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샵 강아지가 약한가요?

아이 조회수 : 1,196
작성일 : 2017-12-01 15:01:27
강아지 들일건데 애견샵강아지가 정말 약한가요? 약하면 이유가 월까요?
IP : 116.41.xxx.2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3:03 PM (211.36.xxx.199)

    약하기도 하고
    사회성 문제가..
    보통 유리로된 샵 강아지들은 3주, 4주만에 경매장서
    어미개들은 개농장 무한번식 건강 최악

    어미와 형제와 교류없음

  • 2. 사지 마세요
    '17.12.1 3:04 PM (117.111.xxx.23)

    입양하세요...약해요...
    유기견들 이쁜 애들 얼마나 많다구요....ㅠㅠ 정말 큰 기쁨이 됩니다...

  • 3. 아이
    '17.12.1 3:06 PM (116.41.xxx.229)

    아이구 가엽네요.이번에 보낸 요키가 11년좀 못살아서 마아픈데 애견샵 에서 데려온 강아지였는데 약했어요.

  • 4. ..
    '17.12.1 3:0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번식장환경도 열악하고 더 작을때 팔아치우려고 체력적으로도 안정되기전에 급하게 어미와 떼어놓은 애들이라 면역이 약하죠..병도많고.

  • 5.
    '17.12.1 3:09 PM (122.40.xxx.31)

    첫 강아지. 그렇게 입양해 새끼때 장염 걸려 수술받은 직후 무지개나라 갔네요.
    건강한 아이들도 물론 있기야 하겠지요.

  • 6. ...
    '17.12.1 3:33 PM (1.229.xxx.104)

    가장 좋은 방법은 유기견 입양이겠지만 강아지 어렸을 때 데려다 키우고 싶은 분은 가정견 들이세요.
    동네 동물병원에 문의하면 단골 중에 새끼 낳은 집이 있을 거예요. 분양 부탁하면 연결해줘요.

  • 7. ..
    '17.12.1 3:49 PM (220.90.xxx.232)

    애미젖을 충분히 먹고 어느정도 큰 후에 분양해야하는데 작을때 팔아야지 앙증맞고 귀여워 잘 팔리니 엄마 젖 얼마 먹지도 못하고 떨어져서 그러죠. 그리고 애초에 생길때부터 그 애미는 평생 새끼낳는 노예견이고 애비도 그런 노예견이라 몸상태도 안좋고 그런거죠. 그리고 잡종이 유전적으로 건강한데 저런 애들은 순종 만듭다시고 순종끼리 교배하고 그래서 유전적으로 열성이라서 그래요.

  • 8. 강아지공장
    '17.12.1 4:29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자연스러운 교배가 아니고 인위적으로 교배시켜 새끼 만드는데 건강할 수가 없겠죠 모프로그램보니 말 그대로 강아지공장이던데 거기에 환경도 불결 그 자체
    관심있으면 강아지공장 검색해보세요 보고나면 애견샵에서 강아지 살 마음 뚝 떨어져요

  • 9. ..
    '17.12.1 4:31 PM (58.142.xxx.203)

    우리개는 엄청 튼튼해요

  • 10. ..
    '17.12.1 5:47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요즘 가정분양이라고 속이고 분양하는 번식업자들도 많대요..잘 살펴야할듯..

  • 11. ...
    '17.12.1 10:27 PM (175.116.xxx.126)

    이것도 물론 개바개일테지만, 확률적으로 애견샵에서 파는 강아지들이 약할 확률이 많죠.
    어릴떄 엄마젖 얼마 못 먹고 떨어져서 경매장 거쳐서 애견샵까지 오는 동안에 고생도 하고, 더 작을떄 팔려고 개월수도 속이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멍뭉이 애견 샵에서 데려왔는데, 오자 마자 폐렴 걸려서 죽다 살아났습니다. 다행히 병원비 무지하게 들고 살아나서, 정성으로 키웠더니 지금은 밥잘 먹고 튼튼해요.

    그런데 윗분 말대로 요즘은 가정견이라고 하고 속이는 번식 업자들도 강사x 이런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잘 알아보고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071 미소천사 김경수의원 사진 모음이어요. 8 ㅇㅇ 2018/04/03 1,856
796070 지난번에 김명민 얼굴에 시술했다는 글 있었죠 2 ?? 2018/04/03 4,640
796069 군대란 참 ㅜㅜ 7 ... 2018/04/03 2,177
796068 노사봉 직접 보신분! 6 ... 2018/04/03 5,189
796067 인덕션 직구 보증기한 몇년 하셨나요? 2 Io 2018/04/03 1,264
796066 '인복'이라는 것이 진짜 있는 걸까요? 7 아쉬운맘 2018/04/03 4,090
796065 삼성에어컨 팔고, 캐리어 트윈원 살까요? 도움좀주세요 2 ar 2018/04/03 1,437
796064 핏플랍 슬리퍼 사이즈가 크게 나오나요? 8 .. 2018/04/03 3,172
796063 샤워부스 청소 어떻게 하세요? 6 에구~허리야.. 2018/04/03 3,105
796062 남편 아내 둘다 말없고 내향적인분들 계세요? 5 쏘롱 2018/04/03 3,294
796061 5학년 아이 입을 배기바지 살 곳 2 배기바지 2018/04/03 647
796060 쫌전에 기사보다가 넘 화가 나서...(애견인) 7 열받아서 2018/04/03 1,551
796059 펑 합니다... 17 아~~~오 2018/04/03 4,496
796058 부산근교에 돗자리펴고 쉴수있는사람많지않는 조용한곳 있나요? 4 ㄴㄱ 2018/04/03 1,387
796057 많은 읽은 글 아들 카드 이야기에서요. 4 궁금 2018/04/03 2,146
796056 영어 질문ㅡ 쉬운데 어려운거(부탁드려요♡) 13 영어 2018/04/03 1,079
796055 분당 대진,낙생,영덕여고 같은 곳에서 주요대학 정시 수시 비율이.. ... 2018/04/03 1,505
796054 제가 관심있던 여자한테 24 2018/04/03 7,165
796053 우리 평양 공연단은 선곡이 넘 별로네요. 14 .... 2018/04/03 4,247
796052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고왔음-시시한 스포 3 영화 2018/04/03 1,572
796051 물욕많은 중1딸 어떻게 가르쳐야할까요 9 나무안녕 2018/04/03 3,240
796050 금융감독원 직원이면 공무원인가요? 5 기다리자 2018/04/03 4,366
796049 들깨쑥국 끓이는방법 알려주세요 5 ㅡㅡ 2018/04/03 1,505
796048 크게 감흥없는 인간관계도 유지하시나요? 8 올드미스 2018/04/03 3,167
796047 한인학생들 美출판사 움직였다..교과서에 韓 역사·문화 반영 3 기레기아웃 2018/04/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