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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푸들털관리 어찌들 하시나요

푸들이 조회수 : 3,023
작성일 : 2017-11-30 22:54:43

어찌어찌하여 푸들 한살짜리를 키운지 3달이되었어요,,

처음엔 괜찮더니 머리윗부분에 털이 뭉쳐서 애견미용실가서 잘라줬어요

우리푸들이는 털이 가늘고 부드러워서 잘 뭉칠꺼라 했는데

이를 어째요

오늘보니 목덜미부터 꼬리쪽으로 한 15센티정도는 중간중간 뭉치려 하려있어요

빗으려해도 너무 촘촘해서 빗이 들어가질않고

푸들이가 아파하니 강제로 해줄수도없고

밀어주는수밖에 없나요? 날이추워 털이 있는게 좋을것 같은데..

다들 어찌 관리하시는지 궁금해요,,

늦둥이 하나 더 키우는거같이 맘이 쓰이니 큰일입니다

IP : 182.230.xxx.1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들이
    '17.11.30 11:25 PM (116.120.xxx.6)

    저도 미니어처푸들 3살 키우는데
    매일 정성껏 빗어주지않으면 다 엉켜서 미용실가면 작업힘들다고 밀어야된다 해요

    매일 빗어주는게 쉽지않아요 아주 일이예요 일
    강아지 귀찮아하고 아파하고 그러죠

    그래서 저희강아지는 할수없이 머리는 길고 몸통과 다리를 좀 짧게 밀어주고 있어요
    머리까지 밀면 푸들같지 않고 예쁘지않아요

    그래도 예쁘다는 말 자주 듣네요

  • 2. 강쥐맘
    '17.11.30 11:43 PM (175.117.xxx.75)

    빗을 비싸도 좋은 걸로 빗어주세요. 덜 아파해요~
    마단 추천합니다.
    검색 해 보세요^^

  • 3. ...
    '17.11.30 11:58 PM (118.176.xxx.202)

    뭉치기전에 자주 빗겨야죠
    뭉치고나면 힘들어요

    털관리 안되시면 털 기르지마시고
    한두달에 한번씩 미용시키세요

  • 4. 푸들이
    '17.12.1 12:14 AM (182.230.xxx.173)

    네..
    조언감사해요...
    일단 미용실 데려가봐야겠어요..
    빗도 바꿔봐야겠네요..

  • 5. ㅇㅇ
    '17.12.1 12:42 AM (1.243.xxx.134)

    밀어주거나 빗으로 다시 빗어주거나 해야할것 같네요
    우리 푸드리는 한번 밀어줬어요

  • 6. 저희도
    '17.12.1 1:47 AM (203.254.xxx.134)

    마단 브러쉬와 일자빗 써요.
    그런데 아이가 빗질을 넘 싫어해서
    조금만 게을리하면
    엉키네요.
    조금 엉켰을때는 가위로 살짝살짝 잘라줍니다

  • 7. ..
    '17.12.1 7:46 AM (58.142.xxx.203)

    저는 서너달에 한번씩 빡빡 밀어요 빗질 안 해도 뭉칠 일 없어요
    많이 추워지기 전에 밀고요 겨울엔 대체로 옷 입고 지내요 집이 따뜻한 집은 아니라서

  • 8. 푸들이
    '17.12.1 7:58 AM (182.230.xxx.173)

    울 푸들인 옷만 잊혀놓으면 얼음땡입니다~~
    불쌍한 알굴로 말뚱멀뚱 움직이질 않아요...
    털이뭉치면 애들도 스트레스받는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 9. 이글보고
    '17.12.1 2:46 PM (59.8.xxx.235) - 삭제된댓글

    울 푸들 내일 미용예약했어요
    잊어먹었는데^^
    우린 3개월에 한번씩 싹 밀어요
    주둥이와, 꼬리만 조금 남겨놓고
    울 사랑이는 털이 길면 자기가 뽑아요, 몸에 있는걸
    그래서 처음엔 무슨 병 걸렸나 했는데 애가 성격이더라구요
    그래서 홀라당 깍아요
    3.6.9.12가 미용하는 때예요

  • 10. 쵸오
    '17.12.2 2:33 AM (124.59.xxx.225)

    푸들은 귀털도 꼬불하고 덮이는 귀라 귓병도 잘 걸리고 해서, 위생미용(발바닥 생식기 귀, 5kg이하 15,000)은 매달 시켜줘요. 전체미용은 분기마다 한번 정도 하면 털 자라는 시기가 많이 엉키기 전에 자르게 돼요. 실내에선 옷 안 입혀도 괜찮구요. 며칠 지나면 적응하더라구요. 오히려 품에 더 파고들어서 귀여워요. 나갈때만 옷 입혀서 산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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