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반년;;;;냉동실에 있었던 것 같네요.
생물 조기 말고 그 뭐라고 하지요? 노끈에 묶여서 건조된 그런 조기인데요.
남편이 팬에 올려 약불에 오래오래 천천히 구은 것을 먹어 보았더니
오래 보관된 탓인지, 남편의 조리법 탓인지 모르겠지만 수분감이 하나도 없네요
맛도 없구요 ㅠ 찔기기만 오지게 질기네요
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나 조리법 없을까요?
약 반년;;;;냉동실에 있었던 것 같네요.
생물 조기 말고 그 뭐라고 하지요? 노끈에 묶여서 건조된 그런 조기인데요.
남편이 팬에 올려 약불에 오래오래 천천히 구은 것을 먹어 보았더니
오래 보관된 탓인지, 남편의 조리법 탓인지 모르겠지만 수분감이 하나도 없네요
맛도 없구요 ㅠ 찔기기만 오지게 질기네요
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나 조리법 없을까요?
냉장실에서 해동시켜 찜으로 수분감 줘서 드시면 어떨까요?
쌀뜨물에 소금 좀 넣고 30분~1시간정도 담가놓으면 훨씬 부드러워져요
조기는 원래 말려서 굴비로 먹는거라 말라도 괜찮아요.
오래돼서 산패한 냄새만 안나면되요. 반년이면 괜찮을듯..
질기면 굽지말고 쪄서 드세요. 조림같은것도 괜찮은데 많이 마른거면 좀 비릴수도 있구요.
쪄서 밥에 물말아서 한술 뜨면 꿀맛인데..ㅠㅠ
그리고 약불에 천천히 오래오래 구워서 말랐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
밀가루옷 입혀서 튀기듯 구워보세요.(완전해동후, 중불) 속은 촉촉하고 겉은 바삭해서 괜찮아요~
말린 굴비는 쌀뜸물에 한3일 담궈요 물에뜨니까 작은 접시로 눌러서놓고물에한번 행궈서
냄비에 산발이놓고 중불에쪄요 다음은 약불에 부드러운데 그래도 질긴맛은 덜해요 맛있어요
냉장실에서 해동해서 물에 한번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 닦고
프라이팬 기름 두르고 달구었다가 중불에서 구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