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기로운 감빵생활

ㅇㅇ 조회수 : 5,801
작성일 : 2017-12-01 12:03:47
이 드라마 넘 재밌어요
감옥생활을 이렇게 코믹하게 보여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재밌어요.

노대다당? 하는데 정말 웃겨서..
강승윤이 노대다당 안나가서 그것도 좋았어요
약쟁이 그 사람 연기, 자칫 과해지고 거부감 들 수 있는 역할인데
웃기고 귀엽기까지 해요.
IP : 121.168.xxx.4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7.12.1 12:07 PM (175.223.xxx.165)

    보다가 무방비상태에서 한번씩 빵 터져요....
    혀짧은 소리 넘 잘하더라구요..

  • 2.
    '17.12.1 12:08 PM (220.76.xxx.85)

    혀짧은분과 뽕쟁이 이 둘 진짜 웃겨요 ... ㅋㅋㅋㅋ

  • 3. 푸하하
    '17.12.1 12:11 PM (1.237.xxx.50)

    뽕쨍이 정말 너무너무 웃겨요.
    연기잘하는 양반들만 모여놔서 더 웃겨요. ㅋㅋ

  • 4. ..
    '17.12.1 12:14 PM (1.221.xxx.94)

    전 그 혀짦은 사람 너무 웃겨요

  • 5. ᆢᆢ
    '17.12.1 12:16 P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

    작업반장 게이일까요

  • 6. ..
    '17.12.1 12:18 PM (122.36.xxx.42)

    김선수 가끔 혼잣말로
    앗쌰~ 개새끼

    할때 넘 웃겨요 감정 싹 빼고 책읽은듯한 독백

  • 7. ..
    '17.12.1 12:20 PM (116.127.xxx.250)

    비밀의 숲 나왓던 분 약쟁이로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 8. 파하하
    '17.12.1 12:21 PM (1.237.xxx.50)

    김선수 강단있게 돌변할때 심쿵해요. ^^

  • 9.
    '17.12.1 12:23 PM (211.49.xxx.218)

    정말 재밌게 보고있어요.
    혀 짧은 소리 속으로 막 따라하게 되요. ㅋㅋ
    개대끼. 대두없더(재수없어). 두글래 (죽을래) 이대끼야

  • 10. ㅇㅇ
    '17.12.1 12:26 PM (121.168.xxx.41)

    작업반장 게이 맞아요

    감옥도 사람 사는 곳이구나 살만 하겠구나.. 했다가
    김선수가 카푸치노 마시는 장면에서
    그래 감옥이지 감옥이
    어떻게 사람 살만 한 곳이 되나.. 했어요

  • 11. ...
    '17.12.1 12:28 PM (117.111.xxx.175)

    봐야겠어요 재밌나보네요

  • 12.
    '17.12.1 12:34 PM (118.34.xxx.205)

    김제혁 캐릭에 반할거같아요
    너무 멋진 남자에요

    2시간하는데 시간가는지모르겠어요

    우리 제혁씨 야구 어째요 ㅜ

  • 13. 제제
    '17.12.1 12:35 PM (125.178.xxx.203)

    넘 선한 얼굴로 웃는거..근데 나중엔 무시무시한 사람들..
    유쾌하지만 빠지지 않고 선한 웃음뒤 악을
    적적절하게 보여줘서 좋더군요..

  • 14. 1회보고
    '17.12.1 12:47 PM (104.131.xxx.86)

    소재가 거부감 든다고 했는데
    연기자들 연기 때문에 또 빠져서 볼 뿐이고ㅋㅋ
    신피디의 캐스팅 능력은 거의 신급이네요.
    매 작품마다
    어떻게 저런 연기자들을 다 모았죠?

  • 15. ㅇㅇ
    '17.12.1 12:50 PM (183.100.xxx.6)

    코믹하지만 씁쓸하게 끝마무리되서 좋아요. 사람사는 곳 어디나 똑같구나 싶고 역시 열길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알기 힘들다라는 말 맞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김제혁선수 약쟁이는 만났으니 이제 조금있으면 법자도 다시 재회하게 되는 걸까요? 법자도 다시 나오면 좋겠는데....전 명교수도 참 재밌었는데 진짜 대선후보가족일까 궁금해요

  • 16. 재미있어요.
    '17.12.1 12:51 PM (128.134.xxx.31)

    저도 제목만 보고 보고싶지 않은 배경이라는 거부감이 들었는데...너무 재미있어서 다시 보기로 보고 이번주부터는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연출이 응답하라~~하신분이라던데 역시 엄지척!!! 재미있어요.

  • 17. 질문
    '17.12.1 1:01 PM (180.182.xxx.160)

    작업반장이 누군가요?ㅠ

  • 18. ㅇㅇ
    '17.12.1 1:11 PM (121.168.xxx.41)

    목공장의 작업반장이요..

