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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진 A셀 검색해보세요. 화가나서 손이 떨리네요...

ㅇㅇ 조회수 : 38,926
작성일 : 2017-11-30 11:38:07
실상 도넛 어쩌구는 중요한게 아니었고.

진실은 박수진 아들 그 큰애가 우렁차게 울면서 삼성니큐에선 허용안되는 직수까지 하면서도
자가호흡도 못할정도의...삽관하는 아기들이 최전선에서 오늘내일 가장 위중한 상태로 견디는
전국의 미숙아들이 대기탄다는...
겨우 8자리 있다는 삼성니큐 A셀 8자리에서 그 긴기간 버티다가 퇴원했다는 그 얘긴가보네요.
어제부터 진실이 추가 폭로되서 슬슬 기사로도 나오기 시작하네요.
읽어보니까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올정도.
요새 병원내 패혈증이 얼마나 무서운데
그 면역력 약한 미숙아 아가들...부모 면회도 극도로 짧게 해주는 그곳에
일반인, 매니저도?(박수진이 한 해명도 맞지않는거라면서요? 삼성니큐 잘아는 사람들 하는 얘기로는 매니저가 손소독했다는 그곳자체가 일반인 출입 금지구역이라고...;;) 들락날락했다면 이건 뭐.. 할말이 없고요.
게다가 A-F까지 옮겨가는 그 위중한곳에
가장 위태로운 아가가 있어야할 8자리 A셀에서
산소통도 필요없고 직수까지 가능할정도로 힘차게 젖빨고 우렁차게 우는 그 큰애가 A셀을 차지하다가 퇴원했다??
이게 대체 무슨놈의 짓거리인가요??
듣기론 다른 부모랑 마주치기 싫어서 그랬다던데?? 지가 뭐라고 지가 마주치기 싫다고
그 보기에도 안타까워서 가슴 저리는 ... 자가호흡도 어려워 산소통에, 위장 삽관까지 해서 겨우 견디고 있는
그 아가들 있어야할 자리에...
이건 진짜 보통 문제가 아니네요. 아기 엄마 입장에서 진짜 손이 덜덜 떨리네요.

IP : 39.7.xxx.24
1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11.30 11:41 AM (118.127.xxx.136)

    우리 아이 nicu에서 가장 건강한 아이라고 했는데도 직수 못해서 수유해온 모유 관으로 투입했어요. 직접 모유 수유가 가능한 아이면 사실 nicu에 자리 차지하고 입원할 이유도 없는데 ....
    1키로 안되는 응급환자들 많아 nicu 자리날때까지 근 한달을 입원해서 항생제 들이부으며 참고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 2. 박수진 꼴값
    '17.11.30 11:42 AM (121.136.xxx.114)

    Jtbc 예능 학교에서
    출연진들이 잡담코너에서 여배우 전화하기가 있었는데
    다들 전지현 빵빵 출연진들 환호에 난리 ^^
    신인 남주혁이 박수진한테 전화하자 아무도 관심안주던

    그런 포지션이었는데 ㅠㅠ

  • 3. nicu
    '17.11.30 11:44 AM (221.166.xxx.183) - 삭제된댓글

    nicu(신생아중환자실-인큐베이터있는곳) 담당 소아과의사가 결정하는 것 아닌가요?

    확실히 박수진아이가 건강한데 a셀(가장 위험한 아이-산소통 해야 호흡할 수 있는) 8 자리밖에 없는데, 거기 있었나요?

  • 4. 세상에
    '17.11.30 11:44 AM (220.81.xxx.183)

    진짜에요???? 사실이라면 이거 진짜 문제네요.
    공론화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 5. ㅡㅡ
    '17.11.30 11:44 AM (125.179.xxx.41)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인듯요
    박수진 좋게봤는데 쩝...이번일은 크게 잘못한듯
    물론 병원도 미쳤구요

  • 6. ㅇㅇ
    '17.11.30 11:44 AM (42.82.xxx.100)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712010100002060019921&serviceda...

  • 7. ......
    '17.11.30 11:46 AM (220.81.xxx.183)

    링크 거신 기사에서

    앞서 A씨는 "박수진 씨가 통화해 직접 사과했으며 더 이상의 논란을 원치 않는다"고 했지만, 삼성병원 측이 "A씨도 조부모 면회 기록이 있다"고 발표하자 "사망선고로 불러 놓은 것도 면회인가.

    이 부분 읽는데 분통터지네요.!!!!!!!!!!!

  • 8. ㅇㅇ
    '17.11.30 11:47 AM (42.82.xxx.100)

    일단 삼성니큐 A셀 8 자리는 산소통도 없이 자가 호흡가능하고 직수하면서 엄마젖 빨힘 충분하고
    우렁차게 울수있는 아이가 몇달간 차지하다가 퇴원하는 그런 자리는 절대 아니라네요.
    그런 아이는 상급셀로 당연히 옮겨가는거지요.
    거기는 호흡도 어렵고 우는것조차 안되는...(직수는 아예 허용도 안되고 할수도 없고)
    오늘내일 언제 별이 될지 모르는 아가가 있는
    성인으로 치면 가장 엄격한 중환자실이랍니다...;;;

  • 9.
    '17.11.30 11:48 AM (121.130.xxx.60)

    이게 뭔일이래요
    뒤가 더 있는 얘기네요?????

    기가 막히네
    공론화 크게 시키고 관련자문책 돈과 권력 특혜 좌시해선 안되겠네요
    관련 법안이 필요해요 병원같은 공공의료시설에서 특혜를 주고받은자 모두 큰벌 줘야합니다

  • 10.
    '17.11.30 11:48 AM (115.136.xxx.67)

    진짜 가관이네요
    박수진 배용준 진짜 너무하네요
    그렇게 살지 말아라

  • 11. 병원 조사들어가야하고
    '17.11.30 11:49 AM (110.10.xxx.39)

    저당시 부모들이 손해배상 소송
    해야함

  • 12. 네네
    '17.11.30 11:49 AM (121.158.xxx.254) - 삭제된댓글

    중환자실 대기실에서 쪽잠자며 기다려본 분들은 저게 얼마나 특혜인지 아실듯요
    잘나고 볼일입니다 허허

  • 13. ㅊㅊ
    '17.11.30 11:50 AM (222.238.xxx.192)

    우와 .....

