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재밌네요^^

ㅎㅎ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17-11-29 10:32:22
지금 재방하는데 재밌네요.
호주의 푸른바다 부러워요~~

위너 넘 착한 아이들~^^
IP : 118.219.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너
    '17.11.29 10:48 AM (223.62.xxx.253)

    완전 위너 입덕 방송이던데요
    울딸이 이승훈 팬이라 알고는 있었는데 아이들이
    다 해맑고 착하고 흥부자네요

  • 2. ...
    '17.11.29 10:52 AM (222.111.xxx.38)

    청춘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위너 모르던 아이들인데 참 괜찮은 친구들이더라구요.
    꽃청춘 시리즈는 매편 색다른 감흥이 있어요.

  • 3. 그러게요
    '17.11.29 11:05 AM (112.216.xxx.139)

    청춘이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2222

    드문드문 채널 돌리다 얻어 걸리면(?) 몇번 봤었는데
    볼때마다 위너 멤버들이 참 순수하기도 하고, 밝고, 명랑하고..
    무엇보다 정말 `청춘`인 아이들이더라구요.
    아이와 어른의 중간.. 말 그대로 청춘..

    보기 좋았어요.
    이전의 꽃청춘과 다른 느낌?
    더불어 호주의 그 풍광도 멋지고... ^^

  • 4. 원글이
    '17.11.29 11:11 AM (118.219.xxx.45)

    위너보고나서
    아이돌
    아무나 되는게 아니구나 를 느꼈어요.

    저보다 어린 젊은이들한테 많은것을 배우네요.
    팀웍은 저런거구나도 느끼고요^^

  • 5. 위너
    '17.11.29 11:18 AM (182.209.xxx.142)

    이름만 들어보고 노래도 리얼리리얼리 이거밖에 모르는데 이번에 보니 너무 해맑고 건강해 보여요
    사일 송민호가 랩하면서 욕도 많이 하고 문제있는
    가사도 쓰고해서 별로 안좋게 봤었는데
    방송용인지 몰라도 의외로 조용하네요
    저는 진우라는 멤버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어쩜저리도 만화같이 생겼나요?나이는 제일 많은데 마음은 제일 여린것 같고...
    스카이다이빙씬하고 바다에서 고래 만나는거 감동이었어요

  • 6.
    '17.11.29 11:32 AM (1.233.xxx.167)

    아이돌에 묘한 거부감이 있어서 안보려고 했거든요. 완전 모르는 애들이라 재미가 없을 것 같기도 했고요. 근데 오가다 걸려 보니 사람 하나하나는 모르겠고 그냥 전체가 청춘이라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신선했어요. 전에 바로 손호준 나올 때의 꽃청춘 느낌이 나더라고요. 청춘으로 돌아가고 싶게 만들었어요.

  • 7. 원글이
    '17.11.29 11:45 AM (118.219.xxx.45)

    진우는 아버지가 섬 어부라던데요?
    Mbc 오지의마법사인가 아버지가 나왔다고 하던데(전 못 봤음)
    그런 작은 섬 출신으로 서울 대형 기획사에서 살아남기까지 힘들었을것 같아요.
    사실 나머지 멤버들 실력이 더 뛰어나니
    위축될것 같기도 하고..

    눈이 예쁜 진우..
    자신감을 가지길 바래요 ^^

  • 8. 위너
    '17.11.29 11:51 AM (182.209.xxx.142)

    안그래도 진호를 검색해 보니 출신이 신안이라고 되어있어서 의외였어요.아버지가 어부이군요
    어렵게 가수 되어서 고생도 많았나봐요 눈물이 많은걸보니ㅜㅜ
    연예계에서 살아남으려면 실력도 있고 강해야할텐데 안타깝네요 꼭 성공하길 응원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3015 문 대통령, '화산 분화' 발리에 전세기 파견 검토 지시 11 다이야지지 2017/11/29 2,595
753014 대전에 링거 .. 2017/11/29 325
753013 콩이나,두부 가스 많이 차나요? 3 ㅇㅇ 2017/11/29 2,025
753012 인덕션 냄비 추천 부탁드려요 (wmf 구르메/콘센토 고민) 6 // 2017/11/29 3,424
753011 치매 엄마 입힐 입고벗기 편한 패팅 좀 알려주세요 3 dkdk 2017/11/29 855
753010 미국 소포 보내는법 알려주세요.. 5 .. 2017/11/29 611
753009 숨진 국정원 변호사 형 “자살인지 타살인지 밝혀달라” 7 ㅅㄷ 2017/11/29 2,030
753008 애가 탈모올까 걱정돼요 3 고1딸 2017/11/29 1,153
753007 19)아랫글 읽다보니 여자입장에서 부부관계를 거부하는 이유가 뭔.. 6 여자임 2017/11/29 10,499
753006 공립중 5년 넘길수도 있나요? 2 공립 2017/11/29 586
753005 비싼 동네 아파트 청약이 당첨되면요 8 와잉 2017/11/29 3,062
753004 주물후라이팬 쓰다 안쓰면 녹쓰나요? 3 질문 2017/11/29 1,033
753003 글 지울께요 24 사고방식 2017/11/29 5,379
753002 40대주부, 국악 민요 창.. 배우고 싶은데요 너무 고가 아니.. 4 잘될 2017/11/29 1,275
753001 상대방에게 전화걸다가 신호음 나다 통화실패라고 나오는거 핸드폰 2017/11/29 510
753000 주식/펀드 매도 타이밍 happyh.. 2017/11/29 752
752999 김치가 너무 매울땐 어떻게하나요? 2 111111.. 2017/11/29 9,904
752998 유니 시티 아시는 분! 6 안개꽃 2017/11/29 815
752997 시래기 말린게 자꾸 누렇게 변색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동치미후 2017/11/29 3,260
752996 이런 자살 제조소는 왜 버젓이 놔두는지... 2 황금만능주의.. 2017/11/29 1,010
752995 사진파일 클릭하면 그림판에 사진이 올라와요 이거 3 82궁금 2017/11/29 457
752994 관리비 이렇게 많이 나오는게 맞나요 9 오피스텔 2017/11/29 3,464
752993 병원비 계좌이체가 불법인가요? 7 ... 2017/11/29 27,303
752992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1.28(화) 2 이니 2017/11/29 304
752991 대문에 예비 시어머니가매일아침카톡 어제 2017/11/29 1,0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