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츠를 하나 샀어요.
늘 그렇듯 부츠컷이구요~
그런데... 도착해서 입어보니 스판기가 너무 강해서 몸에 딱 달라붙네요.
라인은 예쁘게 빠졌어요. 밑단이 넓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스판이 강하다보니 마치 스키니같아요.
흑... 스판기를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진은 아니고, 약간 도톰한 면블랙팬츠예요.
블랙팬츠를 하나 샀어요.
늘 그렇듯 부츠컷이구요~
그런데... 도착해서 입어보니 스판기가 너무 강해서 몸에 딱 달라붙네요.
라인은 예쁘게 빠졌어요. 밑단이 넓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스판이 강하다보니 마치 스키니같아요.
흑... 스판기를 없애는 방법이 있나요? 진은 아니고, 약간 도톰한 면블랙팬츠예요.
라인이 예쁘다면서요.
신축성이 있으니까 핏이 예쁜 거 아닌가요?
면바지는 입다보면 금방 늘어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에요.
네~ 라인이 예쁘긴 한데.. 몸에 완전 착 달라붙어서 말 그대로 스키니예요 ㅠㅠ
이렇게 스판기가 강할 줄 몰랐거든요. 어째요...
스판은 이미 원사에 들어간 소재니까 그걸 없애는 방법은 없어요.
아예 늘어나서 신축성이 없어지면 모를까.. (많이 입어서 해지는 경우죠..)
그렇군요... 지금 찬물에 샤프란 풀어서 담궈놨거든요. 좀 이따 박박 빨아대려구요.
그럼 좀 줄어들까해서... 집에서 열심히 입어대야 겠네요.
바지라인은 예쁜데 입으면 스키니다..바지가 작은 거네요.
색깔까지 빠져서 안 되겠죵 ㅎㅎ
폴리우레탄은 열을 가하면 녹는다잖아요?
그 바지....감이 너무 얇아서 스키니같이 된거 아닌가요?
두꺼우면 괜찮던데~
색도 얼마나 진한지 물에 담궈 조물조물 했더니 잠깐 사이에 손에 검은물이 들었더라구요.
바지감 두껍네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일반 진팬츠 두께 같았는데 계절이 그러니만큼 가을겨울용으로 나왔나봐요. 진팬츠같은 면팬츠예요. 뭐~ 어떻게든 되겠죠. 스판 바지를 잘 안입어봐서 더 그런가봐요.
뜨거운 다리미로 늘여가며 다리세요.
아~ 스판이 정말 열에 약하긴 한가 보네요. 한 번 빨아서 말린 후에 다리미질 해봐야겠네요.
222222222222
입고 다니다보면 몸에 맞게 이쁘게 늘어날텐데...
스판기가 강하면 더 빨리 늘어나구요.
타이트한 바지면 스판기 없으면 불편해요.
얼른얼른 많이 입어야겠어요.
남들은 스판기 있으면 편하다는데.. 저는 어째.. 좀 이상하고 불편하네요.
익숙해지겠죠~
면바지가 스판이 강해봐야 얼마나 강하겠어요..싶은 마음이 드네요.
인터넷으로 사신거 같은데 싸이즈가 작은거 아닌가요? 벌써 물에 넣으셨다니 교환도 안되겠네요.
아니면 무릎까지는 딱 붙고 무릎아래로 살짝 부츠컷인 바지를 사셨나봐요.
그 바지는 원래 그렇게 입는거에요. 부담스러워하시지 말고 그냥 입으세요. 입다보면 익숙해지실거예요
이자가 좀 쎄니 그냥 두셔도
5 천 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