  • 14. ...
    '17.11.30 11:50 AM (221.166.xxx.183) - 삭제된댓글

    nicu 담당 소아과의사(교수)가 해명해야 할 문제네요.

    단순히 유명인이라서 a셀에서 퇴원까지 있지는 못 할테니...

  • 15. ...
    '17.11.30 11:53 AM (118.176.xxx.202)

    https://m.cafe.naver.com/imsanbu/35073970

  • 16. ..
    '17.11.30 11:53 AM (218.150.xxx.130)

    정말 기가차네요
    박수진씨는 손편지써서 대충 마무리 된줄 알고 편히있겠죠?

  • 17. ㅠㅠ
    '17.11.30 11:53 AM (121.145.xxx.150)

    박수진은 겉으로보이는 성격이 자기성격아닐거같아요
    뒤가 구려.....
    벌써부터 갑질을 하고있네그려...ㅉㅉ..

  • 18. ㅇㅇ
    '17.11.30 11:53 AM (42.82.xxx.100)

    같은시기 삼성니큐에 있었던 엄마말로는
    저렇게 위급한 아가만 겨우 있는 A셀 8자리에서 몇달있다가 퇴원한 아기는
    아마 박수진 아들 하나뿐일거라는 말까지 해놨네요.
    박수진 아들은 거기서 소황제고 박수진은 맘속으로는 지가 여왕인가 봅니다;;
    A셀 거기가 어떤덴데.. 전국에서 가장 위태롭고 안타까운 아가들이 들어갈 자리에서...참나..

  • 19. ...
    '17.11.30 11:55 AM (118.176.xxx.202)

    의사의 자녀조차
    삼성병원에서는 이런 대우를 받는데
    환자부모가 의료소송할만 하네요

    박수진이 무슨 특급 배우라고...
    기가 막히네요

  • 20. ...
    '17.11.30 11:57 AM (121.124.xxx.53)

    손편지가 더 웃겨요.
    잘쓰지도 못하는 글씨로 정성을 들이고 진심을 담은양 포장하려는게 아주 확연히 드러나네요.

  • 21.
    '17.11.30 11:57 AM (211.108.xxx.4)

    저는 신생아 중환자실도 저리 등급별로 나눠 있는건 몰랐는데 가장 위험한 아이가 가는 자리 그것도 단 8개자리에
    외부인과 마주치기 싫다고 자리 차지한 박수진과 허락한 의료진과 병원.그냥 넘길 문제는 절대로 아니라 생각됩니다

  • 22. ...
    '17.11.30 11:57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박수진 문제가 아니라니깐 그러네 ㅡ ㅡ
    담당교수가 결정하는 사안입니나.
    퇴원도 심지어 들어가고싶은 아이 받는것도
    담당교수가 결정

    박수진이 우겨도 담당교수가 거부하면 그만이고
    직수 가능해도 미숙아면 인큐넣는게 안전하고
    왠만하면 심각한 아이 우선시하는 의료진 판단에
    심한 아이들이 들어간거고 그동안

    왜 삼성병원과 소송하는데 시선을 박수진으로
    돌리는지
    박수진 욕하다보면 삼성에 신경 덜 쓸거고
    삼성병원 담당교수 방치수준 치료도 모를거고
    그 방치결과가 얼마나 끔찍했는지도 모를거고

  • 23. ..
    '17.11.30 11:57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지 손편지가 뭐라고..할만큼했다싶었나보죠?

  • 24. ㅇㅇ
    '17.11.30 11:58 AM (42.82.xxx.100)

    너무너무 화나는게
    A셀 아가들은 생사를 다투는 아가들이라 울기는 커녕 소리도 못낸답니다.
    기도 삽관이니 산소통이니 주렁주렁 달고있는 초미숙아실.
    그런 초미숙아 아가들 사이에 떡하니 있으면서 우렁차게 울고 모유 직수를 했다면?? 이게 초특급민폐가 아니고 대체 뭐랍니까? 그것도 자기 프라이버시때문에 그랬다고요?? 헐

  • 25.
    '17.11.30 12:00 PM (211.108.xxx.4)

    병원이 가장 큰문제지만 저런걸 당연하듯이 누린 저여자도
    문제죠

  • 26. 감히
    '17.11.30 12:01 PM (42.82.xxx.100)

    병원탓으로 돌리지마세요.
    이건 한쪽만의 책임은 아니죠.
    박수진네가 가만있는데
    교수가 나서서 박수진씨만 조부모랑 매니저 다 데리고 가시구요,직수도 하시구요,A셀에서만 있다가 퇴원하세요..라고 말하시는거 봤습니까??
    두쪽 다 문제인거에요. 두쪽다요.
    두쪽다 쌍방향 어떤 무엇이 있었기에 이런일들이 가능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니까요.
    물론 짐작은 간다만요.

  • 27. ...
    '17.11.30 12:04 P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그거 들어준 담당교수가 문제라고요.
    치료할 애는 방치하고
    유명인이라고 우쭈쭈한 담당교수

    안죽어도 될아이 방치수준으로 놔두고 코멘트도 없다
    사망할때쯤이나 움직이고

    원글은 그저 질투심도 섞여 박수진만 욕하지먀
    저 앵 잃은 부모에게는 한개도 도움 안됩니다.
    삼성병원 비난하는게 도움이지

  • 28. 어머
    '17.11.30 12:07 PM (221.149.xxx.175)

    이 기사가 사실이면 박수진 정말 실망입니다

  • 29. ㅇㅇ
    '17.11.30 12:09 PM (42.82.xxx.100)

    그저 질투심에 섞여요??
    엇따대고 헛소리에요???
    삼성병원과 그걸 청탁했는지 뭔지모를 두쪽다 같이 잘못이지.
    왜 당사자 비난하는글에 하지말라는식으로 훈계를 두는지???
    병원은 룰을 깨고 이런게 가능하게 했다면 당연히 욕먹을일 맞죠.
    근데 저런 특권의식에 타 엄마들하고 마주치기 싫다면서 A섹션에 우렁차게 우는 아기 계속 두게했다면
    그 당사자가 비난 받는건 당연하지 뭘 아니라 그래요? 질투니 뭐니 헛소리 집어치우시구요(도대체 무슨 질투...ㅋㅋㅋ)

  • 30. 궁금
    '17.11.30 12:11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박수진이네 아가는 어디가 아파서 저기 입원한거예요?

