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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주부, 국악 민요 창.. 배우고 싶은데요 너무 고가 아니고 어디로 가서 배우면 좋을까요

잘될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7-11-29 11:18:01
제안에 흥이 있는데 분출을 못하고 살았는데요
민요나 타령..등 구성진 가락을 한번 배워서
재미붙여서 할수있는지 알고 싶거든요
한번도 노래수업이나 배워본적 없어요

처음으로 이런거 배우고 싶은데요
어떻게 어디서부터 접근하면 좋을까요
너무 고가의 비용들이는거 말고도
어느정도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르치는 곳
좀 조언부탁드려봅니다~^^
IP : 223.38.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7.11.29 11:38 AM (124.50.xxx.73)

    지역이 어디세요
    퇴계원면사무소 자치센타 에서 강좌가 있습니다
    퇴계원아니더라도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검색해보시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범위가 좁혀지지 않을까요면/ 읍사무소 홈피가시면 자치센터 페이지가 따로 있을것입니다
    구리 남양주 쪽에 더 있을것 같네요
    다른지역은 모릅니다
    강습비는 저렴한 편일것이나 전문성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흥겹고 좋죠 ^_^

  • 2. 나두
    '17.11.29 11:59 AM (221.138.xxx.73)

    나두 나두....
    답 글 달리고 혹 그곳에서 만날수도... ㅎㅎ

  • 3. 저도요
    '17.11.29 12:59 PM (116.121.xxx.93)

    저도 소리내고 싶어서 민요 배우고 싶어요 적절한 가격에 배울 수 있는 곳 알려주세요

  • 4. ㅇㅇㅇ
    '17.11.29 1:33 PM (211.196.xxx.207)

    친구 어머님이 동네 문화센터 강좌를 다니신다더니
    어느 날 부터 매일 아침 장구를 뚱땅 뚱땅 하시더니
    그 땐 친구네서 하루 걸러 자던 때라 ㅎㅎ
    일년 있다가 민요 배우기 시작하시면서 어느 명인 제자로 들어갔다 들었고
    그 때부터 친구가 어머니 공연이다, 구경간다, sns 올리더니
    거기서 한 2년 지나 이젠 본인이 전수자격 받으셨다고 제자 두시더라고요.
    그 때 내가 친구한테 그랬었지요. 너희 어머니 완전 멋지다,
    저 연세에 새취미 가지기 힘든데 울 엄마도 그랬으면 좋겠다.
    시작은 비싸게 안 하신 걸로 알아요, 당시 친구네 집은 신당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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