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hoto-viewer?cid=517288#20171201140308186
문대통령님은 활짝 웃으시는데 시크한 우리 이국종 교수님~~ㅋㅋ
최대한 웃은거라 합니다 ㅜㅜ
한결 같은 표정ㅋㅋㅋㅋ
웃는얼굴을 못본듯
ㅋㅋ 표정 정말 한결같으시네요..ㅋ
군복입으신거? 멋있다~ 근데 너무 시크하시다..문통 스마일도 교수님 표정은 무장해제 못 시킨건가?
어린 환자랑 있을 때 활짝 웃으시더만요
첨 봤어요
미인계보다 강력하다는 문재인계도 이국종 교수님껜 안 통하는 건감유? ㅎㅎ
웃을만한 상황이 아니잖아요
공격도 많이 받았고 또 의료 개혁 관련해서 제일 취약한게 외과예요
군소속인가봐요 민간인 교수인줄..
두 분다 매력 쪄네요
해군 명예소령이래요.
아, 그래서 군복을 입으신 거구나.
환자랑 농담도 잘한다고 본인이 얘기하니
손앵커가 도무지 농담은 안할것같이 느껴진다고 했었던가 ㅎ
진짜 자기 환자 아니면 안웃어주나봐요 ㅎㅎㅎ
저교수님은 얼굴에서 나 소신 있다 이런 얼굴로 보여요
우리 대통령님은 저 나이에도 저렇게 웃을 수가 있다는게
참 보기 좋아요 ........
명메해군소령되신거네요
두분이 한화면에 잡히다니
개인적으로 너무 좋습니다.
문재인케어 반대하잖아요
일의 특성상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하잖아요.
하긴 저제 무슨 피부병 같이 낫지도 않으면서 맨날 약이나 주는 의사도 아니고
외과의이고 중증환자 다루는 사람인데 거기다 300여명의 소속 인원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정신줄 안 잡고 있으면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데 저런 풀어지지 않은 모습은 습관이 된 거 아니겠어요.
일의 특성상 항상 긴장하고 있어야 한다 하잖아요.
하긴 저게 무슨 피부병 같이 낫게 하지도 못하면서 맨날 약이나 주는 의사도 아니고
외과의이고 중증환자 다루는 사람인데 거기다 300여명의 소속 인원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정신줄 안 잡고 있으면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데 저런 풀어지지 않은 모습은 습관이 된 거 아니겠어요
바쁘신분
오라하지말고
정치인들이 자기들이 찾아가서 만나는게
더 보기 좋았을거같아요
문대통령과 좋은 얘기들 많이 오갔길 바래요..
이국종 교수님도 일주일에 2-3일은 저녁이 있는
삶을 사는 시스템이 되면 좋겠고요 ..
본래 성격상 본인보다 소속된 팀에 대한 예의? 를 중요시하시는뷴 같으세요
긴장감을 항상유지~ 하시는듯 멋져요~!
이국종교수만 어떻게 따로만나나요
이교수님도 오실만했으니 오셨겠고요
저 사진들에 유독 조선시대 인물화 같이 나왔네요ㅋㅋ
직업병이죠. 항시 긴장된 상태를 유지하다 보니 저 표정으로 굳은것
티비 강연할때도 웃거나 여유있는 표정이 아니었어요.
웃을만한 일이 없다고 하시는데
인터뷰 보니 북한 병사가 회복이 엄청 빠르다는 전화 받고는
껄껄 웃으셨다고 함
웃을 때가 자기가 좋아하는 락뮤직하고 밴드 얘기할 때였음
JSA한미 장병들과 다같이 한자리로 만난거지
이국종 교수만 따로 만날 일이 뭐있대요.
그리고 이국종 교수도 갈만하니 갔겠죠.
저 분이 오라한다고 전후 사정 없이 갈 분도 아니고
청와대도 물색없이 불가한걸 모신 것도 아닐테고요.
이국종님 넘나 바쁘고 중요한일 하시지만
대통령보다 바쁜것도 아니고..
청와대 한번 갈수도 있죠.
문케어 반대해서 표정 안좋단 것도 어찌 이교수 속을 다 아시는지 웃기네요
명예소령 해군 장교 정복차림으로 가신걸로 봐서
본인도 기꺼이 가신것 같구만요.
직접 보고 의견도 전달하고 좋은 기회죠.
바빠서 집에도 일년에 3번 간다잖아요?
이교수 속을 모르는 그쪽이 더 웃기네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96&aid=000003...
