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인지 혹인지 엄청 찾으시다가 혹이라고 해요. 의사는 아직은 괜찮으니 1년 후에 오라고 하셨고요.
의사 나갔을때 간호사에게 무섭다고 하니 자기도 무섭대요.
크기 봐준다면 7미리 정도라고 얘기하면서 아마 의사가 중요하면 CT찍으라 했을것 같긴 하대요.
보통 초음파 검사하는 의사는 병명을 내리지 않고 각 과 담당 의사가 정확하게 판단 내리는건가요?
검사 의사의 판독을 믿고 내외과 의사가 처치 진행을 하는가요?
제가 지금 큰 병원가서 CT를 찍어야하는지 그냥 1년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위 내시경에서도 조직 몇 개 떼어냈다하구요.. 몸무게는 58키로이후 무서워서 재보질 않았는데 61키로. ㅠㅠ
졸린 걸음으로 회사 나왔는데 집에 가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