  • 19. 제이드
    '17.12.1 1:17 PM (1.233.xxx.152)

    저도 재밌게 보고있어요
    김선수 연기도 잘하고..캐릭터 분석 잘한거 같아요
    정경호도 갈수록 연기가 좋아지는것 같구요
    배우들의 반전들도 허를 찌르고..
    카이스트와 뽕쟁이 둘 나올때가 젤 재밌네요
    특히 뽕쟁이는 비밀의 숲과 완전 상반된 캐릭터여서
    재밌어요

  • 20. ...
    '17.12.1 1:28 PM (221.151.xxx.79)

    카이스트 너무 웃겨요. 대사치다가 종종 정상?발음 나오던데 굉장히 힘들듯요. 응답시리즈처럼 억지 반전과 감동을 주려는 버릇만 좀 버리면 더 편히 재미있게 볼 수 있을 듯요.

  • 21. 저도 애정하는 드라마
    '17.12.1 2:22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 드라마는 감빵생활이 어떨까하는 호기심에 보기 시작했는데 연기파 배우들 대거 등장하면서부터 챙겨보는 드라마가 되었네요. 단역 같지만 유재명, 성동일, 택이아부지, 비밀의 숲 윤과장 등등 연기 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 22. aㅣ
    '17.12.1 3:22 PM (58.120.xxx.76)

    어제는 고박사스토리에 마음이 찡하더군요.
    남편생각도 나구요.
    근데 담주부터 슬기로운 결혼생활로 바뀌나요?

  • 23. ㅋㅋㅋ
    '17.12.1 3:49 PM (59.23.xxx.159)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 재밌어요
    카이스트랑 뽕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아이쿠
    '17.12.1 6:12 PM (211.186.xxx.139)

    약쟁이 볼때마다 감탄해요

  • 25. ...
    '17.12.1 6:30 PM (223.33.xxx.195) - 삭제된댓글

    너무 재미있ㅇㆍ

  • 26.
    '17.12.1 6:41 PM (223.33.xxx.27)

    약쟁이 엄마 김앤장까지 찾아가서 아들 제대로 처벌받게 해달라고 ㅋㅋㅋ
    어제 노래자랑에서 소장 여동생 밧줄로 꽁꽁 신나게 부를때 코러스 아가씨들 밧줄 어깨에 메고 나오는 장면도 웃겼어요. 간만에 본방사수하네요.

  • 27. ...........
    '17.12.2 12:17 PM (218.52.xxx.49)

    정말 재미있어요! 대사가 정말 재미있고 찰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756 먹거리때문에 겨울나기가 신나요 6 윈디 2017/12/04 2,623
755755 뉴질랜드 네비스스윙 런닝맨 2017/12/04 573
755754 요즘 수험생 친구들.... 평균 수준이 되려 올라갔나요? 3 renhou.. 2017/12/04 1,209
755753 싫다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건가요..? 10 고민 2017/12/04 1,630
755752 혹시 다이어트만 하면 몸에 뭐가 마구 나는분 계세요? 3 혹시 2017/12/04 917
755751 영어고수님들, 초등아이 영어 질문이요! 5 원글이 2017/12/04 1,071
755750 반신욕햇는데 감기가 더 안좋아진이유가? 10 행복한라이프.. 2017/12/04 9,357
755749 타가수가 부른 야생화 누구 버전이 젤 좋은가요? 2 야생화 2017/12/04 798
755748 책 많이 읽고 좋아하시는 분들 9 질문 2017/12/04 2,360
755747 멸칭의 대상이 된 '녀', 왜 그럴까 2 oo 2017/12/04 509
755746 내신3,4등급은 지방 국립대도 어렵나요? 23 대학 2017/12/04 13,037
755745 주부님들 한 끼 차릴 때 5대 영양소 고려해서 반찬 만드시나요?.. 8 질문 2017/12/04 1,965
755744 주말 동안 몸살감기로 4 뭐냐 2017/12/04 787
755743 비 이야기를 많이들 하시길래 31 ... 2017/12/04 5,812
755742 식기세척기 전셋집에서 쓰시는 분들 7 ㅎㅎ 2017/12/04 1,577
755741 어머니 살해범을 아들이 형사되어 13년만에 잡았네요 14 배리아 2017/12/04 4,370
755740 수도권쪽 아이들(10대, 20대들 모두 포함)이 지방권보다 더 .. 7 renhou.. 2017/12/04 1,555
755739 오늘 아침에 건강검진 예약 몸이 아파요 ㅡㅡ 2017/12/04 478
755738 박효신이 부르는 야생화는 역사에 남을 명곡인것 같지 않나요? 12 야생화 2017/12/04 2,504
755737 성수동 수제화거리 근처 주차할곳있나요? 2 동네 2017/12/04 1,756
755736 체력이 허해서 몸에서 이상이 생기는데요.. 13 자취생 2017/12/04 2,447
755735 워킹맘의 고민 32 워킹맘 2017/12/04 5,064
755734 알타리 무청 삶아서 시래기처럼 먹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5 .... 2017/12/04 1,671
755733 시아버지 부탁 잘 거절하는법 14 어찌해야하나.. 2017/12/04 4,514
755732 정시확대 청와대 청원 5 부디 2017/12/04 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