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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를 정말 원했었는데..

아정말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17-11-29 12:10:30

결혼한지 13년 됐어요

연애4년

결혼초기 임신됐다 유산하고

다시 가지려하니 안돼서 약먹고 딸 하나 겨우 낳았어요

첫째를 낳으면 둘째는 쉽게 생긴대서 아이 세살때 시도했는데

안들어서더라구요

약을먹어도 안되고 

일년정도 시도하다가 인공수정을 했어요

하지만 인공수정도 실패

시험관하려다 너무 힘들어서 하나만키우자하고 9살아이 키우고있네요

신랑도 저도 일찍결혼한 케이스고

제 나이가 38

 

어제 신랑이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친구는 39에 결혼을했고 첫째나은지 얼마 안됐는데

둘째가 또 들어섰다고 하더래요

저도 남편도 너무 둘째를 원했던지라

축하한다고 인사는 했지만 너무 부러워서 짜증이 난다며..ㅎㅎ

주위를보면 아이가 다 잘들어서는데

도대체 저희부부는 어려웠을까.. 오늘 아침 꿀꿀하네요

 

이제 좀 커서 여행도 같이갈수있고 자유로워져서 편하긴한데

도대체 왜 둘째에 대한 미련은 버려지지 않는걸까요

주위에 좋은소식 들릴때마다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괜히 서글퍼요

넋두리 하고 갑니다

IP : 211.248.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나게 간절히 원해서 얻은 1명
    '17.11.29 12:16 PM (119.203.xxx.70)

    눈물나게 간절히 원해서 아이 한명 얻었어요.

    님 서글픈거 이해가지만 전 한명이라도 주셔서 과분하게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 2. 이게...
    '17.11.29 12:19 PM (1.227.xxx.5)

    원글님 마음 다스리는데 어떤 도움이 될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기분이 나쁘시면 바로 지울게요.)
    저는 첫애는 정말 쉽게 딱 들어섰는데 둘째가 잘 안생겨서 병원까지 다니면서 애 만들어서 낳았어요.
    둘째 너무 이쁘죠. 정말 너무너무 이쁜데요, 종종 저는 둘째를 낳지 않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아마도 제가 자식 많은집에 지차라서 그럴수도 있어요.
    큰애를 키우는데 둘째가 생겨서, 큰애가 바라는 관심과 애정을 온전히 큰애에게 줄 수가 없었어요. 그게 아이 유아기는 이미 지난 지금도 맘이 쓰여요. 아이들은 이제 초등 고학년이 되었는데도 그래요.
    제가 둘째를 가지려고 병원을 다닐때, 이미 아이를 둘 낳아 키우고 있던 언니가 참 미운 말투로 넌 애가 안생기면 낳지를 말지 애가 없는 것도 아니고 뭘 그렇게 기를 쓰고 둘째를 낳으려고 하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때는 정말 욱하는 마음에 넌 둘 낳아 키우면서 나한테 왜 그러냐고, 막 대든적이 있는데...(그 말을 저만 들었던 게 아니고 명절이라 사촌 언니며 다들 있었는데 다들 언니에게 한마디 했을 정도로 참 밉살맞은 말투였어요.)
    둘째를 낳아서 키우는 동안 가끔 그 생각해요. 그때 언니가 나한테 그렇게 미운 말투로 말을 하지 않고 조근조근 내가 애를 둘 낳아 키우니 이러저러 하더라.... 낳고 나면 방법이 없으니 낳기전에 한번더 생각해 봐라... 이렇게 말을 해 줬더라면 좋았을 걸... 그런 생각.

    이게 둘째가 사랑스럽지 않고 그런 의미가 아니예요. 둘째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죠. 그런데... 전 자주 후회해요. 하나만 낳을 걸 이라구요.

  • 3. ···
    '17.11.29 12:21 PM (58.226.xxx.35)

    그래도 하나라도 낳으셨잖아요.
    사촌오빠네 결혼한지 십년이 다되가는데 아이가 없어요. 둘다 사십대 초중반이고 딩크족도 아닌데 애가 안생긴데요. 이모가 안그래도 애 안생겨서 죽겠는 며느리한테 스트레스줘서 더 안생길까봐 거기다가는 말 못하고 저희 엄마한테만 걱정을 늘어놔요. 외동의 장점이 있고 다둥이의 장점도 있지만 둘 다를 가질수는 없는 법이잖아요. 외동의 장점을 누리며 키우세요.