  • 31. ㅡㅡ
    '17.11.30 12:14 PM (125.179.xxx.41)

    다른아기들 a부터 f까지 옮겨가다 퇴원하는거
    몰랐을까요???
    알고도 다른엄마들과 마주치기싫다고
    계속 a에 있다가 퇴원한거죠
    박수진의 잘못이 왜 없습니까??

  • 32. ..
    '17.11.30 12:15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이건 수사가 필요하겠네요
    논란을 덮음 안되겠는데요
    왜 의료진은 정신줄을 놓고 있었나
    왜 제대로 케어하지 않았나
    담당교수와 박수진측의 특혜 논란 명명백백히 밝혀야죠
    해명글보니 도넛돌린것도 사실이고 a셀에 계속 있었던거
    조부모 들어간것도 인정한건데 이 자체만으로도 질이 나쁘네요 왜 중환자실에 건강한 아이를?
    다른 부모들 마주치는게 싫어서 그랬다면 이건 뭐 답없는 인간이네요 연예인병걸린 또라이 수준인건데 ...

  • 33. 어머
    '17.11.30 12:16 PM (61.37.xxx.130)

    사실이라면 심각하네요
    질투하지말라는 댓글 진짜 노예 근성쩌네요 평생 그렇게사세요ㅉㅉ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34. 아기가
    '17.11.30 12:18 PM (39.118.xxx.122)

    박수진 아기가 아팠나요?아기낳고 인스타도 하고 그러지 않았나요?아기가 인큐베이터에 들어갈만큼 아팠어요?

  • 35. ㅇㅇㅇ
    '17.11.30 12:19 PM (122.36.xxx.122)

    연예인들이 기획사 사장되고 막강거대권력자가 되는게 두려워요

    언론을 잘 아니까 조종을 잘해요

    배용준은 첨에 무슨 지적인 느낌 이런걸로 밀어붙였는데..(무슨 뒷백이 있는지 몰라도)

    알고보니 고졸에 고딩때 양아치 ㅠㅠㅠㅠㅠ

    근데 그 이미지 그대로 밀어붙이는거보니 뭔가 뒤에 봐주는 사람이 있는거같아요

    박수진 입장에선 결혼을 잘한거죠

    b급? c급 연예인 이지 않나요?

  • 36. ..
    '17.11.30 12:21 PM (121.129.xxx.73) - 삭제된댓글

    저런년이
    기독교인 욕먹이죠?
    몇 년이 모여서 종교인이라고 친목모임 하던데.

  • 37. ㅜㅜ
    '17.11.30 12:21 PM (118.127.xxx.136)

    Nicu 가보면 2키로대 초반 애들은 너무 크고 건강해 보일 지경이에요. 일반 신생아실 보고 가보면 말도 안되게 작고 마른 아이들인데도 말이죠.

    그만큼 모르는 사람이 봐도 눈물나게 작고 힘겹게 숨 겨우 쉬는 어린 생명들이 누워 있는 곳이고 그 병상 비기만을 기다리고 대기하는 사람들 다 다급한 사람들이에요.

    저런데서 생명의 긴박함을 벗어난 특혜는 말이 안되는거죠. 일개 연예인따위는 관심 없고 저런 특혜가 실제로 있었는지는 확실히 밝혀져야 할 일 맞네요.

    저 시기만 넘기면 건강하게 자라날 소중한 생명들이에요.
    특혜는 말이 안됩니다.

  • 38. 그냥 좀 이르게
    '17.11.30 12:22 PM (211.104.xxx.112) - 삭제된댓글

    태어나서 들어간것 같은데 정말 위급한 사항에 있을 아이 하나가 기회를 놓쳤을수도 있죠. 박수진 나이도 젊고 임신기간 내내 건강하게 여기저기 잘 다니던데 왜 아이를 조산했는지.. 그것도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만 열달 잘 채워서 낳았다면 저런 일은 없었을텐데.. 아이구..

    정말로 여자연예인이 그냥 왕년에 톱스타에 대형 소속사 사장이긴 하지만
    본인이 톱스타도 아니고.. 결혼전에 뭐 대단한 존재감이긴 했습니까?
    가뜩이나 으시대고 인스타에서 하는 톱스타 놀이에.. 거센 눈길 많은데
    기름을 더 붓게 생겼네요.

    그러거나 멀거나 몇달 있다가 어떻게든 무마하고
    또 톱스타 놀이나 하면서
    니들이 뭐라하든 말든 하면서 언론플레이 하고 인스타 놀이하고 있겠죠.
    애초부터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알았으면
    저런 일을 벌이지 않았겠지요.

    남편이라도 말렸다면 그러진 않았을텐데..
    벌써부터 저러면 앞으로는 얼마나 아들로 갑질을 해댈지 안봐도 참 비디오네요.

  • 39.
    '17.11.30 12:22 PM (125.138.xxx.32)

    박수진 아니라 누구라도 자기애가 덜 위중해도 더 위중한 남의 애보다 소중하죠
    그걸 받아들이는 병원이 문제지
    박수진아이도 미숙아고 어쨋든 어딘가 부족하니 병원간거고 그러면 부모입장에서야 젤 좋은 자리 누구나 맡고싶지 양보하고싶겠나요?
    저 기사가 사실이면 잘못 자리배치한 병원탓을 해야지 박수진 아니라 누구라도 자기자식 좋은 자리 앉히고싶지...버스자라라서 양보하는것도 아니고...
    박수진 타겟은 겨냥잘못하는게 맞아보이네요

  • 40. 그냥 좀 이르게
    '17.11.30 12:23 PM (211.104.xxx.112)

    태어나서 들어간것 같은데 정말 위급한 사항에 있을 아이 하나가 기회를 놓쳤을수도 있죠. 박수진 나이도 젊고 임신기간 내내 건강하게 여기저기 잘 다니던데 왜 아이를 조산했는지.. 그것도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만 열달 잘 채워서 낳았다면 저런 일은 없었을텐데.. 아이구..

