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세사 이불이 불편해서 잠을 못 자고 있어요..

자다깼어요 조회수 : 8,391
작성일 : 2017-12-01 03:49:25
극세사가 천연섬유가 아니라는 거 알면서도 따뜻해서 썼어요.
일단 덮으면 포근하기도 하고 닿는 감촉이 좋았거든요.
작년까지는 무난하게 잘 썼는데, 금년에는 갑갑해서 자꾸 깨네요.
처음에는 이불탓인지 몰랐는데 낮에 우연히 비염이 있는 사람은
극세사 이불을 쓰지 말라는 글을 이곳에서 보았어요.
그 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극세사 이불로 바꾸고 난 다음부터네요.
큰아이가 요즘 들어 비염이 심해졌다고 약을 먹는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새 극세사 이불과 패드로 바꾸고 난 다음이에요.
자다가 깨서 검색을 한참 하다가 여기에 여쭤봐요.
그럼 극세사 이불 대신에 뭘 써야 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1. 거위털이나 오리털이불
근데 이건 털이 빠져나오거나 날린다고 하네요.
2. 호주산 등등의 양모이불
가격말고는 아직 단점을 못 찾았어요.
3. 순면커버와 극세사이불
극세사도 날려서 폐나 비염에 안 좋으니까 순면으로 된
커버를 씌워서 쓰면 어떨까 싶어요. 제일 경제적이네요.
지금 2번으로 기울고 있는데 쓰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애들을 먼저 양모이불로 바꿔주고 어른들은 있는 이불에
순면커버라도 씌워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IP : 211.201.xxx.17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ㅌ
    '17.12.1 4:01 AM (42.82.xxx.58)

    커버비추
    빨래하고 끼우는것도 일입니다
    귀찮아서 두어번 하다 처박아뒀어요

  • 2. 원글
    '17.12.1 4:05 AM (211.201.xxx.173)

    아, 오리털 이불이나 양모 이불로 바꿔도 커버는 할 생각이라서요.
    속통을 자주 세탁하기도 어렵고, 속이 빠져나오는 것도 줄이려구요.

  • 3. ㅇㅇ
    '17.12.1 4:15 AM (61.102.xxx.198) - 삭제된댓글

    그런 이유로 구스다운이불 쓰는데 만족해요. 커버는 순면!!

  • 4. ..
    '17.12.1 4:26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명주솜, 순면커버이 좋다고 하죠.

  • 5. ㅇㅇ
    '17.12.1 4:40 AM (121.168.xxx.41)

    양모가 제일 무난하겠어요
    양모 쓰다가 구스 쓰고 있어요
    패드는 극세사 패드요.

    안방은 난방을 잠갔어요.
    아이들방을 확장을 해서 좀더 난방이 잘 가라고 안방을 잠갔는데
    극세사 패드 구스 이불 사용하니
    후끈후끈해요.
    화장실 가려고 깼는데 난방이 돌아가나 착각할 정도로 이불 속은 후끈.
    방바닥 차가운 걸로 난방 안돌아가는 거 확인.

    구스, 털 안빠진다는 걸로 선택했으나 청소기 돌려보면 달라요
    구스와 커버가 서로 밀려서 이불 정리를 하다보면 털먼지 날리는 게
    느껴져요
    화이버? 무슨 화학솜이불이 비염환자한테는 더 좋다고 들었어요
    커버 씌우고요

    아니면 겨울용 차렵이불도 추천해요
    가을용으로 애들 차렵을 샀는데 겨울용으로도 손색이 없더라구요

    양모이불.. 참 좋아했어요
    차분히 내려앉는 맛, 사그락거리는 맛..
    얌전한 첫째딸 이미지.
    구스는 가볍고 귀엽고 화려한 막내딸 이미지.

  • 6. ...
    '17.12.1 6:19 AM (38.75.xxx.87)

    저는 추운지역에 사는데 담요로 극세사같은 재질을 밑에 깔고 이불은 구스로 쓰는데 아이키아 제품이 괜찮았어요. 털은 안날립니다. 세탁할때 건조기를 좀 오래 돌리기는 해요. 털 절대 안빠져요. 더 비싼 제품도 써봤는데 가격대비 아이키아오 별 차이없고 면은 더 부드러워요.

  • 7. ...
    '17.12.1 7:04 AM (125.185.xxx.178)

    극세사소재 털 안빠져요.
    비염이 있으시면 가습기틀으세요.