  • 4. ...
    '17.11.29 12:22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첫째 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둘째 가졌다구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그 생각만 드네요.

    요즘 하나로 끝내는 집들 많아요
    저도 둘 낳았지만, 하나였더라면 하고 생각할때 가끔 있구요

    님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집착하는거지
    만약 둘째를 낳는다고 해도 천국이 아니며 힘든일 많이 생겨요
    외동의 장점에 감사하며 사셨으면 좋겠네요

  • 5. 이게...
    '17.11.29 12:23 PM (1.227.xxx.5)

    지금은 언니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해요. (물론 그래도 좀 이쁜 말투로 해 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은 하지만요) 두 아이를 낳아 키우는 엄마로서의 피곤함, 언니 역시 동생들에게 많은 것들을 양보하고 살아봤기 때문에 첫째의 고단함, 상실감 그런걸 알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때 정말 언니가 이런 말들을 조근조근 해 줬더라면... 하긴, 자식 욕심은 어쩔수가 없어서 언니가 그렇게 간곡하게 이야기를 했어도 낳았겠지만요. (인간은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아이가 이미 자라서 9살이면, 이제 외동 엄마로서 누릴 수 있는거 누리시고, 아이에게도 외동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게 해 주시면... 그런 아쉬움이 좀 덜해지지 않을까요?

  • 6. ...
    '17.11.29 12:2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첫째 낳은지 얼마 안됐는데 둘째 가졌다구요?
    엄마가 얼마나 힘들까 그 생각만 드네요. 사실 대책 없이 가진거 아닌가요?

    요즘 하나로 끝내는 집들 많아요
    저도 둘 낳았지만, 하나였더라면 하고 생각할때 가끔 있구요

    님이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집착하는거지
    만약 둘째를 낳는다고 해도 천국이 아니며 힘든일 많이 생겨요
    외동의 장점에 포커싱하며 사세요

  • 7. 그냥
    '17.11.29 12:26 PM (175.118.xxx.94)

    하나잘키우세요
    저는 외동인데좋아요
    둘째어떻게또키워요
    지금자유롭고완전편함

  • 8. 아정말
    '17.11.29 12:31 PM (211.248.xxx.143)

    글 쓰면서 첫째도 난임이신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썼어요..
    둘째 가지려고 병원다닐때
    저희언니도 뭘 그렇게 나으려고 하냐
    그냥 편하게 니 인생 즐기며 살아라 니가 아이를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일하면서
    둘키우긴 힘들다
    그랬어요
    저도 일하면서 하나키우기도 힘들어서
    그래 내인생에 아이가 하나뿐인 이유가있을꺼야..스스로 위안삼으며 살아가는데요
    이게 뭐랄까요
    뭔가 완성되지않고 계속 한가지가 빈 느낌이 들어요

  • 9.
    '17.11.29 12:36 PM (117.111.xxx.83)

    내면이 꽉차있음 다른걸로 채울려하지않아요

  • 10. ...
    '17.11.29 12:40 PM (117.111.xxx.48) - 삭제된댓글

    집착을 거두시어요. 아이 둘이 된다고 완성 아니에요. 그리고 님처럼 터울지면 더더욱 완성보다는 무리쪽으로 기울어요

  • 11. ..
    '17.11.29 12:40 PM (211.246.xxx.42)

    인생사 다 그렇지만.
    둘째가 없는게 문제가 아니라.
    둘째에 대한 미련을 못버리는게.문제죠.

    둘째를 낳을려고 애쓰는것보다 둘째에 대한 미련을 버릴려고 애쓰는게 님 인생을 훨 행복하게 해줄거 같아요

    자식도 돈과 같이 집착의.대상이 되는거 같아요
    돈도 자꾸 더 가지길 원하는것처럼 자식도 자꾸 둘 셋을 원하게 되죠.
    그렇지만 그게.행복하게 해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 12. 전에
    '17.11.29 12:4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여기에서 읽은 난임 답글 중에, 여름에 에어컨이 고장난 차에 장시간 운전을 몇 달 동안 했었대요.
    더워서 땀나고 힘들었는데, 그 뒤에 아기가 생겼다고 해요. 몸이 따뜻해져서 그런 듯 하다고요.
    동생 부부 40 중반 넘어가는데, 둘이서도 잘 살지만 차마 얘기해주지는 못하겠고 원글님께 얘기드려 보네요.

