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의 촉 어디까지 겪어 보셨어요?
남편 바람 초장에 잡은적 있어요.
엄청 찝찝한 꿈을 꿨는데,
기분 안좋아서 적극적으로 캐봤더니 썸타고 있었...
ㅆㅂㄴㅅㄲ 바로 증거들이밀고 이혼진행했더니
싹싹빌고 상황종료.
몇주전 입원해서 수술했는데
걱정하실까봐 부모님껜 안 알렸어요.
지방계시는 친정 엄마가
친언니한테 전화해서 나 수술했냐고 물어보셨대요.
꿈꾸셨다고... 헉
여자의 촉이 무섭다고 하는데,
저는 완전 믿고요 ㅋ
다른분들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1. 뭐
'17.11.29 6:48 PM (222.111.xxx.121)다른건 없고 안될것 같은건 역시 안되고..생각지도 않았는데 벌어지는 일은 촉이 오지 않아요
2. 저는
'17.11.29 6:50 PM (111.65.xxx.56) - 삭제된댓글꿈에 남친이 다른여자 옷을 벗기는?꿈을꾸었는데 그날 남친이 다른여자랑 썸탔다고 고백하더군요.
실제로 진행된관계는 아니구요..3. .....
'17.11.29 6:55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꿈꾸고 쟤네 임신했나보다~ 전화했더니 피임 실패로 임신.
연예인 sns를 보고서 자살 위험군이다, 가족들이 지키고 있겠네 했는데 사실은 가족들이 지키고 있지 않았음. 자살.
꿈에 시험문제를 봤는데 진짜로 자격증 시험에 나와 안정적으로 합격
지인들과 밥 먹다가 뉴스에 나온 유명인을 보고서 저 사람 오래 못 살겠다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입에서 나왔는데 얼마 후 자살 (그 후 그 혼잣말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음)4. .....
'17.11.29 6:56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꿈꾸고 쟤네 임신했나보다~ 전화했더니 피임 실패로 임신.
연예인 sns를 보고서 자살 위험군이다, 가족들이 지키고 있겠네 했는데 사실은 가족들이 지키고 있지 않았음. 자살.
꿈에 시험문제를 봤는데 진짜로 자격증 시험에 나와 안정적으로 합격
지인들과 밥 먹다가 뉴스에 나온 유명인을 보고서 저 사람 얼마 못 살겠다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입에서 나왔는데 얼마 후 자살 (그 후 그 혼잣말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음)5. .....
'17.11.29 6:57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꿈꾸고 쟤네 임신했나보다~ 전화했더니 피임 실패로 임신.
연예인 sns를 보고서 자살 위험군이다, 가족들이 지키고 있겠네 했는데 사실은 가족들이 지키고 있지 않았음. 자살.
꿈에 시험문제를 봤는데 진짜로 자격증 시험에 나와 안정적으로 합격
지인들과 밥 먹다가 뉴스에 나온 유명인을 보고서 저 사람 얼마 못 살겠다 라는 말이 나도 모르게 갑자기 입에서 나왔는데 얼마 후 자살 (그 후 그 혼잣말을 들었던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음)6. 허걱
'17.11.29 6:59 PM (58.79.xxx.144)윗님은 촉의 단계를 넘으신듯!
첫댓글님 위로드립니다 ㅜㅜ7. T
'17.11.29 7:01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특정인이 꿈에 나오면 거의 맞아요.
그사람이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멜때, 그사람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그사람 절친이 자살해서 실의에 빠져있을 때 꿈에 나왔어요.
그 특정인이 오래 사귀었던 전 남친이라는게 문제.
그래도 안좋게 꿈에 나오면 연락하게 되더라구요.
얼마전 흰색 턱시도 입고 꿈에 나왔는데 결혼하나 싶더라구요.
이젠 제발 꿈에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8. ㄷㅈㅅㄴ
'17.11.29 7:01 PM (220.119.xxx.220)신발 잃어버리는 꿈은 90퍼 배우자가 바람 피는 꿈이더군요
윗분 ㄷㄷㄷ9. ...
'17.11.29 7:14 PM (119.64.xxx.92)이런건 촉이 아니고 예지몽, 신내림..이런거 아닌가요 ㅎㅎ
10. ᆢ
'17.11.29 8:40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몇년전에 손위 형님 돌아가셨는데
젊은 모습으로 작은애기를 포대기로 폭싸서 업고 나타나심
두번째 또 꿈에 나와서 자세히 봤더니 딸이었고
세번째 또 업고 나타나서 큰방에 장농위에 객사한 남자귀신이 누워있어서 자네시숙을 한번 보고 싶어도 남자귀신 무서워 못 들어가고 있다고
꿈마다 나타나서 아주버니께 여쭈니 첫째딸이 애기때 사망해서 뒤에 묻었다고 하시고
짜증나서 또 꿈에 나타나면 그냥안있을거다 별르고 있다가 또 꿈에 형님이 나와서 나타나지 마시라고 성질 냈더니 그후로 안나타나셨구요
시숙님 돌아가시기 이틀전에 두분이 나란히 젊은모습으로 나타나셔서 곧 돌아가시겠다 짐작했어요
친정할머니 작은아버지 돌아가시는 날 새벽에 꿈에 나타나셔서 고마웠다고 하셨어요
이런 꿈꾸는 거 정말 이해가 안가지만 아직도 생생해요11. ㅇㅇ
'17.11.29 10:58 PM (121.124.xxx.207)진짜 그 촉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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