  • 8. ㅁㅁ
    '17.12.1 7:13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제가 매력에 푹 빠진 이불인데요
    http://m.shopping.daum.net/m/product/P3846952378/&q:centa-star 싱글&srchhow:Cexpo&input_channel_id:416
    광고는 저랑 관계없음

    만져보면 털도 아니고 이게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구름속에 있는거 같이 편해요
    저도 비염 축녹증 후비루까지 갈때까지 간 ㅠㅠ
    애들 이불은 극세사인데 전 못 덮거든요

    몸에 착감기는데 달라붙는 느낌은 아니고
    구름속에 퐁당 감긴기분

    딱 하나 단점이 컬러가 순백색

  • 9. ...
    '17.12.1 7:24 AM (118.176.xxx.202)

    극세사가 털 빠져서가 아니라
    극세사가 먼지를 흡착해서
    비염이나 알러지 있으면 사용하지 말라하는걸로 알아요

    증상 심해지면 차렵이불 써요

  • 10. ㅁㅁㅁㅁ
    '17.12.1 7:28 AM (119.70.xxx.206)

    커버 씌우면 따뜻한 느낌없지않나요?
    극세사 이불 덮는 의미가 없을 듯요

  • 11. ㅁㅁ
    '17.12.1 7:34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제가 올린 저 좋은 저비싼 이불도 커버씌우면의미없죠
    촉감이 끝장인데

  • 12. ㅇㅇ
    '17.12.1 7:49 AM (124.49.xxx.9)

    극세사 대신 할 이불
    저도 찾고 있답니다.

  • 13. 소라
    '17.12.1 7:58 AM (203.234.xxx.149) - 삭제된댓글

    극세사가 털 엄청빠집니다 고급 저급 관계없어요
    혹시 검은 레깅스 입으시는분들 한번 레깅스에 극세사 이불 마구
    문지르고 불밝혀서 아주 자세히 봐보세요 그 섬유질 가루 보시면
    놀라실거예요 눈에 보이는것만그정도 입니다
    그리고 극세사이불 커버씌워도 효과없어요 일반직물은
    미세한털이 다 통과해서 나옵니다

  • 14. 소라
    '17.12.1 8:02 AM (203.234.xxx.149) - 삭제된댓글

    꼭 마이크로화이바솜에 마이크로화이바로 커버씌워진 속통제품을 찾으세요 마이크로화이바솜은 마이크로화이바만이 통과못해요
    그속통에 순면 겉커버 씌워서 사용하세요

  • 15. .....
    '17.12.1 8:04 AM (175.117.xxx.200)

    저는 구스 이불 썼을 때 그렇게 숨이 막혔어요 ㅠ
    집안 공기 전체가 답답한 느낌...
    거위털 중에 솜털은 바느질 부위로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ㅠ
    커버를 거위털 안 나오는 걸로 바꿔봐도 커버 바꿔 세탁할 때 난리고..
    저는 커버 바꿔도 숨이 막히더라구요 ㅠ
    너무 짜증나서 그 이불 버렸어요 ㅠ

    침대 매트리스 위에 전기 폴딩매트 같은 걸 깔아보시면 어떨런지 ㅠ

  • 16. 지나가다
    '17.12.1 8:16 AM (59.10.xxx.123)

    저랑 애가 비염이 있어서 먼지없는 이불찾다가 모달함유된 이불써봤는데요. 감이 서늘한 느낌이 있지만 솜넣고 덮으니 너무 좋아요. 먼지가 일반 면보다 정말 적어요. 함성섬유100%도 아니라 정전기 없구요. 모달이불로 차렵도 좋을 것 같고. 저는 갖고있던 솜이 있어서 얇은 패드가 안쪽으로 덧대진걸로 쓰는데 요즘은 솜 추가로 넣으니 포근합니다. 사계절쓰네요.

  • 17. 소라
    '17.12.1 8:24 AM (203.234.xxx.149) - 삭제된댓글

    커버끼워쓰는걸 귀찮아하시면 포근한 침구를 기대하기 힘들어요
    솜과같이 돌리면 아무래도 숨이 죽어버리고 이불이 상하거든요

  • 18. 2중3중 돈들여 커버값
    '17.12.1 8:29 AM (115.21.xxx.123)

    우리는 극세사 처음 나왔을때부터 쓰는데 좋아요 다른이불 덮으면 추워요
    몸에착감기고 좋기만 하구만 비염있는걸 탓해야지 왜이불탓을하나요
    구스인지 오리털인지 우리는 싫어요 거금주고 잘못사면 냄새나고 털빠져요
    우리는 코스트에서 산것도 버렷어요 아기키울때 새것인데 버렷어요
    구스가 뭐가좋아요 너무가벼운이불 안좋아해서 싫어요

  • 19. ㅁㅁ
    '17.12.1 8:35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2중 3중?

