조언부탁드려요 9 영어회화 2018/02/24 1,082
783439 요즘 홀릭하는 라면... 4 ... 2018/02/24 2,272
783438 60대, 88사이즈입는 여성 요가복 어떤걸로 어디서 구입해야할까.. 7 Jin 2018/02/24 2,863
783437 원스 어폰어타임 인 아메리카 질문있어요(스포있음) 1 영화 2018/02/24 695
783436 이 와중에 윤식당 최고매상 찍었네요 9 ㅇㅇ 2018/02/24 3,428
783435 영어 알려주세요.(평창 pyeong 맞나요?) 4 올림픽 2018/02/24 760
783434 가부장 시월드’에 대처하는 며느리들의 자세 [‘훅’ #16] 1 oo 2018/02/24 1,758
783433 아우터는 한치수 크게 입어야 할까요 7 ㅇㅇ 2018/02/24 3,035
783432 칡즙 또 버리겠네요 6 역시 2018/02/24 2,236
783431 라떼 마시는데 커피가루가 나와요 8 2018/02/24 2,147
783430 미투 글 쓰고 싶다가도 이게 다 뭔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5 bono 2018/02/24 2,269
783429 "안 보이냐? '눈깔' 빼서 씻어줘?" 간호사.. 샬랄라 2018/02/24 1,991
783428 마스크팩 유통기한.... 1 마스크팩 2018/02/24 6,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