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남해쪽으로 여행갔다 오면서 좋은 미역이라면서 준 미역이 있는데요,,,
먹던 미역이 있어서 그거 먹느라고 한동안 뒷베란다에 놔 두었다가
요즘 그 미역이 생각나 꺼내봤더니 겉이 누렇게 변해 있네요...
물에 담갔다 미역국을 끓여보니 맛은 좋은데 역시 누렇게 된 미역 색은 돌아오지 않네요...
이 미역 계속 먹어도 될까요?
색이 누래서 좀 보긴 안좋아요..ㅠㅠ
지인이 남해쪽으로 여행갔다 오면서 좋은 미역이라면서 준 미역이 있는데요,,,
먹던 미역이 있어서 그거 먹느라고 한동안 뒷베란다에 놔 두었다가
요즘 그 미역이 생각나 꺼내봤더니 겉이 누렇게 변해 있네요...
물에 담갔다 미역국을 끓여보니 맛은 좋은데 역시 누렇게 된 미역 색은 돌아오지 않네요...
이 미역 계속 먹어도 될까요?
색이 누래서 좀 보긴 안좋아요..ㅠㅠ
건미역이 노래질 정도면 버려야할 것 같은데
지난번에 미역 말리는 프로그램보니까 햇빛에말리면 노래져서 건조기에 말린다고 하더라구요.
미역이 노래지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맛이 이상하면 모를까. 밀봉했어야하는데 그냥둬서 그런듯하네요.
그렇다고 몇년된건 아닐거아녜요
빛이 닿으면 노래지나봐요.
저도 뒷베란다에 뒀더니 서향인데 창으로 들어와서 반절만 갈색으로 변했어요.
괜찮아요
남편이 산모미역좋은걸 구해왔는데
제가 보관을잘못해 누렇게되었는데
그거로 미역국 끓였는데
엄마가 정말 좋은미역이라고하셨어요
저아이낳고 먹었거든요
아마도 자연상태에서 말린 거라 그런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 엄마가 주신 미역 상태가 그랬어요.
그걸로 끓이면 시판 미역하고 다르게 아주
부드럽게 풀어지는 게 딱 제 타입이더군요.
버리지 말고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