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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살 아들 굶겨죽인 부모

작성일 : 2017-11-29 13:32:4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4...


21세기 대한민국 서울에서 이런 미개한 일이 벌어지다니

제발 본인자신도 건사못하는 인간들.... 부모 자격 없으면 

자식 낳아서 고통속에 살게하지말고 혼자 사는게 죄 안짓는일 이라는 생각이

IP : 210.183.xxx.1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악
    '17.11.29 1:39 PM (39.7.xxx.238)

    분유만 먹고 9세까지 산것도 기적
    년놈을 전부 구속시켜야지요
    진단서 받아 입학 유예 시킬정도면
    보통 지능적이 아닌데
    심신미약으로 혐의 벗을까 걱정되네요

  • 2. ...
    '17.11.29 1:44 PM (175.212.xxx.137)

    세상에
    아가야 널 어쩌면 좋니

  • 3. 불쌍한 생명
    '17.11.29 1:45 PM (112.164.xxx.149)

    어찌 저런것들한테 태어나서 사랑도 받지 못하고 배고픔만 기억한채로 오물 속에서 살다 간건지...
    10년간 지들도 분유만 먹고 살았는지... 인간말종들. 교도소 들어 가서는 또 세금으로 뜨시밥 먹겠군..

  • 4. ....
    '17.11.29 1:49 PM (221.157.xxx.127)

    우리나라도 부모가 제대로 케어안하는경우 친권박탈해야되요

  • 5. ㅁㅁ
    '17.11.29 1:49 PM (50.113.xxx.92)

    이런 것들이 애를 낳는것도 인권이라고 보호하고 양육하도록 해야 하나요?
    이런 것들은 길고양이처럼 중성화하고 애들은 진짜 엄격하게 심사해서 허가받고 낳아야 함

  • 6. ..
    '17.11.29 2:05 PM (223.62.xxx.174)

    권고가 아니라 애를 보육원에 보냈어야지요. ㅠㅠ

  • 7. 에휴
    '17.11.29 2:07 PM (110.47.xxx.25)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자식을 출산할 수 있는 자격증 제도라도 만들어야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사고능력이 부족해도, 경제적으로 무능해도, 그래도 섹스는 할 수 있고 섹스를 하면 임신은 저절로 되는 것이라서 아무나 아이를 낳아 저렇게 서럽고 아프게 살다 가게 만드네요.

  • 8.
    '17.11.29 2:08 PM (175.117.xxx.158)

    저능아 부모 아니고서야ᆢ세상에
    아가야 ᆢ죽어야 편히 쉴 목숨이었나보다ᆢ 편히 쉬렴
    죽기만을 기다렸네요ᆢ 쌍놈의 새끼들ᆢ 저런 미친것들은
    욕이 아깝네ᆢ

  • 9. 학교만 보냈어도
    '17.11.29 2:09 PM (180.151.xxx.230)

    애가 죽지는 않았을텐데요ㅠㅠ

  • 10. qas
    '17.11.29 2:12 PM (175.200.xxx.59)

    부모가 나이도 많네요.
    부모 둘 다 혹은 엄마가 정신지체인 것 같은데.....

  • 11.
    '17.11.29 2:14 PM (39.7.xxx.146)

    가격으로 따지면 분유 2통 살 돈으로 쌀 20키로를 사겠구만
    장말 대책없는 부모들이네요 아이가 가엾어요

  • 12. ***
    '17.11.29 2:21 PM (211.228.xxx.170)

    반성하고 있고 고의가 없었던 점을 고려한다???
    이라는 게 더 분노가 치미네요~~ㅠㅠㅠㅠㅠㅠㅠ

  • 13. ...
    '17.11.29 2:22 PM (223.62.xxx.118)

    아 ㅜㅜ 이건 뭐

  • 14. ...
    '17.11.29 3:04 PM (14.44.xxx.144)

    학교만 보내도 급식으로만 연명해도 돈도 안들고 살았을텐데 왜? 지들은 밥먹고 살았겠지

  • 15. 아니.
    '17.11.29 3:07 PM (112.150.xxx.194)

    고의가 없다니!! 고의가 없어서 형량이 저래요?
    저사람들 저능아인가요? 아빠는 직장생활도 한다면서.

  • 16. .......
    '17.11.29 3:16 PM (155.230.xxx.55)

    자기들은 분유안먹었을텐데. 대체 왜그랬을까요.....
    원영이가 다른 집에 잠시 갔을때 생선굽는 냄새에 기분이 좋아 흥얼거렸다는 그 대목때문에 한동안 너무 마음이 아팠는데... 아이들 관련 범죄는 진짜 가중중중중 처벌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너무 슬퍼요....

  • 17. 황당하네요
    '17.11.29 3:17 PM (49.168.xxx.249)

    계속 분유 먹인다고요?
    본인들은 식사시간에 무엇을 먹고요??
    아이만 분유??

  • 18. 9개월
    '17.11.29 3:34 PM (112.164.xxx.149)

    아기 죽인 여자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부모가 아이를 죽이면 수사가 적당히 마무리되요. 가해자 확실, 피해자 확실, 살해 방법 확실... 끝
    자기 방어 능력 없는 아이들의 고문과 죽음에 부모가 질질짜면서 가슴 치면서 연기 좀 해주면 부모도 피해자처럼 인식하는 듯..

  • 19. 돌돌엄마
    '17.11.29 5:31 PM (223.62.xxx.168)

    의사와 사회복지사도 처벌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애가 저정도고 부모가 좀 모자란 사람들이고 주거환경이 열악한데 저건 아동학대로 규정하고 조치했어야지...
    권고만 하면 뭐해요, 아 답답해.........

  • 20. 세상에...
    '17.11.29 5:52 PM (122.170.xxx.150)

    천벌받을 것들... 분유만 줬다는데 과연 분유라도 양껏 주었을까 의심스럽네요...작정하고 죽이자고 맘먹지 않은이상 어떻게 저럴 수 있나요... 분유만 먹이는게 잘못된 거라는 것도 알았다니... 정말 아이가 너무나 불쌍하네요...ㅠㅠ처벌이 너무나 약해요....

  • 21. 진짜..
    '17.11.29 9:02 PM (211.205.xxx.73)

    이런 기사 정말 지긋지긋해요..우리나라는 아동 관련 범죄 형량 너무 낮아요.
    판사도 저능아 아닌가요?? 고의성이 없고 반성하면 감형해준다고요??
    만 9살이지 2007년생이면 우리 나이로 11살.4학년이에요.
    4학년 아이를 분유만..?? 지들은 밥 먹고..?
    진단서 떼고 취학 유예 시키고.할거 다 할줄 아는 정상인(?)들이 애를 분유만??
    진짜 욕 나오네요.

  • 22. ,
    '17.11.29 9:25 PM (32.208.xxx.203)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이 절실합니다. 이것들 다른가 다 필요없고 분유만 군견같이 먹게 합시다

  • 23. ,
    '17.11.29 9:27 PM (32.208.xxx.203)

    위에 오타 났는데 고칠수가 없네요 > 이것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분유만 9년 동안 먹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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