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도네시아)에 계신 형님께 필요한 물건 보내드리려는데.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1-09-16 11:55:10
 

아주버님께서 이번 추석에 혼자들어 오셨어요. 낼 모레 들어가시는데..

조카들껀 형님께서 얘기 하셔서 아이패드랑 아이팟 악세사리 샀구요..(이건 부탁하신거라 돈을 주셨네요.)

꼬꼬면 부탁하셔서 그거 몇개 사고 아주버님 드실 소주좀 사고..

그리고 된장이랑 매실액,,다시멸치는 어머님한테 부탁하셔서 그정도 준비 했는데..

방금 전화 드리니 본인도 딱히 생각 나는게 없다시는데...

외국에서 한국에서 가져왔으면 싶으신거 어떤게 좋은지 얘기좀 해주세요...

IP : 125.189.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12:09 PM (116.38.xxx.24)

    미역, 김(김밥김 포함), 고추장 등과
    건나물(고사리 등), 장아찌류, 밑반찬.
    그리고 귤 한상자.

  • 2. ....
    '11.9.16 12:12 PM (125.189.xxx.66)

    고맙습니다. 참고 할께요.

  • 3. 저는
    '11.9.16 12:18 PM (119.148.xxx.3)

    일본에 계신 사돈 형님(형부의 형...관계는 복잡한데 가깝게 지냈어서 챙겨요)께
    명절이면 한과(포장되어서 오래 된 거 말고 만드는 곳에 직접 주문해요)를 깨강정부터 송화다식까지 맞춰서 보내드려요.
    아이들 학교에 싸가지고 가서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한국에선 명절에 이런 음식을 한다...하고 얘기해 주면 일본인 친구들이 좋아했다고 하셨고,
    형님 회사 주재원 가족들하고 모여서 다과나누며 먹기 좋았다고 하셨었어요.
    추석 때, 설 때 꼭 보내드렸어요.

  • 4. 안다미로
    '11.9.16 4:26 PM (114.203.xxx.39)

    저 1년 넘게 살아봤어요.

    오래되었지만 애들있으면 짜장,카레,떡볶이재료,...

    중국사람이 많아서 배추도 있고 ,꼭보내고 싶다면 마른 나물이나 고추가루등 양념류로

    한국서 오시는분 선물이 김,멸치가 많아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4 독도-이어도 제공권에 구멍! 2 운덩어리 2011/09/19 2,004
15853 급질)다운로드했는데 ebs 2011/09/19 1,877
15852 위키리크스 최신판: MB "김정일 있는 한 北 안 변해" 6 위키최신판 2011/09/19 2,160
15851 알레르기비염, 난 이렇게 완치했다!! 5 천사 2011/09/19 7,679
15850 예전에 "고대 문명의 역사와 보물" 몇권 빠지게 구하신분~~ 여.. 1 예전에 2011/09/19 2,356
15849 제왕절개 수술하고 싶은데 저보고 잘 낳을 체질이라고 그냥 낳으라.. 13 순산 2011/09/19 3,635
15848 어디서 본글인데 예금자 보호가 5천인게 총은행 통틀어서란 말을 .. 1 ,,,, 2011/09/19 2,915
15847 고구마가 너무 커서 무서운데 먹어도 될까요? 29 저기요 2011/09/19 5,125
15846 라식 수술 후에 콘택트렌즈를 낄 수 있나요 4 건강한 나라.. 2011/09/19 3,281
15845 오늘같은 날씨 다과 1 뭐가 좋을까.. 2011/09/19 2,175
15844 베트남 여행 질문이에요 5 여행 2011/09/19 2,983
15843 몰라세스 2 베이킹사랑 2011/09/19 2,361
15842 수능도시락 7 고3맘 2011/09/19 3,798
15841 야채값이 무척 싸졌네요 20 ... 2011/09/19 4,913
15840 아파트 고층,저층 중 어느것이... 8 초3 2011/09/19 4,411
15839 로듐 도금한 귀걸이, 샤워할 때 빼고 하시나요? 궁금 2011/09/19 12,508
15838 정전대란 축소 급급했던 KBS, 'MB질책'은 앞장서 보도 나팔수 2011/09/19 1,924
15837 남편이 어디 갔는데..거기서 영험한 분이.. 22 예전에 2011/09/19 10,005
15836 타고난 손맛이신분들 정말 부러워요. 23 777 2011/09/19 3,852
15835 베스트에 오른 원룸에서 아이키운다고 싸우신 분 글을 읽다가.. 1 난감 2011/09/19 2,409
15834 주택매매시 1억원 미만이면 인지세 무료맞죠 3 인지세 2011/09/19 2,457
15833 우리앤 지금까지 한번다 "엄마~~~앙"하고 울어본적이 없어요 2 ㅋㅋ 2011/09/19 2,237
15832 세입자가 2달만 더 산다고 하더니 아직도 소식이 없어요 3 세입자 2011/09/19 2,424
15831 코스트코 요즘 애기 옷 뭐 있어요? 2 대전 2011/09/19 2,436
15830 노트북 사양좀 봐주세요 6 노트북 2011/09/1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