    ㅎㅎ비염때문에 안맞아 다른걸 찾는데
    뭔 비염탓을 하래요
    이상한 논리네
    님더러 이불 사달라한것도 아니고

  • 20. 원글
    '17.12.1 8:39 AM (211.201.xxx.173)

    아이들 보내고 들어왔더니 이렇게 많은 댓글이..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말씀해주신 내용 참고해서 이불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극세사 이불이 사람이 못 덮을 이불이라고 쓴 적 없어요.
    작년까지는 잘 썼다고 원글에도 썼구요, 그럼에도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다른 대안이 있을까 싶어서 여쭤봤어요. 아이가 불편해하기도 해서요.
    비염이나 다른 증상이 없어서 덮으시는 분들께는 극세사 이불이
    겨울내내 잘 쓰일 거에요. 저도 그런 건강한 분들 부럽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짚어주신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21.
    '17.12.1 8:50 A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극세사가 따뜻하긴 해도 좀뜨는 느낌있어 그위에 차렵이중으로 덮고자니 따뜻하네요 이글보고 극세사 당장 버리긴 곤란하고 나중에 차렵이불 두개 사서 덮어야겠다는 생각하고고 있어요

  • 22. 저는
    '17.12.1 9:17 AM (1.241.xxx.219)

    침구는 무조건 면이요.
    저는 극세사가 피부 닿는 그런 느낌이 잘땐 적절하지 않더라구요. 피부가 숨못쉬는 느낌. 그리고 어쩌다 땀차면 땀이 돌아다니는
    느낌때문에요
    같은 이유로 그런 소재 잠옷도 입지 않습니다.
    그냥 겨울 차렵이불 사세요.

  • 23. 아놧
    '17.12.1 9:28 AM (1.250.xxx.249) - 삭제된댓글

    극세사가 처음엔 좋아요
    겨울철에 세탁도 하고 정전기도 나고 그러다보면
    눈에 보이지 않게 닳아지는데
    그게 문제래요

    극세사는 쉽게 말해서 플라스틱 이래요
    구스나 다른 화학섬유는 조직이 꼬불거려서
    나풀거려 눈에 보이는데
    극세사는 현미경으로 보면
    섬유가 직선이고 진짜 가늘어서
    흡입하면 정말 안좋대요
    특히 안맞는 사람은 자극이 엄청된다고 ㅜㅜ

    그 말을 듣고 집에 와서
    베개커버를 보니 진짜 닳아진 것이 보여서
    싹 새로 바뀠어요
    작년부터 기침을 많이 했거든요
    꼭 잘 때에...

    원인이 다른 것일 수도 있지만
    한번 유념해 두시라고
    글 남김니다...

  • 24. l전 침구는
    '17.12.1 9:46 AM (180.70.xxx.78)

    이불이고 패드고 베개커버고 다 면 100프로만 써요. 침대에 온수매트 놓고 면 100프로 커저 씌우면 딱이에요. 속통은 결혼할 때 친정엄마가 직접 재배한 목화솜 속통 쓰고요.

  • 25. 저는
    '17.12.1 9:50 AM (61.98.xxx.144)

    구스추천해요
    가볍고 따스하고... 조류들이 알품어 부화시킬수 있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정말 따뜻해요

    면커버하시고 솜털함량 높은걸루.
    또 깃털로 된 토퍼도 구입해 침대위에 까시면 정말 최상의 잠자리!

    아 저도 양모이불 써봤는데 구스랑 비교 안되요. 구스가 젤 따셔요

  • 26. 2중3중 돈들여커버값
    '17.12.1 10:43 AM (115.21.xxx.123)

    121.130ㅡ 내가 느끼는것을 말한건데 왜니가 댓글에 시비야 갓잖하게
    여기에 다른사람이 댓글달면 왜댓글에 지생각을 주입 시킬려고 하는지
    무식이 판을치네 너나좋으면해 내가오래 여러가지 이불 선택해보고 글쓴건데
    십원짜리 나오게 만들어

  • 27. 구스 비싼거 쓰시고
    '17.12.1 11:50 AM (222.233.xxx.7)

    커버는 꼭 하세요.
    우풍 없는 집은 구스만큼 좋은게 없구요.
    양모속통은 무게 좀 나가는 겨울용을 사용하세요.
    역시나 이것도 가격 좀 나가는거 커버 씌워 사용하시구요.
    극세사 이불은 어차피 폴리에스터 원사 사용하니까.
    비싼거 의미 없습니다.
    몸에 닿는 느낌이 포근하니,
    사용하시다가 2~3 년에 한번 폐기하시고,
    새거 쓰세요.대부분 차렵이라 솜도 죽고,세탁 자주 하기도 힘드니까요.
    아~ 마이크로 어쩌구 하는 ㅅㅅ,ㅇㄹㄹ ㅁ 이런 이불도 소재는 100% 폴리에스터입니다.
    섬유 사이의 공극이 없어서 집먼지 진더기 사체가 이불속으로 못 파고 드는것을
    알러지 방지라고 하는것입니다.
    원료자체는 별거없어요.
    자연소재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
    아 ~ 면이나,양모는 천연소재이기 때문에 더 신경써서
    세탁,건조 관리하셔야 하는거...꼭 기억하시구요.
    베개솜은 최소 2년에 한번은 바꿔주세요.
    전...이불 생산 업자입니다.
    자연소재 제품은 비싼게 그값을 합니다.^^

  • 28. 딸기
    '17.12.1 12:36 PM (218.155.xxx.87)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럼 중저가 헬렌스타인 ,아망떼 이런제품의 면커버는 어떤가요?
    순면커버도 제품의질 차이가 많이나나요?

