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견샵 강아지가 약한가요?

아이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7-12-01 15:01:27
강아지 들일건데 애견샵강아지가 정말 약한가요? 약하면 이유가 월까요?
IP : 116.41.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3:03 PM (211.36.xxx.199)

    약하기도 하고
    사회성 문제가..
    보통 유리로된 샵 강아지들은 3주, 4주만에 경매장서
    어미개들은 개농장 무한번식 건강 최악

    어미와 형제와 교류없음

  • 2. 사지 마세요
    '17.12.1 3:04 PM (117.111.xxx.23)

    입양하세요...약해요...
    유기견들 이쁜 애들 얼마나 많다구요....ㅠㅠ 정말 큰 기쁨이 됩니다...

  • 3. 아이
    '17.12.1 3:06 PM (116.41.xxx.229)

    아이구 가엽네요.이번에 보낸 요키가 11년좀 못살아서 마아픈데 애견샵 에서 데려온 강아지였는데 약했어요.

  • 4. ..
    '17.12.1 3: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번식장환경도 열악하고 더 작을때 팔아치우려고 체력적으로도 안정되기전에 급하게 어미와 떼어놓은 애들이라 면역이 약하죠..병도많고.

  • 5.
    '17.12.1 3:09 PM (122.40.xxx.31)

    첫 강아지. 그렇게 입양해 새끼때 장염 걸려 수술받은 직후 무지개나라 갔네요.
    건강한 아이들도 물론 있기야 하겠지요.

  • 6. ...
    '17.12.1 3:33 PM (1.229.xxx.104)

    가장 좋은 방법은 유기견 입양이겠지만 강아지 어렸을 때 데려다 키우고 싶은 분은 가정견 들이세요.
    동네 동물병원에 문의하면 단골 중에 새끼 낳은 집이 있을 거예요. 분양 부탁하면 연결해줘요.

  • 7. ..
    '17.12.1 3:49 PM (220.90.xxx.232)

    애미젖을 충분히 먹고 어느정도 큰 후에 분양해야하는데 작을때 팔아야지 앙증맞고 귀여워 잘 팔리니 엄마 젖 얼마 먹지도 못하고 떨어져서 그러죠. 그리고 애초에 생길때부터 그 애미는 평생 새끼낳는 노예견이고 애비도 그런 노예견이라 몸상태도 안좋고 그런거죠. 그리고 잡종이 유전적으로 건강한데 저런 애들은 순종 만듭다시고 순종끼리 교배하고 그래서 유전적으로 열성이라서 그래요.

  • 8. 강아지공장
    '17.12.1 4:2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 교배가 아니고 인위적으로 교배시켜 새끼 만드는데 건강할 수가 없겠죠 모프로그램보니 말 그대로 강아지공장이던데 거기에 환경도 불결 그 자체
    관심있으면 강아지공장 검색해보세요 보고나면 애견샵에서 강아지 살 마음 뚝 떨어져요

  • 9. ..
    '17.12.1 4:31 PM (58.142.xxx.203)

    우리개는 엄청 튼튼해요

  • 10. ..
    '17.12.1 5: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가정분양이라고 속이고 분양하는 번식업자들도 많대요..잘 살펴야할듯..

  • 11. ...
    '17.12.1 10:27 PM (175.116.xxx.126)

    이것도 물론 개바개일테지만, 확률적으로 애견샵에서 파는 강아지들이 약할 확률이 많죠.
    어릴떄 엄마젖 얼마 못 먹고 떨어져서 경매장 거쳐서 애견샵까지 오는 동안에 고생도 하고, 더 작을떄 팔려고 개월수도 속이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멍뭉이 애견 샵에서 데려왔는데, 오자 마자 폐렴 걸려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다행히 병원비 무지하게 들고 살아나서, 정성으로 키웠더니 지금은 밥잘 먹고 튼튼해요.

    그런데 윗분 말대로 요즘은 가정견이라고 하고 속이는 번식 업자들도 강사x 이런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잘 알아보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144 통영 섬 여행-비진도가 나을까요 소매물도가 나을까요? 5 2017/12/01 1,891
754143 법원 비판하는 판사출신 박범계 의원 트윗 1 (^^)/ 2017/12/01 804
754142 널린게 식당인데 맛있는 식당은 없다 7 ㅜㅜ 2017/12/01 1,658
754141 비비고 육개장2팩으로 재료 더해서 한솥 끓였어요 18 바람만 2017/12/01 5,337
754140 두명을 한번에 멕이는 유시민ㅋ 6 ㅋㅋ 2017/12/01 4,017
754139 마트 냉동볶음밥에 낚였어요 ㅠ 6 강빛 2017/12/01 2,779
754138 제 머리 상태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4 자포자기상태.. 2017/12/01 1,275
754137 전철역 도보10분 거리 3 ... 2017/12/01 1,184
754136 속초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17 속초 놀러온.. 2017/12/01 4,692
754135 스리랑카 대통령의 한글 트윗 .jpg 6 굉장합니다... 2017/12/01 2,573
754134 게츠비에서 게츠비가 나쁜일로 돈 벌었다는 게 어디 나와요? 8 ㅇㅇ 2017/12/01 2,488
754133 뱃살타파보다 더 힘든 게 힙 업 같아요.ㅜㅜ 6 네모난힙 2017/12/01 2,961
754132 김동철 "세비 인상 안 한다고 국회에 대한 인식 좋아졌.. 5 쓰레기 2017/12/01 818
754131 해외나갈 예정일경우 자녀 영어공부요 8 아웃 2017/12/01 976
754130 이탈리아 날씨 어떨까요 무스탕 오바일까요 4 ki 2017/12/01 1,227
754129 비혼의 연애 8 ... 2017/12/01 3,359
754128 노르웨이 최저비용으로 4인가족 1주일 9 2017/12/01 2,327
754127 강하늘의 기억의밤 보신 분~ 1 . 2017/12/01 2,256
754126 요즘 집 고치면 욕조는 거의 없애는 분위기인가요?? 16 dd 2017/12/01 6,284
754125 우리 시어머니는 며느리 칭찬받는게 그렇게 듣기 싫으신가봐요 5 총총 2017/12/01 2,740
754124 카톡대문에 당분간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써 놓으면 5 어떨까여? 2017/12/01 2,732
754123 엘지전자 김치냉장고 불매운동 하고 싶어요. 30 재성마미 2017/12/01 9,850
754122 속상할때 읽었더니 후련해지거나 마음이 편안해졌던책 추천좀.. 3 thrt 2017/12/01 1,273
754121 아이가 16년전 재산상속받은것 증빙되나요? 3 사별의 2017/12/01 1,611
754120 이렇게 소고기값이 비싼게 명박때문인가요?? 7 아놔 2017/12/01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