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비고 육개장2팩으로 재료 더해서 한솥 끓였어요

바람만 조회수 : 5,300
작성일 : 2017-12-01 16:31:20
행사해서 싸길래 처음 사봤는데 양이 생각보다 적더라고요
냄비에 2팩 부었더니 넘 적어서요
거기에 물 들이붓고
고춧가루 확 풀고
고기 좀 넣고
참치액 들이부었어요
파를 좋아해서 대파는 한단을 7cm정도로 다 썰어서 넣고요
차례주를 한병사서 요리용으로 쓰는데 그것도 좀 많이 부었어요
20분 팔팔 끓였더니....맛있어요
오늘 내일 식사걱정 덜었어요
IP : 220.121.xxx.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7.12.1 4:34 PM (124.5.xxx.71)

    더 넣고 끓여도 맛있더군요.

  • 2. 저는
    '17.12.1 4:35 PM (175.223.xxx.95)

    비비고 미역국 한봉에 미역,쇠고기, 마늘, 참기름을 더
    넣고 푹푹 끓였더니 맛있어요.
    시간도 절약 되고 좋더라구요.
    간은 까나리액젓으로 했어요.

  • 3. 99
    '17.12.1 4:36 PM (223.62.xxx.4)

    비비고 미역국 맛있어요!!!!

  • 4. 온새미로
    '17.12.1 4:38 PM (61.99.xxx.122)

    숙주. 고사리 더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 5. 값에 비해서
    '17.12.1 4:53 PM (211.245.xxx.178)

    양이 진짜 적어요.
    저도 가끔 애용하는데 물 좀 더 넣고 해요.

  • 6. ..
    '17.12.1 4:59 PM (175.115.xxx.188)

    아주 급하면 할수없는데
    그닥 끌리지않던데요

  • 7. ㅇㅇ
    '17.12.1 5:04 PM (218.153.xxx.203)

    비비고 한 봉이 마치 조미료인셈이네요.

  • 8. 저도
    '17.12.1 5:04 PM (218.238.xxx.70)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동네 팔천원에 파는 한우국밥보다 내용물이 실해요.
    그래서 저도 비비고 사먹어요

  • 9. 동글이
    '17.12.1 5:16 PM (210.211.xxx.4)

    나가서 육천원 구천원 내고 사먹는거 보다 나요. 82에서 알려주신분 무한 감사요~~

  • 10. ...
    '17.12.1 5:21 PM (182.228.xxx.74)

    비비고 육개장 멀겋고 맛없던데

    전에 인터넷에서 샀던 포장 육개장이 진하고 건더기도 많고 맛있던데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여기서 비비고맛있다고해서 샀다가 실망

  • 11. ...
    '17.12.1 5:40 PM (61.74.xxx.243)

    저는 그거 끓일때, 계란 그릇에 풀어서 거품기로 몇번 돌린후 들어부어요.

  • 12. 당면 따로 끓여논거
    '17.12.1 6:17 PM (117.111.xxx.226)

    묽기 빼고 끓는 육개장에 풍덩
    고사리 달걀 추가하면 굿굿

  • 13. ^^
    '17.12.1 6:17 PM (223.33.xxx.161)

    광고.홍보.

  • 14. ..
    '17.12.1 6:50 PM (124.111.xxx.201)

    음식이라면 빠삭한 주부 사이트에서
    맛없는걸 맛있다고 홍보하면 역효과 나죠.ㅎㅎ
    나름 맛있다 느낀 분들이 글 쓰신거 같네요.

  • 15. 저는
    '17.12.1 9:40 PM (119.192.xxx.12)

    저는 비비고 닭곰탕 사서 물 추가하고 찹쌀밥 넣어 닭죽 끓여 먹어요. 시간 없을 때 좋아요^^

  • 16. 설렁탕에도
    '17.12.1 10:48 PM (223.62.xxx.149)

    국산쌀로 만든 떡국떡 넣고 끓이다가 후추 뿌려 먹어도 맛있었어요.
    고기 건더기도 조금 들었더군요.
    몸이 안좋을때 간단히 해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 17. 솔직히
    '17.12.2 9:41 PM (39.120.xxx.98)

    전 사먹는 국종류중 최고라고 생각해요..자주는 아니고 가끔 사먹어요
    근데 무슨 자기 기준과 틀리면 광고라고좀 하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332 2018 경남 진단평가 1 지나는이 2018/03/04 996
785331 돈이 많으면 노후에 5 ㅇㅇㅇㅇ 2018/03/04 4,776
785330 버버리 발모랄 이제 백화점에 안 파나요? 1 2018/03/04 1,537
785329 참 공부시켜도 갈곳이없긴해요 2 참공부 2018/03/04 3,489
785328 가스렌지 삼발이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4 팁좀 주세옷.. 2018/03/04 4,250
785327 오늘 주진우 스트레이트 꼭 보세요 14 ,,, 2018/03/04 3,391
785326 ㅋㅋ 살찌면서 느낀 재미있는 경험 19 나무꽃 2018/03/04 12,481
785325 암컷은 수컷을 죽이려는 본능이 있어. 1 oo 2018/03/04 1,787
785324 2호선 잠실역 근처 맛집 2 부탁드려요^.. 2018/03/04 1,663
785323 잔머리가 갑자기 많아지는데 탈모의 전조일까요? 4 2018/03/04 6,402
785322 이사날 당일 도배.장판 해보신분. 6 이사 2018/03/04 3,762
785321 봄이 너무 기다려져요. 4 ㅎㅎ 2018/03/04 1,778
785320 낼부터 외투 뭐 입어야될려나요 4 날씨 2018/03/04 3,543
785319 병어조림 맛있는곳 추천 부탁드려요 ~ 2 생선조림 2018/03/04 683
785318 오지의 마법사 제작진 미친거 아니에요?? 2 .. 2018/03/04 5,153
785317 초6딸과 5월, 3주 여행, 이태리or 스페인? 21 새롬 2018/03/04 2,557
785316 우리나라에서 남초 도시가 어딘가요? 7 남초도시 2018/03/04 3,375
785315 33살인데..무서워요ㅠㅠ (내용은 펑합니다) 39 s 2018/03/04 28,726
785314 강유미 태극기 집회 인터뷰 (펌) richwo.. 2018/03/04 1,854
785313 병원에 다녀와서 맘이 심란하네요 4 궁금 2018/03/04 3,039
785312 애견 영양제 뭐가 좋을까요? 5 어떤사람 2018/03/04 953
785311 서울대 합격 조건 중 근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몇 % 정도 되나요.. 3 근성 2018/03/04 2,459
785310 무뤂에서 소리나는거 안좋은건가요? 2 도가니 2018/03/04 2,322
785309 술 마신 다음날 배고프지 않나요? 11 2018/03/04 2,521
785308 경제전문가.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국회의원 7 youngm.. 2018/03/04 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