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씹고 삼키는 개-괜찮나요?

궁금이 조회수 : 928
작성일 : 2017-11-30 13:08:11

옆회사에 길가에 묶어두고 키우는 진돗개처럼 생긴 큰개가 있는데

항상 뭔가를 갈구하는 눈빛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봐요

길가에 묶어두니 목줄이 짧아서 행동반경도 작고요

가끔 사과를 주면 잘 먹길래 일부러 집에서 잘라와서 주는데

거의 삼켜버려요

캑캑거리면서도 씹지않고 삼키는데 저는 탈날까봐 주면서도 조마조마


IP : 175.199.xxx.1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일나요
    '17.11.30 1:42 PM (59.30.xxx.248)

    사과 주지 마세요.
    잘게 잘라 주시던지 대충 잘라주면 목에 걸려요.

  • 2. 사과를
    '17.11.30 3:33 PM (59.11.xxx.175)

    잘게 새끼손톱만큼 썰어주세요 소화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151 오프라인에서 살면서 내 이야기 하다가 그게 내 흠으로 작용된적이.. 6 .... 2018/03/23 2,048
792150 서울에 화덕피자 정말 맛있게 하는집. 13 .... 2018/03/23 2,832
792149 김총수 라디오 켰어요~~~ 18 ... 2018/03/23 4,777
792148 미디어몽구 트윗ㅡ 어제 주기자와 현장분위기 2 기레기아웃 2018/03/23 1,575
792147 이제 또 자원외교에 집중합시다 3 ㅇㅇㅇ 2018/03/23 572
792146 명박이 구속 반응들이 어때요? ㅇㅇ 2018/03/23 669
792145 오늘 밤 ebs에서 그린파파야향기 합니다 9 트란 2018/03/23 2,320
792144 MBC가 음독이라고 자막! 사실인가요? 41 엠비씨해명요.. 2018/03/23 30,573
792143 MB 자녀들의 눈물을 보니 피가 뜨거워지네요 13 생각할수록 .. 2018/03/23 7,112
792142 생일 선물 ㅇㅅㅇ 2018/03/23 421
792141 아 자다 깼더니 이런 경사가 1 땡큐 2018/03/23 1,801
792140 프랑스 아동복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0 아동복 2018/03/23 3,917
792139 허구헛날 태워 먹는 옆집. 4 ㅜㅜ 2018/03/23 3,487
792138 나의 아저씨 드라마는 이만 퇴행길로 안녕히! 20 oo 2018/03/23 8,739
792137 이 기회에 모조리 적폐청산되길 1 자야되는데 2018/03/23 540
792136 김윤옥 이대 메이퀸 관련 기사인데 55 ㅍㅎㅎ 2018/03/23 25,878
792135 레미제라블 민중의 노래 듣고있어요 2018/03/23 760
792134 새토깽 어맹뿌 ㅡㅡ 2018/03/23 594
792133 명박정권때 사라진사람들.txt 9 ㅡㅡ 2018/03/23 3,559
792132 자기 전에 뉴스 더 볼래요 2 ㅋㅋ 2018/03/23 618
792131 네이버 댓글이 클린해졌어요. 4 ㅎㅎ 2018/03/23 1,632
792130 ^^자,이제 재산 몰수.우리 세금 회수합시다^^ 3 ^^재산 몰.. 2018/03/23 670
792129 침대 고르는거 도와주세요! 7 bloom 2018/03/23 1,889
792128 술먹는게 작은 낙이었는데, 술에 어마어마한 중금속. 4 아오 중금속.. 2018/03/23 4,428
792127 오늘 이후로 정봉주 의심하는 사람들은 1 눈팅코팅 2018/03/23 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