  • 13. ..
    '17.11.29 12:42 PM (211.246.xxx.42)

    장담하건대.
    둘째를 낳으면 인생에서 다른 뭔가를 또 원허게 되죠.
    그게 없으면 또 인생이 빈거 같고.
    지금은 둘째가 없으니까.둘째만 잇으먼 인생이 채워질거 같지만...
    인간의 그마음은 절대 채워지지 않아요
    계속 뭔가를 바라게 되죠.

    계속 뭔가를 바라는 그 마음을 잘 깨달으시면 좋은데.....쉽지는 않아요

  • 14. ᆢᆢ
    '17.11.29 12:42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아이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 보면 신기해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하나만 낳길 잘했다는 생각 들텐데요

  • 15.
    '17.11.29 12:52 PM (39.7.xxx.146)

    전 결혼15년..
    외동이 좋아서 아들 하나 낳아 키우다가 애가 좀 크고나니
    둘째가 생각나서 아이 초등때 시도했었어요
    인공수정까지는 아니었지만 나름 배란일도 맞춰보고 길가다 어린애들 보이면 눈물나게 이쁘고 사주에 애가 하나인지 둘인지 보러다니고
    그래도 안생기길래 그냥 포기하고 살다가
    울아들 중학생되니 어느날 느닷없이 둘째가 들어섰어요
    그것도 딸로^^
    그렇게 배란일 맞추고 날짜맞춰 시도해도 안되더니
    어이없게 생리 마지막날 한번인가 두번인가 한게 임신되었어요
    사람일 알다가도 모를일이에요
    멀리 보시고 마음 편히 가지고 하루하루 살다보면
    사람 앞날이라는게 모를일 같아요

  • 16. 아정말
    '17.11.29 12:52 PM (211.248.xxx.143)

    맞아요
    제가 미련을 못버리는게 문제에요
    터울이 너무 나고 남편과는 형제같은사이라
    관계하기도 싶지않고
    둘째를 가질 노력을 최근에는 하지도 않으면서
    마음이 제맘대로 되질 않아요
    제가 둘째를 간절히 원했던걸 아는 친구들은
    다른친구들이 아이생길때마다 너도 시도해보라하고
    안쓰럽게 생각하고..
    이런게 괜히 자존심 상하고..
    저 정말 병이죠 ㅠㅠ

  • 17. ...
    '17.11.29 1:04 PM (1.231.xxx.48)

    둘째만 있으면 내 인생이 완성될 것 같고,
    내가 더 행복해질 것 같죠?
    근데 아니에요.
    원글님도 알잖아요.
    둘째가 없어서, 아이가 한 명이라서
    내가 지금 덜 행복한 게 아니라는 거.

    각자 지금의 상황에서 최대한의 기쁨을 누리며 사는 거지
    아이가 두 명이면 두 배로 행복하고,
    아이가 한 명이면 덜 행복하고...그런 건 아닌 것 같아요.

  • 18. ㅇㅇ
    '17.11.29 1:08 PM (121.134.xxx.249) - 삭제된댓글

    정말 이해할수 없는 마음이 간절히 둘째가 갖고 싶은 거...
    사춘기되면 그 하나도 미워지고 싫어집니다.
    입시는 또 얼마나 어렵고 복잡한지...
    하나 낳은 것도 후회되요.

  • 19. 그렇게
    '17.11.29 1:15 PM (115.137.xxx.76)

    원하시면 시험관 도전해보세요. 한살이라도 빠를때 하셔요

  • 20. 부럽네요
    '17.11.29 1:16 PM (211.184.xxx.212)

    전 어린아기 키우는 나이든엄마인데 하나도 휘청거리면서 키웁니다 얼굴엔 피로와 짜증이 범벅이구요 돈이 없어 그런가 돈도 많이들구요 아기가 힘든케이스인지 내가 이상한건지 다른사람들 둘 셋 가지는거 보면 부럽습니다 체력이 좋은가 아님 아기가 정말 순했나보다 돈도 많겠지 그런생각들어요 그 여유로움 자식에 관한 애정도 부러워요 저번주에 난소물혹땜시 병원갔는데 애둘 데리고 온 배부른 산모 보고 이야 대단해 싶던데요 우리딸처럼 하루평균 수면시간 네시간에 먹지도 않고 변비달고 사는 징징이 키우면 셋 못가질텐데 싶어서요 전 외동으로 마감인데 눈치없는 시모가 둘째 궁금해하고 압력넣네요 ㅡㅡ

  • 21. ..
    '17.11.29 1:25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사춘기와보세요..애둘 교육비들어갈때, 100세시대에 노후생각했을때..혹 애하나면 공부못해도 나중에 집한채물려줄수있어 그나마 안심..혼자라외롭다? 상가집애하나라 안쓰럽다?.사람고민중 최고는 자기 노후랑 자식경제력이에요.애하나면 저 두가지에서 좀 자유로워집니다..

