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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재호와 배용준

ㅇㅇ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17-12-01 13:28:33

노희경 드라마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주인공 강재호는

엄마에게 버림받고 찢어지게 가난한 어린 시절 탓에

돈과 출세 야망에 사로잡힌.. 사는 게 재미없는 남자


사는 게 재미난 신형을 만나

돈 출세 그딴 거 다 필요없고 당신만 있으면 된다며 고백하지만

 거절당하고


노을진 일산 호수

중고차 개조한 포카리 무늬 파란 포르쉐 범퍼 위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던


그  장면이 아직까지 기억나요

마지막 장면에서 따라라라 따라 따라 하고 피아노 엔딩곡이 흐르면

손목이 찌릿하고 가슴이 아팠던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는 제 인생의 드라마였고

오랫동안 재호와 신형에게 푹 빠져 살았었어요

그래서 제게 배용준은 재호였고 재호는 배용준이었는데

욘사마가 되면서 재호가 아닌 배용준을 보는 건 참 낯설었죠

요며칠 배용준과 부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한동안 잊고 있던 그 낯선 느낌이 생각났어요

이제 재호는 없네요ㅠㅠㅠ

IP : 210.117.xxx.1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2.1 1:34 PM (175.115.xxx.188)

    그집부부 이제 얼굴들고 못나와야죠
    또 받아주고 우쭈쭈하면 개돼지

  • 2. 재호는
    '17.12.1 1:45 PM (211.245.xxx.178)

    참 아프지요.
    저도 그래서 배용준은 재호라서 다른 작품은 그뒤로 안봤네요.
    제 인생 드라마예요 우정사.
    어딘가에서 여전히 신형이는 씩씩하게 살고있을거같아요..

  • 3. ,,,
    '17.12.1 2:24 PM (1.243.xxx.142)

    우정사, 정말 재미있었고 , 그 이후로 배용준 팬 됐어요.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재호가 신형에게 "내 생각만해요"하던 대사 , 지금도 생각나네요.

  • 4. ..
    '17.12.1 4:11 PM (175.214.xxx.194) - 삭제된댓글

    그드라마 덕에 김혜수까지 좋아했었어요. 엉엉 울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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