의사들이 이걸 모를리가 없죠
이번엔 저 약 하나 같아보이겠지만
건강보험 부족해지면
다른 좋은 약들도 환자가 살려달라고 매달려도 처방 안해주게됩니다
저번에 보니 처방 안해주고 있는약 또 있나본데
일본가서 치료하고 있다고 하네요
82서 읽었어요
바빠서 집에 몇 번 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시상 하러도 갔어요.
어제 시상식에서도 해군 정복 입고 나왔고요,
왜, 시상식도 상 주는 사람이 병원에 직접 가서 주라고 하시죠.
해군 소령 진급할 때에도 직접 진급장 받으러 가셨는데 진급장 주는 분도 다음부터는 병원에 직접 가서 줘야겠고요.
이런 일로 부르지 말고 귀순병사 병원비나 빨리 지급해주시길.
아주대 병원장이 정부 여기저기 공문 보내도 다들 나몰라라 한대요.
그러니 이교수님 입장만 난처.
정녕 국민들이 성금 모아 치료비 대야 하는 건가요.
이교수님이 환자들 생각에 웃음이 나지 않는 다고 하셨어요.
웃을 일이 없다고
자기에겐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슬프게 말씀하셨어요
귀순병사 병원비는 국정원에서 낸다고 오늘 기사 봤어요.
국종 vs 해찬
베틀 함 붙여보고 싶네
먼 후세에 한국에도 제대로 하는 중증외상센터가 있었다는 화석을 남기기위해 소속기관 직원들과 함께
사멸할 때까지 일한다고 하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멸이라니......
제발 국정원이 내주었음 좋겠어요.
나중에 딴소리 없길.
나참 그럼 대통령은 교수보다 할일없어서
병원까지 만나러가나요?
이국종이 대단한건알겠는데 아주대에서
혼자 일합니까? 갈만하다고 판단했으니
본인도 갔을거고 정 가기싫었다면
안갔겠지요 안간다고 보복할 정부도 아니고.
안불렀으면 고생했는데 안불렀다고
난리칠거면서
503때는 찍소리도 못하더니
저위 댓글님 정치인이 찾아가라고해서
한마디합니다
의료인도 저녁이 있는 삶
본인을 위한 말씀도 아니고 같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제공할 수가 없으니 사명감을 가지고 도전하던
동료들이 떠나가게되고 혼자 남아 고군분투 하시려니 제게는 절규로 들립디다.
정치인이 찾아가라고 하신 분이나 이런 일로 부르지 말라고 하신 분은...
오늘 문대통령 만난 JSA병사들과 더스트호프팀 그리고 이국종 교수 영상 올라왔던데 찾아보세요.
후송한 미군 더스트호프팀도 같이 했는데
왜 이국종 교수 포함해서 그들을 함께 초청했는지 알 수 있어요.
말 그대로 그들은 팀이었어요.
팀을 함께 초청하고 격려하는 오늘 자리는 무척 의미 있어 보였습니다.
바쁜데 부르지말고 직접가라니
이국종교수가일하는곳이 진짜 바쁘고정신없는곳인데 거길
대통령이 직접가라구요?
그게완전민폐죠 무슨말도안되는소리를하고계신지
그리고 북한병사 비용은 국정원에서 책임진다고 했다네요
북한병사가 비밀을 많이 알고있나보네요
일반기밀은 통일부에서 군기밀을 알고있으면 국정원에서
치료부담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국정원이 낸다고하니..
이국종 교수 한분만 따로 초청한것도 아니고.. 초청한 이유가 있죠..
관계자들 격려하는것.. 어느 대통령이 직접 찾아가서 하던가요.
청와대에서 초청할만하니 초청했겠고 이국종교수가 청와대에서 오란다고 낼름 갈 분도 아니고.
참 오지랍들은..;;
별간섭들. 맨날 병원만 있어야되나요. 사람 잡을라고 그래요. 저분도 사람이라구요.
마주하는게 일상이다보니
얼굴이 굳어져서
웃는표정을 잃어버린듯..
아무리 바쁜들 문대통령보다 바쁠까...이번정부가 저쪽에 지원해 줄려고 신경 써 주는게 보이는 구만. 저사람이 청와대 불참한다고 해서 문통이 맘 바꿀 사람도 아니고,,, 저 사람도 참석하는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참석하는 거지...바쁜사람 오라가라 이런 생각은 어떤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지 당췌 이해안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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