  • 22. ..
    '17.11.29 1:28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사춘기와보세요..애둘 교육비들어갈때, 100세시대에 노후생각했을때..요즘 애들 밥벌이 헬인거 아시죠?혹 애하나면 공부못해도 나중에 집한채물려줄수있어 그나마 안심..혼자라외롭다? 상갓집상주하나라안쓰럽다? 다 사치스런 걱정이죠...사람고민중 최고는 자기 노후랑 자식경제력이에요.애하나면 저 두가지에서 좀 자유로워집니다.. 현실적으로 제일 고민없어보이는 사람이 외동집들이에요.

  • 23. ㅇㅇ
    '17.11.29 1:43 PM (223.62.xxx.76) - 삭제된댓글

    자기자식 영원히 사랑스러울것 같죠?
    사춘기되면 인간대인간으로 싫어집니다.
    다만 이성으로 억누르고 있는거죠.
    돈은 또 얼마나 많이 드는지...
    중학생 영어수학 기본만 한달에 백만원이에요.
    그외 옷값이니 뭐니.. 애둘만되도 어쨌을까 싶어요.
    여기 사춘기엄마들 글 검색해보세요.
    둘째 갖고 싶은 마음 쏙 사라질텐데

  • 24.
    '17.11.29 2:00 PM (116.125.xxx.9)

    시험관하세요 이제라도..

  • 25.
    '17.11.29 2:02 PM (116.125.xxx.9)

    국민연금들구 내집있고하면 노후는 됐죠
    남은돈 뭐해쓰게요
    자식에게 쓰는거지...
    중고등 대학 지나고 자식 취직하고 그럼 자식 있는게 더 좋다할거예요

  • 26. ..
    '17.11.29 2:24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에 내집...주변에 노인들 별로 없으신가봐요. 애들 결혼시킬때 깨지고, 국민연금은 자꾸 줄고 생활비는 늘고, 병한번 잘못거리면 한달에 오백은 우습게 깨지는데 돈은 없고..장수가 재앙이죠..

  • 27. ..
    '17.11.29 2:33 P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에 내집...주변에 노인들 별로 없으신가봐요. 애들한테 쓸 남는돈 있으면 이미 부자죠.애들 결혼시킬때 깨지고, 국민연금은 자꾸 줄고 생활비는 늘고, 병한번 잘못거리면 한달에 오백은 우습게 깨지는데 돈은 없고..노인인구 극빈자비율보세요. 장수가 재앙이죠..

  • 28. 노이해
    '17.11.29 2:44 PM (112.150.xxx.63)

    하나라도 있으면서 마음고생. 몸고생 하며 이러시는분들 보면 전 이해가 잘...
    전 하나도 계속 유산하고 안되서 인공수정 시험관 스무번 넘게 하다 온몸 만신창이 되고 포기 했거든요.
    근데 제 주변에도 그 고생하고 하나 낳고 또 그 고생하며 둘째 원하는 친구들이 있긴해서..대단하다고 밖에......
    그렇게 원하심 적극적으로 하세요. 시험관 시술요

  • 29. 공감
    '17.11.29 4:35 PM (182.222.xxx.108)

    38이면아직 젊으시네요
    시험관 한번 시도해보세요
    상담 몇군데 해보시구요

  • 30. ....
    '17.11.29 6:20 PM (183.96.xxx.171)

    아직 절망하기엔 젊으신데요?
    몸과 자궁을 따뜻하게 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세요.
    두 사람이 백일동안 노력하면 되지않겠어요?
    연구해보세요.

  • 31. 공감
    '17.11.29 10:26 PM (183.96.xxx.171)

    부부사이가 좋고 부모가 원하고
    경제적으로 괜찮으면 둘째 낳으면 더 좋죠. 첫째도 형제자매가 있는것이 좋구요
    그리고 최고의 임신을 위한 종합영양제를 먹어보세요
    https://iherb.co/2CMKnafM
    https://labdoor.com/rankings/prenatal-vitam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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