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널린게 식당인데 맛있는 식당은 없다
ㅜㅜ 조회수 : 1,631
작성일 : 2017-12-01 16:33:43
식당해서 망했다면 백퍼 주인탓이다.
세프는 많지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세프는 드물고
냉부해에 나오는 세프들 음식은 진짜 맛있을까요
가보신분???.
IP : 223.62.xxx.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맛없는거
'17.12.1 5:01 PM (183.98.xxx.142)드시고 화나셨나봐요 ㅋ
2. 맞아요
'17.12.1 5:04 PM (221.141.xxx.42)맛있다는 동네사는데 밥사먹고 화나서 (여러번이나)집에서만 해먹네요
내가 한게 젤 맛나다는...3. 아는 지인이 이연복쉐프집
'17.12.1 5:09 PM (221.141.xxx.42)힘들게 예약해서 갔는데 ...예약이 어렵고 값이 비싼만큼 맛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여서 (그렇다고 맛없단 소린 아니고요)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고 가지말라고 하더군요
4. 제발
'17.12.1 5:38 PM (115.21.xxx.123)음식솜씨 없는사람들은 식당 차리지 마세요 부탁이예요
정말 나보다도 못하는 음식솜씨로 왜식당 하는지
그러고는 장사안된다고 자영업 어렵다고 하데요
내친구가 전북 군산에서 식당 하는데 정말 음식 잘해요 좋은 재료 가지고5. ㅎㅎㅎ
'17.12.1 5:58 PM (222.233.xxx.7)제 동생도 맛집 소문난 집 사장이예요.
생전 물한방울 손에 안 뭍힌 애가
대박집 사장이네요.
근데...워낙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맛난거 먹고 다니더니,
지가 차려서 대박이네요.
음식 맛을 아니까...
근데,
우리처럼 집밥이 아니라,
사먹는 음식의 포인트를 잘 잡더군요.
온식구가 요리 좀 하는 집안인데,
정작 막내가 생업으로...
정말,음식점은 맛과 청결이 기본.6. 이연복집요?
'17.12.1 6:52 PM (175.223.xxx.177)맛만 좋던데요.
중식이지만 질리지 않는 담백함이 있었음7. 글쎄
'17.12.1 6:57 PM (175.223.xxx.235)오세득네 맛있다고 소문났는데 양이적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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