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임대를 줄 것은 아니지만, 시세의 절반값으로 지인들이 와서 쓸 거에요.
건물 임대해서 쓰시면서
이런 기능 좀 있으면 좋겠다 하시는 것들 아이디어 좀 나누어주세요.
댓글 써 주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임차인이겠죠
네 수정했습니다.
화장실 난방. 그리고 좀 예쁘고 깨씃한 화장실이면 좋겠어요. 뜨거운 물 잘 나오고 ㅎㅎㅎ 세면대 변기 너무 후진거 말구요.
1층 상가 앞에는 데크 혹은 어떤거라도 깔려있음 좋겠구요 가게가 확장되어 보여서 좋더군요. 거기다 화분둬도 되구요.
다른 이야기지만
자선사업이 아니라면
시세의 절반...저는 반대에요
그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고
그 임차인들은 다른 데로 절대 안가요
권리금도 챙기려 할거고
나중에 아이에게 명의 넘길때도 힘들어요
뭐 형제까지는 봐줄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싸게 주면 임대인 권리 행사 어려워 지는 첫째 조건이예요.
저도 월 백인 아파트 월 삼십오만원에 14년간 살았던 세입자애게 알년 더 연장해줬다가 큰 곤혹을 치뤘네요.
그 이후 원칙이 가장 편하도 자유로운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