  • 29. 이불커버
    '17.12.1 3:27 PM (99.244.xxx.221)

    커버도 일인용아니면 끼우는게 보통일은 아니더라구요.
    몸에 닿는부분만 따로 제작해서 윗면으로 살짝 넘어오게하고 단추로 고정하는게 젤 편함.
    옛날 어른들 요를 꼬매서 썼듯이 그 모양생각하면...

  • 30. .....
    '17.12.1 3:36 PM (220.72.xxx.47)

    맞아요 요즘커버보다 예전 이불호청이 더 세탁 편한걸..
    위에 이불생산업자님~
    그럼 비염 환자 베개는 자연소재로 뭘 추천하시나요
    전 양모 보고있는데요

  • 31. ..
    '17.12.3 2:23 AM (222.237.xxx.149) - 삭제된댓글

    저 이불판매 하는 사람인데요.
    면벨로아 이불 좋습니다.
    원글님이 원하시는 제품 같아 권해드려요.
    면과 모달이 조합되어 따뜻하고
    부드러워요.
    모달도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소재.
    그리고 면 중에서도 고급면인 코마사면으로 제작된 제품이에요.
    솜은 마이크로 화이바 고급솜 이구요.
    민트이불 이라고 네이버에서 최근 판매 시작해서 이름 알리느라
    좋은 제품 마진 최소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면벨로아 제품 많이 만족하시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3460 90년 만에 여성 모델 발탁한 KFC “역사적 결정” 2 oo 2018/01/28 2,110
773459 월세 납부는 계약 당월에 선입금하는거죠? 14 ㅇㄴㅇㄴ 2018/01/28 3,737
773458 민음사책. 얇고 읽을만한 거 추천요 6 2018/01/28 1,185
773457 지리는, 남자 인스타 그램 19붙여아할듯. 5 워메. 2018/01/28 3,504
773456 증산중주변 최상위학원은어다있나요? 2 증산동 2018/01/28 701
773455 확실히 아들 머리는 엄마 머리, 외모, 키 인가봐요? 26 ㅇㅇㅇㅇㅇ 2018/01/28 11,855
773454 욕실등이 나갔어요 3 ㅇㅇ 2018/01/28 979
773453 cd와 dvd tape 5 angela.. 2018/01/28 506
773452 간첩조작사건 당시 판검사 공소시효 없이 재조사 해줘요 제발 ! 5 ㅇㅇ 2018/01/28 589
773451 ‘남배우A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 판결을 환영하며 16 oo 2018/01/28 8,111
773450 살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4 ... 2018/01/28 2,605
773449 대상포진인걸 모르고 넘어갈수 있을까요 2 제가 2018/01/28 3,422
773448 사업자금 안대준다고 40세 무직아들이 부모 둔기로 내리쳐 6 모친사망 2018/01/28 4,196
773447 진선미의원튓..여상규는... 9 ㅇㅇ 2018/01/28 2,186
773446 사회복지학과 전망이 없나요? 28 조언부탁 2018/01/28 15,168
773445 방송나오는데도 세탁기 돌리는 사람들 20 2018/01/28 7,327
773444 고혈압 꼭 심장내과가야할까요? 7 .. 2018/01/28 2,176
773443 이 머그컵 브랜드가 어디일까요? 4 ... 2018/01/28 3,218
773442 "소방법 반대했는데 왜 와" 유가족 항의 들은.. 8 홍준표 2018/01/28 2,325
773441 대추물 참 좋네요. 14 참 좋아요 2018/01/28 7,981
773440 사랑하는 82님들 눈썹 염색 질문드려요 7 희동이 2018/01/28 1,215
773439 집안일땜에 그만뒀다그러네요 9 친구일 2018/01/28 6,565
773438 친가 외가 다 넉넉했던분들도 친구들이 부러우세요..??? 4 ,,,, 2018/01/28 3,017
773437 10년된 아파트 싱크대 교체 하는것이 좋을까요 30 수리수리 2018/01/28 6,234
773436 단국대 등록금과 기숙사비 알고 싶어요~ 3 고모 2018/01/28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