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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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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나가는 9호선 안. . .

허허 조회수 : 4,741
작성일 : 2017-11-30 08:49:01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열차가 터져나가네요.
부산행 영화에서 누운 기차 창문이 와장창 깨지면서 좀비들이 우루루 떨어지잖아요. 꼭 그거같아요.

인생사의 짜증과 슬픔을 매일같이 느끼게 돼요 퇴사욕구 불지름. .

오늘은 파업때문에 여기저기 비명소리 난무하고 급행은 진짜 유리창 깨져나갈정도로 타있더군요. 기자들은 그 옆에서 보도사진 찍고 있구요.

힘들지만 어쨌든 저는 파업 지지하고요.
이번 기회에 4개뿐인 9호선 차량증설 되었음 좋겠습니다.
IP : 110.70.xxx.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30 8:56 AM (124.111.xxx.201)

    차량증설은 꼭 되었으면 합니다.

  • 2. 내년4월에나
    '17.11.30 8:59 AM (117.111.xxx.185)

    된데요.내장이 파열되는거 같은 기분에 옆사람의 숨결을 엄청 가깝게 느끼는 장점(?)이 있네요.

  • 3. 진짜 9호선은
    '17.11.30 9:00 AM (175.223.xxx.18)

    진짜 진짜TT

  • 4. 파업 지지해야 합니다.
    '17.11.30 9:00 AM (211.243.xxx.17) - 삭제된댓글

    그게 임금인상이든 노동환경 개선이든 같은 노동자로서, 다소간의 불편은 견디는 것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민주 시민으로서 감수해야할 몫이에요.
    그래야 내가 파업할 때 다른 사람들이 또 지지해줍니다.

  • 5. ㅇㅇ
    '17.11.30 9:03 A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저는 출근할때 김포공항 방향으로 타서 그나마 반대 방향보다는 낑겨서 타고다닐만 했는데
    어제 오늘은 정말 대박이네요.
    한대 못타고 그 다음 차에 저걸 탈수 있을까 하고 줄서있는데 뒤부터 밀려서 압착된 채로 타게 됐어요.
    정말 압사당하는 순간이 이렇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9호선 기관사들 근무여건도 좀 나아졌으면 합니다.

  • 6. ...
    '17.11.30 9:09 AM (220.75.xxx.29)

    우리는 지금 잠깐 겪으나 기관사분들은 그곳이 직장이며 떠날 수 없는 곳이니 우리가 참아주어야 할 거 같아요.

  • 7. 경험자
    '17.11.30 9:17 AM (210.182.xxx.130)

    전 9호선으로 출퇴근하다가 결국 못 버티고 이사했어요 ^^ㅋㅋㅋㅋㅋ
    사람 할 짓이 못된다는 판단하에..ㅠㅠ
    아침부터 짜증 가득 담아 출근하는 제 자신이 처량하더라고요.
    사람 죽겠다 싶을 정도로 9호선은 2호선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요즘은 2호선 타는데 그나마 낫네요 ㅠㅠ

  • 8. ...
    '17.11.30 9:47 AM (121.124.xxx.53)

    진짜 9호선은 타라고 만든건지.. 대체 이해가 안가요.
    그리 사용자 많은 노선을 어찌 ....
    진짜 타보면 헬게이트가 따로 없는...

  • 9. 나루
    '17.11.30 9:53 AM (211.217.xxx.22) - 삭제된댓글

    직장 옮기고 9호선 급행타는데 여름은 견딜만...
    지금 옷들은 다 두껍고 검정색이고 그 안에서 압사, 호흡곤란와서 타고 있는데 중간에 내린다고 하면서 내렸어요
    그래도 다들 친절하고 기다려주고 비켜줘서 무사히 내려 머풀러, 외투 벗고 자판기에서 물사서 마시고 한숨 돌렸어요.
    그 당시 전철타신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하고....
    이 자리 빌려 말씀드리네요
    출근 길인데, 다들 바빴을텐데...ㅠㅠ
    왜 9호선만 차량이 4량 밖에 안되나요?
    저도 이런 항의글을 어디에 올려야하나 찾고 있는중이여요
    꼭!!!!!!!!개선되어야합니다

    출근하기 싫어져요
    무섭기도 하고
    퇴근 길은 어떤가요...ㅠㅠ

  • 10. ..
    '17.11.30 9:56 A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지금은 9호선 타고 다니는데요,
    3년간 4호선 타고 출퇴근 해봤는데,
    4호선도 공중부양 내장터짐 수준이에요..
    5-6호선이 짱인 거 같아요..

  • 11. 고딩맘
    '17.11.30 9:57 AM (183.96.xxx.241)

    파업이라 더 지옥철 ㅠ 뉴스공장에 제보문자 왔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

  • 12. 허허
    '17.11.30 10:46 AM (61.101.xxx.18)

    내장파열. . 적절한 비유십니다.
    어제는 급행 낑겨탔다가 호흡곤란에 죽을것같은 공포심이 몰려와서 다음역에서 바로 내렸어요.
    같은 직장인, 노동자로써 9호선 기관사 인터뷰보니 마음아프네요. .

  • 13. 허허
    '17.11.30 10:57 AM (61.101.xxx.18)

    앗. . 저 위에 저랑 비슷한 분 계시네요.
    저도 왠만함 잘 참는 편인데 요즘은 주위에 높고 새카맣고 눌리고 하니 정말 공포심이 밀려드네요. .
    휴. . . 내일은 30분 더 걸려도 2호선 타려고요.
    9호선 기관사분들. . 아침마다 지옥인줄 알면서도 지하철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분들 모두 마음 아픕니다

  • 14. 지옥의9호선
    '17.11.30 11:06 AM (175.223.xxx.71)

    파업 지지합니다
    저희도 이사 생각했어요 ㅠ

    출퇴근 시간 9호선은
    인간의 존엄성은 개나 줘버려!

    개선해주세요 !!!

  • 15. ㅇㅇ
    '17.11.30 11:59 A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강서에서 강남 출근해서 9호선 탑니다.
    처음 9호선 계획발표 났을때 강남 부자라인이라고
    여론이 매우 나빴고
    지금 4량으로 축소되는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근데 막상 개통되니 강남구민들이 아닌 강서구민들이
    주 탑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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