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 입국할 때 질문 드려요!(베이징 처음 갑니다)

어리굴젓 조회수 : 737
작성일 : 2017-11-29 10:53:51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어머니를 모시고 다음주에 중국을 처음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캐리어 하나는 부치고 면세점에서 이것 저것 좀 살까하는데

비싼것들은 아니지만 가족들이 어머니 모시고 간다고 해서 용돈도 주고 해서 이것 저것 좀 살게 많아요.

중국은 입국시 면세점 봉지 많다고 과세하거나 일일이 다 뜯어보나요?

제가 여행경험도 많이 없는데 필리핀에서 호되게 당한 적이 있어서 그 기억때문에

미리 질문 드립니다 ㅜ


그리고 입국시 주로 뭐 뭐 물어보나요? 간단한 영어로 대답해도 되는지-


아 그리고 아직 발권전이라

대한항공이 시간대가 생각보다 다양치가 않아서-

공동운항하는 중국남방항공이라고 있던데 이 항공사는 어떤가요?

아시아나를 타고 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남방항공을 타는게 나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또 중국 가서 꼭 사와야 할 게 있다면 뭔지도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IP : 118.129.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9 10:58 AM (211.198.xxx.3) - 삭제된댓글

    입국심사시 특별히 검사하는거 없어요
    간혹 질문하면 영어로 대답해도 되고요
    항공사는 공동운항시간대에는 대한,아시아나나 중국항공사 어느거나 상관없긴해요
    가격 저렴한 항공사 이용하세요
    그리고 중국에서 사올건 딱히 없는데 어르신이면 깨. 동인당 청심환? 인가 다 사가지고 가시더라구요
    전 차 종류와 장식품을 좋아해서 좋은 녹차랑 찻잔 같은거 샀어요
    좋은 여행되세요

  • 2. 어리굴젓
    '17.11.29 11:00 AM (118.129.xxx.7)

    감사합니다 :)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3. 중국거주자
    '17.11.29 11:01 AM (116.117.xxx.73)

    동인당 약들 다 바가지 오천프로니까 사지 마세요
    남방항공도 괜찮으니 싼거 타세요 두시간이니
    불편한거 없을꺼에요

  • 4. 천년세월
    '17.11.29 11:25 AM (58.140.xxx.192)

    중국까지 두시간씩 걸려요?
    제 기억으론 한시간 남짓 걸렸던걸로^^
    몇년전 일 때문에 상해 방문할 일이 있었거든요.
    입국 절차 담당하던 아가씨 때문에 살짝 놀랐어요.
    왜냐면...여권 들여다 보더니 능숙한 한국말로 응대를^^
    아마도 조선족이었거나 아님 직업정신에 투철하여 열공했던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8327 “룸살롱에서 놀 듯 여학생들 성희롱” 연세대 교수에 대해 비판 .. 6 01 2017/12/15 2,799
758326 2년쓴 휴대폰 충전이 잘안되네요 7 노란참외 2017/12/15 1,360
758325 홈쇼핑 건메생이 맛 어때요? 4 ... 2017/12/15 1,361
758324 급질)독감도 아닌 감기가.. 7 아프다ㅜ 2017/12/15 1,169
758323 정줄놓은 고3엄마 -_- 17 .... 2017/12/15 7,016
758322 한 다스 사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사는건가요? 7 ... 2017/12/15 1,314
758321 기레기들이 욕먹는 이유 76 ㅇㅇㅇ 2017/12/15 2,670
758320 롱패딩 털빠짐 장난아니네요ㅠㅠ 9 동그라미 2017/12/15 3,886
758319 밀크티 강사 하시는 분 계신가요? 구직 2017/12/15 1,206
758318 기말 시험 후 비디오나 자습으로 시간만 보내는 학교 ㅠㅠ 17 시험 후 2017/12/15 2,074
758317 하지정맥 초기증상...저림이 꼭 동반되나요? 10 잘될꺼야! 2017/12/15 2,776
758316 한수원노조, 박종운·김익중·양이원영·공무원까지 고소 (?)  1 ........ 2017/12/15 590
758315 명바기 자서전 샀던 알바생 인터뷰 4 고딩맘 2017/12/15 2,040
758314 판매직원의 경멸스런 표정을 봤어요. . . 5 . . . .. 2017/12/15 6,096
758313 인간의 3대 욕구 다 채우고 사시는 분 12 인간 2017/12/15 5,875
758312 김관진 김태효 풀어주고 대신 우병우 구속해서 여론 무마? 5 푸른하늘25.. 2017/12/15 1,105
758311 중2아들이 지금 제 옆에서 자요 ㅎ 12 나무꽃 2017/12/15 5,755
758310 조두순 개새끼가 탄원서를 썼대요 18 아오 2017/12/15 5,100
758309 건강검진 결과 유방 양성석회화. 낭종. 결절소견을받았어요 3 근심 2017/12/15 6,289
758308 김앤장도 찌르는 속 시원한 개혁의 칼날 : 김상조의 공정한 행보.. 3 공정하고 정.. 2017/12/15 2,046
758307 10번 돌려봤어요 꼬소미 우병우의 아악(밀려서 문부딪히는 소리).. 39 오유펌 2017/12/15 18,456
758306 불고기거리 한우와 수입육(호주, 미국)은 맛이 확실히 다른가요?.. 3 궁금 2017/12/15 1,487
758305 새술은 새부대에... 청와대 출입기자들도 싹 바꿨어야.... 2 말씀 2017/12/15 985
758304 핫도그 맛없는 사람 또 계신가요? 21 ... 2017/12/15 2,736
758303 짠내 투어보면 박나래는 왜캐 굽신되요 10 .. 2017/12/15 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