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신혼살림엔 어떤 메이커 그릇 해야하나요?

쉰세대^^ 조회수 : 4,473
작성일 : 2017-11-29 14:06:13
코렐,포트메리온 ..제가 아는건 이게 다네요 ㅠㅠ
IP : 61.82.xxx.22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7.11.29 2:07 PM (182.212.xxx.223)

    빌보많이쓰지않나요?

  • 2. 음..
    '17.11.29 2:08 PM (117.111.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지금 르크르제 쓰는데 귀엽고 좋아요.
    결혼 이십년차 되어 가니 코렐..포트메리온..덴버..광주요..다 써봤어요.

  • 3. ㅇㅇ
    '17.11.29 2:08 PM (116.117.xxx.73)

    한국도자기가 무난하죠
    나머지는 살면서 관심있으면 사세요
    코렐은 진짜 안이뻐요

  • 4. 찬장
    '17.11.29 2:17 PM (223.39.xxx.3)

    절대 세트구매 하지 마세요 특히 코렐로요
    코렐도 빈티지 코렐은 그나마 이뻐도 .. 여러가지 섞어 보세요 덴비 코렐 광주요 유기 스텐 등등이요 유리그릇도 필요하구요 처음은 조금만 사서 쓰시다가 점점 늘려가 보셔요

  • 5. 왠지
    '17.11.29 2:23 PM (61.82.xxx.223)

    한국 도자기 이러니까 구혼 살림 느낌이 나지만
    가보니 고급스럽긴하네요^^

  • 6. 00
    '17.11.29 2:24 PM (1.232.xxx.68)

    요즘은 도자기 그릇도 예뻐요. 이도 도자기, 목련상점 가보세요.
    전 브랜드 그릇 국내 도자기 작가 그릇 섞어 써요. 세트로 하는거 별로라서요. 쓸때 기분은 좋은데 수납이 쉽진 않아요

  • 7. ....
    '17.11.29 2:26 PM (1.227.xxx.251)

    최근 본 건 덴비였어요
    친정엄마인 친구가 바쁜 딸대신 덴비 열심히 사러다니던데요

  • 8. 정말
    '17.11.29 2:30 PM (61.82.xxx.223)

    감사합니다
    메모해서 검색해보고 있어요

  • 9. .........
    '17.11.29 2:31 PM (14.33.xxx.242)

    요즘새댁들은 인터넷에서 알아서 사고 밥상도 이쁘게 잘차리고 하더라구요
    조금여유있음 로얄코펜하겐해가는집도 많이 봤고

    코렐은 안사는 추세더라구요.

  • 10. ㅇㅇ
    '17.11.29 2:37 PM (125.180.xxx.185)

    식기세척기 사용하실거면 너무 좋은거 필요없어요. 가벼운게 최고.

  • 11. zzz
    '17.11.29 2:51 PM (119.70.xxx.175)

    그냥 저렴이 하얀 그릇 많이 쓰더라구요.
    모던하우스 그릇도 많이 사고
    한샘에서 파는 그릇도 많이 사든데 (한샘은 다들 싫어할 듯?)

  • 12. ..
    '17.11.29 2:52 PM (125.132.xxx.228)

    황교익씨가 라디오에서 나와서 하는 말이 음식을 따뜻하게 오래 보존해줄수 있는 용기, 그릇에 먹어야 된다고
    이 부분에서 절대적으로 동의했어요..
    좀 무거워도 도자기 그릇이 좋죠.. 여유있음 여름엔 놋쇠로..

  • 13. ㅎㅎ
    '17.11.29 3:00 PM (1.227.xxx.5)

    제발 코렐만은... ^^;;;;
    근데 코렐이 또 식기세척기에 최적합한 식기이긴 해요. ㅎ
    그래도 코렐은 사지 마세요. ^^;;;;

  • 14.
    '17.11.29 3:10 PM (223.62.xxx.225) - 삭제된댓글

    저라면 무조건 하얀색 민자 한국도자기~~~

    예쁜건 단품으로 몇개씩 사면 돼요.

  • 15. ㅁㄴㅇ
    '17.11.29 3:24 PM (84.191.xxx.161)

    개성강한 그릇은 세트로 너무 많이 사지 마세요;;

    일세를 풍미한 포트메리온, 빌보의 뉴웨이브 시리즈 등
    유행한다는 이유로 샀다가 유행 끝났다고 버리게 되는 그릇이 많아요; ㅠ

    저의 추천은
    빌보 흰 접시 5개씩(디저트, 중간접시, 스테이크용 큰 접시, 긴 접시 등등)
    덴비 넙적한 보울

    정도입니다.

    빌보는 단단해서 지금까지 다른 그릇들이 엄청 깨지는동안 하나도 안 깨져서 추천이고
    덴비는 색깔이 한국 나물 음식이랑 잘 어올려서 추천이에요^^
    투명한 유리 그릇이나 와인잔은 이탈라가 예쁘긴 한데 무인양품도 튼튼하고 예뻐서 가격대비 성능 추천이에요.

    그리고 식기세척기 꼭 하세요!
    모든 그릇을 손설거지하는 것은
    모든 빨래를 손빨래하는 것만큼이나 무모한 짓이랍니다.

  • 16. 정말
    '17.11.29 3:30 PM (61.82.xxx.223)

    지나치지않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선택 안하는데 많은 도움 ~~ 감사합니당^^

  • 17. happy
    '17.11.29 3:33 PM (122.45.xxx.28)

    무거우면 설겆이하며 매번 욕나와요.
    잘 안써지고요.
    덴버 왜그리 사는지 모르겠지만 무거워서 별루였어요.
    유행 찾지말고 본인이 취향별 사세요.