    남편이 그냥 왕년에 톱스타에 대형 소속사 사장이긴 하지만
    본인이 톱스타도 아니고.. 결혼전에 뭐 대단한 존재감이긴 했습니까?
    가뜩이나 으시대고 인스타에서 하는 톱스타 놀이에.. 거센 눈길 많은데
    기름을 더 붓게 생겼네요.

    그러거나 멀거나 몇달 있다가 어떻게든 무마하고
    또 톱스타 놀이나 하면서
    니들이 뭐라하든 말든 하면서 언론플레이 하고 인스타 놀이하고 있겠죠.
    애초부터 그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걸 알았으면
    저런 일을 벌이지 않았겠지요.

    남편이라도 말렸다면 그러진 않았을텐데..
    벌써부터 저러면 앞으로는 얼마나 아들로 갑질을 해댈지 안봐도 참 비디오네요.
    인스타나 인터넷 댓글에는 소속사 관계자 쫙 풀어서 입에 맞는 말만 해댈테고..

  • 41. 아 열받어.
    '17.11.30 12:24 PM (112.150.xxx.194)

    역시 연예인들 사과문 이런거 진짜 믿을거 못돼네!!

    그때당시 중환자실 관계자들 다 징계해야죠.
    태어나자마. 그것도 목숨이 위태로운 그 생명들한테 이런 차별이 어딨나요.
    박수진.배용준도 진짜 밥맛이네!!

  • 42. ㅡㅡ
    '17.11.30 12:25 PM (118.127.xxx.136)

    보통 조산하면 둘째는 진짜 걱정스러워서 임신 기간 내내 조심하던데.. 조산은 사실 딱히 이유 없는 경우도 많거든요.

    둘째 임신 내내 돌아다니는 사진만 올려서 전 조산한것도 몰랐네요. 그러고보면 큰 애가 좀 일찍 태어난것뿐 크게 아프거나 특별한 이슈가 있었던건 아닌 모양이네요

  • 43. 음님
    '17.11.30 12:27 PM (42.82.xxx.100)

    자기 애 소중해서 가장 위태로운 아이들 A셀에서 끝까지 버텼다는게 말이됩니까?
    A셀 애들은 보기만해도 산소통에 온갖 삽관줄을 줄줄 달고있는
    진짜 그야말로 위중해서 소리도 못내는 아이들인데
    자기애는 그런것도없이 우렁차게 울고 직수까지도 가능한 아이라면(직수할정도면 퇴원이랍니다)
    A셀아닌 B부터 F셀까지 다 있잖아요. 거기는 병원 아닙니까???
    거기 안간 이유가 다른엄마들이랑 마주치기 싫어서라면서요?
    그런이유로 거기 차지하고 진짜 급박한 아기 자리를 뺏었다면 이게 왜 비난의 타켓이 아닌지요????

  • 44. ㅡㅡ
    '17.11.30 12:27 PM (118.127.xxx.136)

    125님 그건 아니죠. 누구라도 내 애는 좋은 자리 있기를 원한다니요. 1키로 환자들 땜에 2키로대 아이들 뒤로 밀려도 그런거 이해해요. 더 다급한 환자니까요.

    생사의 기로에 있는 아이가 들어갈 자리를 그냥 추적 관찰만 해도 되는 아이가 자리 차지하고 있는건 아니죠. 모든 엄맏들이 다 그럴거라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세요???

  • 45. ......
    '17.11.30 12:29 PM (223.39.xxx.219) - 삭제된댓글

    질투 어쩌고 하는 댓글은 지웠네요..
    이런 상황에서 병원만 잘못했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 ..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인가요???

  • 46. ..
    '17.11.30 12:29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내 아이만 소중해서 좋은 자리 놓치고 싶지 않아한다고요?
    사패기질이 있는 사람 아니고서는 내 아이가 중하면 남의아이도 중하게 생각하는게 일반적이에요
    해준인간도 나쁘지만 해달란 인간도 나빠요

  • 47. .......
    '17.11.30 12:30 PM (223.39.xxx.219)

    질투 어쩌고 하는 댓글은 싹 다 지웠네요.
    이 상황에서 병원만 잘못했다고 우기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런 댓글 보니 더 열받네요!

  • 48. ㅇㅇ
    '17.11.30 12:31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박수진은 손편지로 끝낼려고 했나본데
    추가로 해명해야할듯.

  • 49. ㅇㅇ
    '17.11.30 12:31 PM (42.82.xxx.100)

    소속사 직원들이 백방으로 일하고 있을거에요.
    다들 아시잖아요?
    실검에서 내려지는일, 기사 지워지는일, 대형 커뮤니티마다 슬쩍 물타기 호도하는 댓글로 포커스 흐리기.
    지금 쉴드치기도 어려워지고
    sbs기사로까지 나오니 커뮤니티마다 병원만의 잘못이라면서 포커스 흐리는 글 쓰는걸로 보이네요.
    근데 얘들아. 이제는 사람들이 소속사 활동도 다 아니까 고만하시지??

  • 50. 진짜
    '17.11.30 12:35 PM (175.127.xxx.62)

    NICU있었던 아기엄마로써 너무 화나요 저는 인큐베이터 사용가능날짜에 맞춰서 제왕절개로 낳고 아기를 신생아중환자실에 보냈어요.
    그만큼 nicu인큐베이터 쓰는게 늘 줄을 서야하는거래요
    미숙아는 아니었지만 큰 수술을 했거든요. 그런때 옆에 배용준이 오든 대통령이 오든 전 관심없었을 거에요. 제 아기가 숨을 혼자 못쉬고 차가운 병원에 혼자 누워있는데 그딴게 무슨 관심이 가요
    게다가 도넛을 들고 매니저랑 그곳에 들어오다니! 놀러왔나요?

