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에는 왜 콧물 흘리는 애들이 많았을까요?

..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7-11-30 09:55:03
초등 입학 때 가슴에 손수건 달아주는 것도
콧물 닦으라고 그랬다면서요..
IP : 175.223.xxx.8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0 10:10 AM (218.148.xxx.195)

    영양이 좋치못해서 골골했던거죠 ㅎㅎ
    옷도 너무 춥고

  • 2. 그때는
    '17.11.30 10:18 AM (116.125.xxx.64)

    애들이 집에 있지도 않았어요
    옷도 얇지 먹는것도 부실하지
    대신에 하루종일 밖에서 뛰놀고

  • 3. Dd
    '17.11.30 10:35 AM (73.254.xxx.237) - 삭제된댓글

    추워서요
    학교가 추웠어요
    영하 3도였나 기온이 내려가야만 난로를 켰어요.
    공립 초중 나왔는데 그랬고요.
    집도 방바닥만 뜨겁고 바람은 잘통해서 공기는 늘 약간 추웠어요.

  • 4. 단독주택
    '17.11.30 10:39 A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지금도 춥다고 하잖아요
    그때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거주가 많아서 온수도 펑펑 쓰지 못하고 겨울되면 날씨도 훨씬 추웠죠
    지금처럼 구스패딩 입던 시절도 아니고 합성섬유 내복은 입으나마나 보온성도 떨어지죠

  • 5. 단독주택
    '17.11.30 10:40 AM (125.177.xxx.55)

    지금도 춥다고 하잖아요
    그때는 아파트보다 단독주택 거주가 많아서 온수도 펑펑 쓰지 못하고 겨울되면 날씨도 훨씬 추웠죠
    지금처럼 구스패딩 입던 시절도 아니고 합성섬유 내복은 입으나마나 보온성도 떨어지죠
    예전 흑백영화 보세요. 신성일 엄앵란 대사할 때 흰 입김 휙휙 나와요. 스튜디오에 기본적 난방도 안되고 다들 가난하던 시절이었다는

  • 6. ...
    '17.11.30 10:45 AM (220.76.xxx.85)

    추웠죠 .. 학교도 난방 잘 안되고, 단독주택 바람이 슝슝 춥죠
    영양상태도 ..

  • 7. ㅌㅌ
    '17.11.30 11:16 AM (42.82.xxx.58)

    어릴때 단백질이 부족하면 콧물이 난데요
    고기를 못먹던 시절이라..

  • 8. 어릴땐 정말 추웠죠
    '17.11.30 1:44 PM (121.173.xxx.20)

    옷도 부실하고 집도 춥고 학교도 춥고 밖에서 맨날 놀고....

  • 9. 아직도
    '17.11.30 2:03 PM (182.209.xxx.142)

    잊지 못하는 어릴적 기억 하나가 제가 감기 걸려 콧물이 줄줄 나도 아무도 병원에 데려가는 사람이 없었어요 부모님은 먹고살기 급급했고...
    너무 심해 코밑이 다 헐어 피가 다 날 지경일때
    엄마가 병원에 데려가서 주사 한 방 맞고는 거짓말처럼 코가 멈추고 감기가 나았던 기억이에요
    영양 부족에 춥고 거기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서 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487 당근양파ᆢ 얼마나 자주사시나요 4 싹이남 2018/03/24 2,177
792486 여자컬링 러시아에 6점차로 역전승~ 1 기레기아웃 2018/03/24 1,876
792485 보일러 배관청소하묜 좀 따뜻해질까요? 7 김수진 2018/03/24 2,067
792484 유럽권이나 영어권 교포 작가 소설 추천 좀 해 주세요. 4 ... 2018/03/24 1,147
792483 본인이 가진 것 중 평범하지 않은 거.. 뭐가 있나요? 44 .. 2018/03/24 6,563
792482 직장에서 정치관 왕따로 지내기 15 헐이다 2018/03/24 3,755
792481 학급 시간표 만들기 어디다ㅠ 9 2018/03/24 1,615
792480 감바스 재료 질문이요 5 감바스 2018/03/24 2,208
792479 진짜 세월이라는게.. 1 2018/03/24 1,418
792478 이명박에게 한달에 4천만원씩 접대받은 기자들 명단 21 굿모닝 2018/03/24 6,794
792477 특이한 성 가진 사람은 자기 이름 말할때 창피한가요? 5 2018/03/24 2,580
792476 친구랑 학원을 다니는데... 선생님이 친구를 무지 이뻐해요 9 ... 2018/03/24 5,628
792475 미혼모를 위한 청원 하루 남았습니다. 아직 안하신분들은 고고!!.. 5 굿모닝 2018/03/24 1,137
792474 매직셋팅후 48시간동안 머리안감나요? 1 매직셋팅후머.. 2018/03/24 6,031
792473 아침에 남편 방문을 열었을 때 나는 냄새 3 ??? 2018/03/24 7,099
792472 미스티, 살인범은... 8 진호맘 2018/03/24 5,858
792471 여러분들 신체나이는 몇 살이신가요? 3 나이 2018/03/24 2,040
792470 모달팬티 어떤가요? 8 .. 2018/03/24 3,057
792469 아침을 깨우는 청라한 모터소리 3 참을 인 2018/03/24 1,990
792468 식빵칼로리.. 4 vv 2018/03/24 4,971
792467 넷플렉스 가입했는데 몰입해볼 영화, 드라마 추천바랍니다 30 .. 2018/03/24 10,660
792466 삼선슬리퍼 많이 신으세요? 15 정말 2018/03/24 3,093
792465 입술도 늙고 쳐지네요... 7 휴.... 2018/03/24 4,861
792464 이명박 구속될 때 계속 떠오르던 장면 11 기억 2018/03/24 4,483
792463 젊은 시절은 참 짧네요 7 인생 2018/03/24 4,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