  • 18. 이딸라 코펜하겐
    '17.11.29 5:28 PM (175.114.xxx.127)

    아직도 많이 쓰지 않나요?

  • 19. 도자기 좋아
    '17.11.29 5:44 PM (121.167.xxx.134)

    젠한국 추천이요.
    한국도자기보다 디자인이 더 깔끔하고 산뜻해요.
    물론, 저의 취향에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도자기 브랜드들 두루두루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는 매장에 나가서 실제로 만져보세요.
    또 달라요.
    결혼 축하드려요. *^^*

  • 20. ....
    '17.11.29 6:52 PM (125.186.xxx.152)

    맞벌이면 코렐 한세트는 추천합니다.
    식기세척기에도 잘 들어가고
    가볍고 싸고 자리 안 차지하니까 여분이다 생각하시고
    피곤한 날이나, 설겆이 밀린날, 손님 와서 모자라는 날 쓰세요.

  • 21.
    '17.11.29 7:30 PM (61.255.xxx.98) - 삭제된댓글

    무슨 유행지났다고 그릇을 버리기 까지 할까요?포트메리온 쓸수록 좋기만 하던데요 덴비는 그다지 실용적인것 같진 않고 손님 치를땐 저도 코렐을 씁니다 이쁜것도 좋지만 원래 그릇의 기본용도 생각하면 특별히 좋고 나쁜것도 없다고 봐요

  • 22. 무비짱
    '17.11.30 1:16 AM (59.2.xxx.215)

    코렐이요.
    전 결혼할때 포트메리온만 200만원어치 샀다가 주변 사람들 나눠주고 코렐써요.
    빗살무늬 있는 플럼세트요.
    친정도 시댁도 세트 사드렸더니 그것만 쓰세요.
    안깨지고 가볍고 ㅋㅋ
    시댁 어르신들이 명절에 오셔서 잘했다가 칭찬해주셨어요.
    설겆이가 편해졌다며...ㅡㅡ;;;
    그릇 좋아하지만 특별할때 아니고는 코렐써요.
    일하느라 비쁜데다가 얼마전 유리그릇에 손목 베이고는 더더욱 예쁜 그릇 같은거 탐내지 않기로 했어요..
    ㅠㅠ 20바늘이나 꼬매서 지금도 너무 아파요.

  • 23. 꾸벅
    '17.11.30 10:48 AM (61.82.xxx.223)

    감사합니다~~~^^

  • 24. 그릇저장
    '17.12.12 10:29 AM (210.182.xxx.130)

    그릇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715 차민규선수 기대 안했는데 ㅎㅎ 4 ㅅㅂ 2018/02/19 1,765
781714 금메달이라고 봐요 10 민규짱 2018/02/19 2,687
781713 19)가려운거 미치겠어요ㅜㅜ 50 ㅜㅜ 2018/02/19 12,235
781712 아 차민규~~ 6 물마시고 2018/02/19 1,565
781711 차민규 은메달 19 0.01 2018/02/19 3,437
781710 평창올림픽 대박 - 티켓 판매 90% 이상 5 01ㄴ1 2018/02/19 1,587
781709 우악 차민규 선수 대박!! 36 뱃살겅쥬 2018/02/19 5,217
781708 경력증명서 달라고 했더니 재직증명서 보내는 학원 원장 7 오홋 2018/02/19 2,800
781707 부모님 노후 준비 안 된 남자와 결혼가능하세요? 21 go 2018/02/19 8,015
781706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여자 시계 얼마나 하나요?? 2 어썸 2018/02/19 3,221
781705 연애 감정 잘 안 생기는 스타일 6 ... 2018/02/19 3,016
781704 국회의원 소환제청원!!꼭 서명부탁드려요~ 2 ㄴㄴㄴ 2018/02/19 297
781703 염소똥이 나올 때 4 2018/02/19 2,907
781702 손녀한테 끊임없이 욕해대며 쇼핑해대는 진상 할머니 4 욕쟁이할매 2018/02/19 2,969
781701 사주에 화가 많은 사람은 어떤가요? 9 .. 2018/02/19 12,661
781700 저처럼 두피, 뒷목, 등까지 한 번에 뾰루지 나는 분 계신가요?.. 5 해리 2018/02/19 2,493
781699 폐경시기도 유전영향있나요? 1 zz 2018/02/19 1,206
781698 고등 야자할때 뭐 챙겨줄거 있나요? 7 야자 2018/02/19 1,197
781697 위 약한 사람, 다이어트 식단 추천해 주세요 7 뱃살풍성 2018/02/19 1,997
781696 눈 건강을 위해 당근즙? 14 하늘 2018/02/19 3,291
781695 쌍둥이자매 몇학년까지 같은반 하셨어요? 6 쌍둥맘 2018/02/19 1,906
781694 오후에 출근하는 직업 뭐가 있을까요? 7 딸아이 2018/02/19 5,971
781693 생선비린내에 효과적인 양키캔들향 추천해주세요 5 help 2018/02/19 2,134
781692 감자채볶음 오늘 처음 성공했는데 6 하하 2018/02/19 1,938
781691 상가건물 구입시 대출 얼만큼 받을 수 있나요? 3 ㅇㅇ 2018/02/19 2,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