    저도 첫 아이라 2주내로 모유수유 안하면 어려워진다고 해서 너무 해보고 싶었지만 당연히 직수가 허용안되었고 퇴원즈음에 간호사분이 분유로 먹이는거 연습해보고 하셨어요

    다른 아가들의 생사가 오가고 부모들이 마음 졸이는 곳에서 그렇게 규칙어기고 특별대우 요구했다는 것은 판단려과 무관하다고 봐요. 그냥 평소 인성이 그런거죠.

  • 51. ㄷㄷ
    '17.11.30 12:45 PM (175.223.xxx.25)

    이게 다 의사들이 의료기기 사용 독점하고있어서 이런일이 일어나기 쉬운듯해요. 자기네들끼리만 쉬쉬거리면서 마음대로~ 의료기기 발명가가 공학도이지 의사도 아닐진대...
    하루빨리 의료기기 사용권을 나누고 문케어 도입도 해야하지 않을까요?

  • 52. 나는나지
    '17.11.30 12:54 PM (1.245.xxx.39)

    이거 그나마 피해자가 의사라서 알려진거아닌가요??
    일반인이었으면 모르고 당하고 끝까지 몰랐을수도 있고..
    쓰다보니 빡치네. 박 배 커플 그렇게살지마라....

  • 53. 홍수
    '17.11.30 1:01 PM (121.179.xxx.213)

    의료기기를 의사들이 사용해야지 그럼 누가 사용합니까?
    위에 ㄷㄷ님 이상한데서 물타기하지 마세요.

  • 54. ㅡㅡ
    '17.11.30 1:04 PM (222.99.xxx.43)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겠죠. 특혜에 익숙하고, 내 애만 아니면 돼~ 하는 이기심. 이번 사건 계기로 연예인 비롯 특혜따위 없어져야 해요. 원리원칙이 지켜져야 선진국이 되는거죠

  • 55. 황제같이
    '17.11.30 1:10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키울랬는데 태어나면서 국민별명 생겼네요
    인큐베이터 걔

  • 56. 변명
    '17.11.30 1:20 PM (124.5.xxx.71)

    할 수록 일이 더 커지네요

  • 57.
    '17.11.30 1:25 PM (175.117.xxx.158)

    민감한 문제라ᆢ 정말 사실이면ᆢ훅갈일만 남았네요

  • 58. 곳곳
    '17.11.30 1:31 PM (175.214.xxx.224)

    양아치들이 연앤되고
    잔뜩 돈벌면
    큰병원도 우쭈쭈 대우해주는 나라
    도대체 어디부터 바로잡아야 희망이 생기나요
    병원측의 특혜 정말 화납니다

  • 59. 씩씩깜찍
    '17.11.30 1:41 PM (70.77.xxx.110)

    http://naver.me/FFkZ5Ux6

    관련기사 있는데 메인으로 추천 눌러서 많은 분들이 볼 수 있게 해주세요

  • 60. 참..
    '17.11.30 2:16 PM (175.223.xxx.234)

    다른걸 다 떠나서 이 상황에 미안함은 없고 변명이나 하는게.. 같이 애 키우는 입장에서 정떨어지네요. 꼭 병원과의 커넥션 조사했음 좋겠어요. 연예계면 안되는게 없나봐요.

  • 61. ..
    '17.11.30 2:47 PM (58.140.xxx.82)

    죽을때까지 세월호 때 왜 아이들을 그렇게 떠나보내야만 했는가 ... 풀지 못할 숙제일줄 알았는데..
    박수진이 알려주네요. 나와 내새끼의 귀찮고 번거로움이 남의 새끼 목숨보다 더 소중한거였다니..
    더 진화한 사이코패스 박근혜의 내 쌍판의 주름이 중요하지 그깟 애들 수백명 쯤이야..
    아.. 이해가 갑니다.. 가요. 이제 이해가 쏘옥 됩니다.

  • 62. ㄴㄷ
    '17.11.30 2:55 PM (61.101.xxx.246)

    박수진 실망이네요...

  • 63. ㅁㅁㅁㅁ
    '17.11.30 2:59 PM (119.70.xxx.206)

    화나네요.. 자기 자식 중요하면 남의 자식 중요한 줄도 알아야지

  • 64. .....
    '17.11.30 3:03 PM (59.8.xxx.13)

    박수진 진짜 실망이네요
    배용준과 결혼전엔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 65. ㅁㅊㄴ
    '17.11.30 3:06 PM (178.191.xxx.40)

    지가 뭔데 더이상의 논란을 원하지 않아요? 어휴 ㅁㅊㄴ 정신 나갔네.

  • 66. 미쳤네
    '17.11.30 3:21 P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떼로 몰려 다니며 메인도 아닌 더불어 춤꾼으로 존재감 드러내더니
    그룹이 해체되고나서 c급으로 아침 드리마에서 드문드문 여주 친구나 지인으로 나오던 배우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연예인이 시집가더니만ㅎㅎㅎ
    기가 찬다 진짜
    박수진 인생에서 최고의 존재감 뿜뿜~~~하는 사건이 이건가요??

  • 67. .....
    '17.11.30 3:45 PM (180.159.xxx.142)

    애기를 낳으면 없던 모정이 생기면서 다른 아기들도 귀하게 여겨지는게 인지상정이거든요?
    제 아이도 미숙아로 인큐에 있었는데 더 위중한 아기들 보면서 건강하게 엄마품으로 가게 되길 기도하게 되던데.
    어떻게 멀쩡한 아이를 위급한 아이 재끼고 밀어 넣을수가 있죠?
    절대절대 이해 할 수 없어요.

