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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을 만드는데 다양하지 못해서

쐬리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17-11-30 13:56:43
요리도 배우고 한참 만드는 재미도
있었는데,
신경 쓰는 일들이 있다 보니
반찬 구성이 매번 비슷 단조롭네요
두부조림 콩나물무침 멸치조림 샐러드 고기구이나 삼계탕
주로 이렇게 많이 만드는데
매번 다양한 메뉴로 식탁 준비하시나요?
만들기 간편한걸 위주로 하다보니 이렇게 되네요
오늘도 마트 갈건데 떠오르질 않아요
IP : 223.38.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0 1:5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397271

    이 글 한번 참고해보세요
    전 장 뭐볼지 귀찮을때 가끔 이거 읽어보고 사요
    제가 사던대로 사면 맨날 음식이 똑같아서요

  • 2. 겨울
    '17.11.30 2:01 PM (125.178.xxx.8)

    요즘 꼬막이 맛있어서
    꼬막무침 자주 해먹고
    쪽파 데쳐서 무침도 하고
    톳두부 무침도
    물미역 쌈도 자주...

  • 3. ㅇㅇ
    '17.11.30 2:07 P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

    꼬막 무지 비싸던데요
    만원어치 사도 양이 얼마 안돼요.

  • 4. 저는
    '17.11.30 2:27 PM (175.200.xxx.135)

    가게도 운영해야 하고 아이들도 있고...
    매일 요리 블로거들 몇 분 것 보고서 그때 그때 흉내내봐요.
    자극을 받는달까요.

  • 5. 계란말이
    '17.11.30 2:47 PM (211.202.xxx.228)

    다양하게만들어요 스팸 파 표고 양파 당근 다져서2가지만넣어서다르게만들어요 김 명란 을넣기도하고

  • 6. 유후
    '17.11.30 2:54 PM (220.119.xxx.220)

    집밥 백선생 레시피 한번 쭉 보세요

  • 7. 저는
    '17.11.30 3:02 PM (58.122.xxx.137)

    김치전, 참치전, 버섯볶음, 가지나물, 시금치나물, 묵무침, 연근튀김 등등 하고요,
    궁할 때는 온라인으로 김진옥씨 레시피 자주 봅니다.
    아이들 먹기도 좋아요.
    달걀조림, 깻잎된장박이를 새로 하게 되었고요
    순두부찌개도 맵게 해보니까 맛있더라고요.
    재료를 똑같이 할 때도 있고, 제 냉장고에 있는 걸로 비슷하게 할 때도 있고요..

  • 8. 이시돌애플
    '17.11.30 3:39 PM (14.46.xxx.169)

    참고 하겠습니다. 요리는 너무 어려워요

  • 9.
    '17.11.30 7:27 PM (58.120.xxx.76)

    코다리 조림.
    악고추장만들어서
    비빔밥.알밥하고
    약고추장 소스로 어묵조리니 식당반찬같이 되네요.
    어제는 만두만들어서 냉동실에 넣었구요.

  • 10. 전업주부
    '17.11.30 10:06 PM (115.21.xxx.123)

    수십년해도 요리는 어려워요 잘하던것도 한참 안하면 어리버리하고 그런일도 잇어요
    대충눈대중으로하니까 더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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