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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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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세사이불이 폐에 안좋은가요

궁금 조회수 : 9,269
작성일 : 2017-11-29 18:44:51

극세사이불 겨울에 따뜻하고 세탁도 편해서 자주 쓰는데

폐암을 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것은 저가의 극세사이불만 그럴까요?

가습기살균제도 살균되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쓰다가 그리 되었잖아요.

편하고 좋지만 아직 잘 모를수도 있으니..

집에 비염환자에.. 폐 안좋은 사람이 있어서 갑자기 걱정이 되네요

구스나 오리털도 관리하기 귀찮은 것같고

좀 추워도 면이불을 덮고 살까요?

님들은 겨울이불 뭘로 쓰세요..?

IP : 220.122.xxx.18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9 6:48 PM (111.65.xxx.56)

    극세사이불덮다가 폐렴걸린적은 있어요.
    전 그냥 차렵이불덮어요 온수매트쓰구요.

  • 2. ㅇㅇ
    '17.11.29 6:49 PM (180.229.xxx.174)

    어디에 나온 얘기인가요 알고 싶어요 걱정이네요

  • 3. 나는나는나
    '17.11.29 6:51 PM (211.109.xxx.210)

    극세사 먼지를 끌어당기는 것 같아요
    건조기에 이불털기하거나 침구청소기로 패드 청소하면 뻘같이 고운 먼지가 엄청나와요

  • 4. ,,
    '17.11.29 6:52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극세사가 먼지를 얼마나 빨아들이는지
    진작에 면으로 다 빠꿨어요.
    폐암까지는 모르겠지만 폐에 않좋긴 하겠네요.

  • 5.
    '17.11.29 6:53 PM (210.101.xxx.231)

    이거 사실인가요???????

    저 폐가 선천적으로 안좋은데, 요새 보라색 극세사 이불 덮고 잔지 2달넘었는데

    잔기침과 마른기침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요..

  • 6. ㅇㅇ
    '17.11.29 6:53 PM (110.70.xxx.31)

    극세사 원단이 먼지 끌어다니는 성질이 있어요

  • 7. 고딩맘
    '17.11.29 6:56 PM (183.96.xxx.241)

    머리카락이 마구마구 붙더라니

  • 8. ..
    '17.11.29 6:57 PM (175.116.xxx.147)

    머리카락보다 훨씬 미세한 가닥이 끊어져 나와 호흡시 폐로 들어가 폐에서 배출이 안된다고 어떤분이 쓰신 글보고 저도 궁금하던 차였어요.
    저희집도 극세사 이불 애용중이라 그 글보니 걱정이 되어 교체해야 하나 고민중이었는데,
    저도 이 기회에 정확한 정보를 알고 싶네요.

  • 9. ㅇㅇ
    '17.11.29 6:57 PM (39.115.xxx.81)

    먼지 흡수잘한다고 먼지 걸레로 쓰면
    이불도 그 원단이 보온에만 좋겠어요?
    침대 매트 극세사쓰는데 털어보면 엄청 먼지나와요
    화장실 극세사 매트 욕조에 털어보면 아실거예요 사이사이 낀것들

  • 10. 먼지를 끌어당기는 성질
    '17.11.29 6:58 PM (220.122.xxx.184) - 삭제된댓글

    확실하지는 않아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혹시 아는 분 있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에요
    극세사가 정말 미세한 섬유조직이라..
    요즘 해산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야기하잖아요..
    우리는 눈에 안 보이지만 먹고 숨쉬고 하는 것들이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잖아요

  • 11. 먼지를 끌어당기는 성질
    '17.11.29 7:00 PM (220.122.xxx.184)

    확실하지는 않아요.
    저도 들은 이야기라서 혹시 아는 분 있나 싶어서 물어보는 거에요
    극세사가 정말 미세한 섬유조직이라..
    요즘 해산물에도 미세플라스틱이야기하잖아요..
    우리 눈에 안 보여서...먹고 숨쉬고 하는 것들이 어떤 상태인지 잘 모르잖아요

  • 12. 깃털이불이
    '17.11.29 7:02 PM (121.132.xxx.225)

    폐섬유화 원인중에 있긴하던데. 극세사도 그럴까요?

  • 13. 음..
    '17.11.29 7:03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제가 극세사이불 못덮는 이유가
    덮으면 숨을 못쉬겠더라구요.

  • 14. ...
    '17.11.29 7:21 PM (122.32.xxx.46)

    극세사 덮으면 미친듯이 콧물이 나요.
    비염에 안 좋은건 확실해요. 그래서 극세사 이불 다 버렸어요.

  • 15. ...
    '17.11.29 7:24 PM (61.80.xxx.90)

    하도 포근하고 좋다고들 해서 작년에 하나 사봤는데.
    그놈의 정전기. 따가울 정도로 따다닥 정전기가 일어나는 거예요.
    머리카락도 잘 붙고. 먼지도 당연히 많이 붙을것 같아서 딱 하루 쓰고 버렸어요.

  • 16. ..
    '17.11.29 7:47 PM (59.18.xxx.197)

    은나노든 나노제품은 입자가 공기중에 계속 나와서 폐에 바로바로 쌓인답니다. 발암물질이죠.

  • 17. 그래서
    '17.11.29 8:46 PM (211.228.xxx.49)

    극세사 걸레로 많이 쓰잖아요.

  • 18. 극세사
    '17.11.29 8:47 PM (119.70.xxx.204)

    극세사만쓰면 비염심해져요
    비염환자들은 쓰지마시든지
    알러지방지커버를 덮든지

  • 19. 이래서
    '17.11.29 9:44 PM (110.70.xxx.184)

    신소재 첨단물질은 일단 피해야 돼요.
    10년은 지나봐야 유해성이 어느 정도 보여요.

  • 20. ...
    '17.11.29 10:13 PM (223.62.xxx.216)

    극세사가 따스해요.

  • 21.
    '17.11.29 10:16 PM (219.250.xxx.177)

    정전기 많이 일어나는 극세사 이불은 저가 이불이예요.
    섬유 린스 아주 조금 쓰는데 정전기 없어요.

  • 22. ㅇㅇ
    '17.11.29 10:59 PM (121.124.xxx.207)

    저 기관지 약한 편인데 극세사만 덮으면 뭔가 숨막히고 답답하고...지금은 디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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