  • 68. ㅇㅇ
    '17.11.30 3:54 P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2kg 아이 조산했지만 9개월끝까지채워나온지라 별탈없이 인큐베이터 3-4일만 들어갔다나와서 퇴원했는데도 힘없어 젖못빨았어요 직수가 가능했단 얘기는 직수를 허가했다는것보다 직수가 가능한 아기였다는게 더 문제겠네요 민폐도 그런민폐가.. 다른 그 어린아가들보며 느끼는바도 없고 다른 아가들 생각은 안나던지..참 지애만 생각했다싶네요 내애가 이쁘면 다른 아가들도 다 소중해집디다
    그생명이 어떤 생명인지 아니 더그래요

  • 69. 제가 어제 모유수유 관련 글 남겼다가
    '17.11.30 4:03 PM (14.39.xxx.7)

    지웠어요 일단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직수했다는거 자체가 미친거고 또라이지만 .. 진짜 새치기 의혹 들얶던게 일단 미숙아가 어떻게 직수로 모유수유를 하나 싶었거든요 그 정도면 중환자실에서 그리 급한 애도 아니었겎더 싶었어요 근데 지레짐작이면 안되니까 글 지웟는데... 역시나... ㅉㅉ

  • 70. ...
    '17.11.30 4:05 PM (220.86.xxx.103)

    병원과 박수진측 모두 크게 잘 못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한방의 의료기 사용이라는 말도 안되는 건 또 무슨 바보같은 말인가요?

    nicu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고도의 숙련된 사람만 다루는 의료기기를 한방사들이 쓰겟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nicu는 의대나온 인턴은 출입도 안시키고 환자 만지지도 못하게 하는 곳이예요.

    의료기기 쓰고 싶으면 한의대 말고 의대와서 공부하고 당당히 수련받고 제대로 배워서 쓰라고요.

    어깨넘어 영업사원에게 배우고 의사들이 써놓은 한글책 읽고 덤비지 말구요.
    정말 무식하면 겁도 없다는게 딱 그말이예요.

    한방사에게 쓸 의료비로 nicu 중증의료센터 지원하자구요.

    한방은 이런거 절대 안하겠죠.

    왜냐...돈안되는거 아니까.

  • 71. 에휴
    '17.11.30 4:10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imsanbu/35041495

  • 72. 에휴
    '17.11.30 4:14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imsanbu/35248495

  • 73. 에휴
    '17.11.30 4:16 PM (118.176.xxx.202)

    http://cafe.naver.com/imsanbu/35248495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이야기 2편 -남편의 하소연

    [출처]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이야기 2편 -남편의 하소연-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jsmom00

  • 74. 에휴
    '17.11.30 4:16 P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imsanbu/35041495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얘기에요 | 이른둥이맘 수다방

    [출처]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얘기에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jsmom00

  • 75. 에휴
    '17.11.30 4:16 PM (118.176.xxx.202)

    http://cafe.naver.com/imsanbu/35041495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얘기에요

    [출처] 삼성병원에 입원해있었던 우리 아들 얘기에요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jsmom00

  • 76. 에휴
    '17.11.30 4:17 PM (118.176.xxx.202)

    http://cafe.naver.com/imsanbu/35248495

    삼성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우리 아들 이야기 3

    [출처] 삼성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우리 아들 이야기 3 (맘스홀릭 베이비(임신,출산,육아,교육)) |작성자 jsmom00

  • 77. 에휴
    '17.11.30 4:19 PM (118.176.xxx.202)

    올린 글보면 의료분쟁조정위원회 조차 삼성편에서 얘기하는군요...?

  • 78. ...
    '17.11.30 4:20 PM (1.229.xxx.104) - 삭제된댓글

    저 정도 허용범위를 넘어선 특혜는 담당의 개인의 판단으로 힘들테고 병원장이나 사장쪽으로 힘을 쓴 듯한데요.

  • 79.
    '17.11.30 4:27 PM (124.60.xxx.100)

    연예인이 대체 뭐라고................. 그런 특권의식을 갖는건지..
    연예인이 공인?? ㅎㅎㅎ
    본인이 톱스타라도 되는줄? 아니 톱스타 아니라 톱스타할아버지 아니 대통령 딸이라고 해도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자기 새끼 낳아놓고 한번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하고 지켜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정말 애끓는 심정으로 드나드는 아기 부모들이 뭔 지한테 관심을 갖는다고.... -_-


    다른 이른둥이 어머니들 댓글이나 글 보니 아무 상관없는 나도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나던데..
    소시오패스인가?? 눈이 있으면 옆에 아기들 모습이 보일텐데...

    제일 위중한 아기들이 있다는 a쎌.. 정말 살짝 만지는것도 겁날만큼 작고 여린 생명들이
    생사와 싸우고 있는 곳에서 직수가 가능할만큼 건강해질때까지 두달이나 알박기하고
    자리차지하고 있었다니...정말 유구무언이네요.....

    더불어 그 의료분쟁조정중이라는 아기 떠나보낸 어머니의 사연도 주목해야된다고 봅니다.
    아빠가 의사였으니 그나마 이렇게라도 알려진거지..
    나같은 사람들은... 그런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모르고 아기 잃겠네요.. 허...참 ..........
    씁쓸하네요..

  • 80. 원글님
    '17.11.30 4:50 PM (112.151.xxx.45)

    지나치게 박수진에열폭하시네요.
    그런 요청을 받아 들이고 지시한 병원이 상식이하이고, 해명이 필요한거 같아요.

  • 81. 해명
    '17.11.30 4:56 P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필요없고 수사가 필요하다 봅니다.

  • 82. ...
    '17.11.30 4:58 PM (1.235.xxx.62)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탑스타인냥 엄청 으시대더니 결국 터졌네요, 자기가 뭔데 마주치기 싫다고 위중한 아기들 있는 a셀을 차지해요? 삼성병원도 그렇죠.. 뭐 돈을 따따블로 준다고 했나??? 암튼 어쩜 저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이해불가.....

  • 83. ...
    '17.11.30 5:01 PM (1.235.xxx.62)

    갑자기 결혼하고 전에없던 관심받더니 무슨 매니저를 대동하고 아기들 중환자실에....;;;그놈의 특권의식땜에 이제 끝났네요...

  • 84. ..
    '17.11.30 5:15 PM (180.230.xxx.193)

    진짜..그냥 좌시할일이 아닌듯..
    저렇게 극도의 안아무인격 행동을하고선..
    올린 글에는 세상에 일찍나온 아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는..
    소름돋는 글을 남긴거네요..
    헐~~연예인이 완전 초특권계층인가보네요!

  • 85. ...
    '17.11.30 5:15 PM (210.117.xxx.125)

    ㅡㅡㅡㅡ

    원글님

    '17.11.30 4:50 PM (112.151.xxx.45)

    지나치게 박수진에열폭하시네요.
    그런 요청을 받아 들이고 지시한 병원이 상식이하이고, 해명이 필요한거 같아요.

    ㅡㅡㅡㅡ

    112 151은 그럼 박수진 시녀?

  • 86.
    '17.11.30 5:18 PM (223.33.xxx.14) - 삭제된댓글

    조카가 심각한 심장 장애로 니큐에 있었는데, 그 병원은 부모 아니어도 면회가 가능해서 저도 몇번 갔어요.

    조카도 심장 때문에 못먹어서 작았는데도 상태 나쁘지 않은 이른둥이들 옆에 있으니 거인 같더라고요.

    가장 심각한 초이른둥이들은 잘못 만지면 피부가 찢어지는 정도라는데... 아무리 병원에서 있으라 했다 해도 눈치 보여서라도 거기 안 있는게 정상인이죠.

  • 87. 이건
    '17.11.30 5:21 PM (210.178.xxx.1)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네요.

    공론화해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합니다.

    거기가 어디라고...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는 문제에, 특혜라니...

  • 88. ..
    '17.11.30 5:25 PM (180.230.xxx.193) - 삭제된댓글

    참 ..같은 사안을 보고도
    부모라면 좋은자릴 원한다느니..열폭이라느니..
    이렇게 해석하는사람들은 진짜..얼굴한번 보고싶네요!

  • 89. ..
    '17.11.30 5:26 PM (180.230.xxx.193)

    참 ..같은 사항을 보고도
    부모라면 좋은자릴 원한다느니..열폭이라느니..
    이렇게 해석하는사람들은 진짜..얼굴한번 보고싶네요!

  • 90. 지구별죠
    '17.11.30 5:28 PM (121.157.xxx.228) - 삭제된댓글

    글에나온 담당교수로 지목된 성세인 교수는 성유리 친오빠일걸요.

  • 91. ㅇㅇ
    '17.11.30 5:31 PM (118.33.xxx.198)

    112.151 은 박수진? 응??
    당신이야말로 원글님께 열폭하지 마시지요.
    잘못된 특권의식에 분노하는 일이 정의입니다.
    원글님은 정의로운 감정표출을 하는거구요.

  • 92. ㅠㅠ
    '17.11.30 5:35 PM (110.70.xxx.184)

    링크된 글 읽고 눈물 펑펑 흘렸어요.
    제 큰아이도 신생아 중환자실에 며칠 있어봐서
    그 안이 어떤 덴지 알아요.
    연예인쪽의 처신도 문제지만 병원측에서 허락해줬다는 게 이해가 안 돼요.
    규정이 굉장히 엄하거든요.

  • 93. ...
    '17.11.30 5:39 PM (221.165.xxx.58)

    사실이든 아니든 임신하고 있는 박수님한테 임신공격, 악플달지 말아요
    같은 여자로서 안됐네요 ㅠㅠ

  • 94. snowmelt
    '17.11.30 5:42 PM (125.181.xxx.34)

    ‘특혜의혹’ 박수진 측 “의료진 판단에 의한 것, 추가입장 無” [공식입장]

    앞으로 배용준, 박수진 부부를 비롯해서 키이스트 소속 배우들은 보이콧 합니다.

    김동욱, 김수현, 김현중, 김혜인, 김희찬, 박수진, 배용준, 소이현, 손담비, 손현주, 안소희, 엄정화, 우도환, 윤형렬, 인교진, 정려원, 정지환, 정해나, 조우리, 조은유, 주지훈, 최권, 한보름, 한예슬, 홍지윤.

    영화 반드시 잡는다
    드라마 매드독

  • 95. ...
    '17.11.30 5:48 PM (175.114.xxx.140)

    이 사건 속 펠로우,그 당시 진료조교수 성세인(성유리 친오빠)맞네요...그런데 펠로우는 별다른 권한은 없어요. 담당교수 오더가 나야 움직일 수 있으니까...참 아기엄마 딱해요~아기엄마 글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가장 큰 문제는 담당교수 장윤실과 삼성병원이죠...그리고 사건을 증폭시킨건 박수진-배용준, 안타깝네요.

  • 96. 그런 여자랑
    '17.11.30 5:48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같은 여자 아니거든요?

  • 97. 펠로우는 힘없어요
    '17.11.30 6:03 PM (221.166.xxx.183) - 삭제된댓글

    위 ...님 말대로라면 성유리오빠는 당시 펠로우였다면 nicu에 힘없어요

    결정권은 담당교수가 하겠죠.

  • 98. ...
    '17.11.30 6:07 PM (103.10.xxx.131)

    아휴 그만좀 오버해요 조교수 신상 까지 털면서
    징글징글 하다~
    뭔 소속 배우까지 보이콧을 하고
    이거보다 더한 사건 많고
    적폐많은데..
    그런데 신경들 쓰길
    제발~

  • 99. 허허
    '17.11.30 6:08 PM (175.223.xxx.64)

    이런 내용 볼때마다 진절머리나요.
    지네가 뭐그리 대단하다고 다른 엄마만나기 싫어서 거기에 알박기 하고있었다는 사실이. . .
    해명따윈 더 안듣고 수사나 제대로. .
    휴. . . 수사인들 제대로 될까요? 열받네요.

  • 100. snowmelt
    '17.11.30 6:18 PM (125.181.xxx.34)

    103님
    다른 적폐에도 관심 많으니 걱정마세요. ^^

  • 101. 아진짜
    '17.11.30 7:04 PM (1.234.xxx.114)

    기사볼수록 얘네 부부 밥맛없네요
    영원히나오지마라

  • 102. 너무 화나요
    '17.11.30 7:12 PM (122.46.xxx.160)

    울 딸램도 태어나자마자 니큐들어갔죠
    면회시간되야 겨우 들어가서 얼굴 한번보고 집에 와서 맨날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화나요
    신생아중환자실에 무슨 매니저까지 들어가다니
    거기 아기들 대부분 미숙아라 너무 작고 연약해서 인큐베이터속에서 다들 코에 입에 심장에 호스연결하고 힘겹게 버티는데ㅜㅜ

    더 있고 싶어도 상태가 더 심각한 아기들한테 밀리는곳이 저긴데 퇴원할때까지 두달씩이나...
    진짜 말이 안나오네요

    특권의식가진 연예인이나 그 시녀노릇하는 병원이나 다 너무너무 싫으네요

  • 103. ...
    '17.11.30 8:28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으이구.. 그리 마주치기싫으면 돈이 아주 넘치다 못해 썩어문드러지게 남아돌텐데 지 집에 니큔지 뭔지 하나 지어서 틀어박혀있던가 할것이지..
    왜 남에게 피해를 주나요

  • 104. ...
    '17.11.30 8:32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으이구.. 그리 마주치기싫으면 돈이 아주 넘치다 못해 썩어문드러지게 남아돌텐데 지네 집에 니큔지 뭔지 하나 지어서 틀어박혀있던가 할것이지..
    왜 남에게 피해를 주나요
    배용준씨 수진씨가 그토록 혼자있고 싶어하니 둘째때는 수진씨를 위해 집에 꼭 니큐 하나 미리 지어놓으세요

  • 105. ㅈㅅ
    '17.11.30 9:31 PM (114.204.xxx.21)

    의외로 개념이 없는 여자네요..
    그 아픈 아기들 속에서 도넛이 목구멍으로 어케 넘어가며 어케 두달을 버티지? 보통이 아니네

  • 106. 써니
    '17.11.30 9:55 PM (211.199.xxx.112)

    그나마 의사 자녀라서 이사실이 알려진건가요? 저같은 힘없는 서민은 그냥 소송도 못해보고 그냥 슬퍼만 하고 있었겠죠

  • 107. ......
    '17.11.30 10:45 PM (220.71.xxx.152)

    본인들은 사소한 배려였고 사소한 이기심이었겠지만 그것때문에 누군가의 아이는 생사를 오갔던거네요.. 결국..안좋은 일이 있었던거구요.. 삼성병원은 아이의 생명은 다 같은 값을 갖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나봐요,

  • 108. 알고나니
    '17.11.30 10:58 PM (219.248.xxx.150)

    진짜 분노가 생겨요. 연옌이 뭐라고 지들땜에 그 자리에 있어야할 다른 위급한 아기가 순서를 잃었어요.
    이런 특혜와 꼼수야말로 적폐에요.

  • 109. 메뚜기 박복하게 생긴 년이
    '17.11.30 11:43 PM (223.62.xxx.240)

    생긴대로 굴었네

  • 110. 꼭 있는 시녀들
    '17.12.1 1:00 AM (223.62.xxx.217) - 삭제된댓글

    이 글에도 몇 튀어나와서 빨아대는 시녀들은 본인이 겪어봐야 얼마나 위중한 사안인지 알 수 있겠죠?
    본인이 혹은 본인의 아들, 딸들이 꼭 겪어보길 바란다
    미친 것들
    쥐뿔도 없는 것들이 쉴드 칠 걸 쳐야지 아무데서 나서는건 뇌의 기능 문제라고 보여진다 등신들아

  • 111. 꼭 있는 병신들
    '17.12.1 2:18 AM (121.131.xxx.154)

    꼭 있는 시녀들
    '17.12.1 1:00 AM (223.62.xxx.217)
    이 글에도 몇 튀어나와서 빨아대는 시녀들은 본인이 겪어봐야 얼마나 위중한 사안인지 알 수 있겠죠?
    본인이 혹은 본인의 아들, 딸들이 꼭 겪어보길 바란다
    미친 것들
    쥐뿔도 없는 것들이 쉴드 칠 걸 쳐야지 아무데서 나서는건 뇌의 기능 문제라고 보여진다 등신들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는 삼성시녀인가보지?
    뭐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연예인 나부랭이들이나 씹으면서
    정의로운척 코스프레하는 족속들 정말 역겹다
    글을 제대로 읽고 제대로 된곳에 분노하면 병원도 나라도 지금보다는 나을껀데..마녀사냥하듯이 미운놈 하나 물어뜯고 족쳐서 스트레스푸는 꼴들 보니 이 나라는 답없음

  • 112. ㅡㅡ
    '17.12.1 4:02 AM (122.217.xxx.66)

    시녀인지 측근인지 지인인지 가족인지...편드는 댓글...한심하다 못해 저질이네요. ㅉㅉㅉ

  • 113. ..
    '17.12.1 6:19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우리 욘사마 아들이 어떤 애긴데!!!
    특별하게 건강하게
    왕자처럼 우월하게 자라야 한다고!!!!
    뭐 이런 유세 심정이었나?..

  • 114. 수사좀해주세요
    '17.12.1 10:33 AM (124.49.xxx.121)

    공론화 크게 시키고 관련자문책 돈과 권력 특혜 좌시해선 안되겠네요222222222222222222


    이건 보통일이 아니네요
    다들 감염되었으면 어쩔뻔
    삼성병원은 안가야겠어요

  • 115. zzzzzzs
    '17.12.1 11:18 AM (221.141.xxx.97)

    강남 세브란스 니큐에 이주간 있었던 아이엄마 입니다
    저는 무지해서 니큐는 미숙아면 다 들어가는줄 알았어요..
    이렇게 오래 기다리고 그런줄 몰랐네요 ㅠㅠ
    유도분만 하러 온 날에 갑자기 태아가 산소가 잘 안가는것 같다고 해서 응급으로 제왕절개했는데
    일어나보니 산부인과에서 강남세브란스로 아가를 긴급으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ㅠ_ㅠ
    그래서 2주간 치료받고 퇴원했는데 저는 아가가 아프면 다 그렇게 입원하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거기다가 a셀 b셀 이렇게 나눠진줄도 몰랐어요 ㅠ
    아가가 자리가 바뀌었다고 남편한테만 들었지...
    그리고 직수가 가능한줄도 몰랐네요.
    지금 삼개월인 우리아가도 수유하면 땀을 뻘뻘 흘리는데
    어떻게 미숙아가 그 많은 링겔을 꼽고도 직수를 할 수있다는 ㅅ
    생각조차도 못했어요;;
    기사보고 진짜 남편이랑 화났네요...
    니큐에 들어있었던 아가들 맘님들이면 다 아실꺼에요
    그 피말리는 마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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