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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나 엄마표 영어

영어 조회수 : 5,848
작성일 : 2017-11-29 09:48:15
초 1이고 이제 2학년 되는 아이예요. 
아직 영어학원을 안다니고 있는데,학원에 가기싫다네요..
저도 아직 보내고싶지는 않고요. 제 아집이 아이를 망치고있는건 아닌지...ㅜㅜ
혹시 잠수네나 엄마표 영어로 성공하신분 방법좀 알려주세요..
이제 해도 될까요? 
잠수네 책이 한권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오네요..
성공비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211.178.xxx.182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7.11.29 9:49 AM (116.117.xxx.73)

    모르시면 차라리 학원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
    '17.11.29 9:51 AM (121.140.xxx.155) - 삭제된댓글

    성공비법은 엄마가 독해야 해요
    독하게 아이를 잡는 게 아니라
    엄마 스스로 스케쥴을 완벽히 수행할수 있는 능력요
    본인이 어렸을때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봤거나
    직장생활할때 철두철미하게 프로젝트를 완성해본 경험이 있다면 가능해요
    아이역량은 기본으로 있어야 하고

  • 3. .....
    '17.11.29 9:53 AM (183.103.xxx.123)

    이 글도 한 번 꼭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실 듯하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91581

  • 4. 7년차 회원
    '17.11.29 9:55 AM (14.39.xxx.191)

    엄마가 감이 올때까지 책을 여러번 읽으시구요.(최신판이 좋아요) 그 동안에 책 뒤쪽 목록 참고해서, 쉬운 DVD(2~3단계 추천) 하루에 1~1시간반씩 보여주세요. 감이 오면 집중듣기, 영어책 읽기 시작하세요. 한글책 1시간 이상 읽기는 기본이에요. 한글책 목록도 아마 뒷쪽에 있을테니, 그걸 참고하세요.
    성공비법은 주6일 이상 매일 한다에요. 엄마가 규칙적인 생활해서 아침잠수 챙기구요. 저학년은 3시간 너무 얽매이지 말고 조금 자유롭게 시작해도 되어요. 책 제대로 읽어보시고 나서 맘에 들고 정말 제대로 해보겠다면, 사이트 가입 추천합니다.

  • 5. 강아지
    '17.11.29 10:04 AM (116.39.xxx.31) - 삭제된댓글

    저요..
    초등때 2년 잠수네 했어요.
    제가 해본 결과 비디오 보기는 아주 좋았구요.
    집중듣기는 아주 싫어했어요. 집중듣기보다는 노부영을 이용해서 아이가 책을 외울정도로 듣고 나중에 짚어주는게 좋을듯해요. jfr도 좋았어요.파닉스를 어느정도 하고나서 책읽기 시키는게 좋아요.
    저는 그냥 읽으면 깨우친다고 해서 그냥 했는데 아이에겐 엄청 스트레스 였대요.
    그리고 초5때부터 학원갔는데 2년다니고 아이가 하는말이 학원에서 배우는거 별로 없네 였어요.
    학원은 많은 내용을 배우긴 하는데 진도만 나가고 숙제도 많아서 뛰어난 아이들이 아니면 복습할 시간이 없어요. 그냥 모르는채로 진도만 나가는거 같아요. 문법도 그냥 집에서 같은책을 여러번 반복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정리해보면 비디오 하루에 1개씩 듣고 틈날때마다 노부영 틀어주고 외울때쯤 됐을때 읽기로 넣어주고 자기가 읽을수 있으면 계속 가져오더라구요.. 그때마다 칭찬해주면 신이나서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렇게 엄청 쉬운책부터 레벨 높이면 성취감도 있고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요.

    잠수네 사이트 가입하시면 혼자 하는 것보다 좋아요.
    근데 잠수네 하루 공부법 3시간 어쩌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애를 잡는다는 생각은 들어요.

  • 6. 저요
    '17.11.29 10:07 AM (71.128.xxx.139)

    제가 학원 한번 안보내고 리틀팍스로 엄마표 영어해서 거의 성공? 했다고 보는데요. 제가 끼고 가르쳐서 2학년 1학기 마치고 미국올 기회가 있어서 왔더니 바로 아웃풋되고 아이 영어로는 걱정한번 안해봤어요. 8월말 개학하고 10월달에 선생님 상담때 미국온지 3달정도됐다니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영어전공하셨다거나 학교때 영어 좀 하셨다거나 아님 윗님말마따나 진짜 독하지 않음 그냥 학원보내세요.
    저한테 한국의 지인들 영어 어떻게 시켰냐고 묻는 사람 진짜 스무명은 넘는데 입아프게 하나하나 설명해줘도 다들 그렇게 못하더라구요. 성공케이스 바로 앞에서 보고도 하기 힘든 길인가봐요.

  • 7. 삶의길
    '17.11.29 10:08 AM (116.39.xxx.31)

    저요..
    초등때 2년 잠수네 했어요.
    제가 해본 결과 비디오 보기는 아주 좋았구요.
    집중듣기는 아주 싫어했어요. 집중듣기보다는 노부영을 이용해서 아이가 책을 외울정도로 듣고 나중에 짚어주는게 좋을듯해요. jfr도 좋았어요.파닉스를 어느정도 하고나서 책읽기 시키는게 좋아요.
    저는 그냥 읽으면 깨우친다고 해서 그냥 했는데 아이에겐 엄청 스트레스 였대요.
    그리고 초5때부터 학원갔는데 2년다니고 아이가 하는말이 학원에서 배우는거 별로 없네 였어요.
    학원은 많은 내용을 배우긴 하는데 진도만 나가고 숙제도 많아서 뛰어난 아이들이 아니면 복습할 시간이 없어요. 그냥 모르는채로 진도만 나가는거 같아요. 문법도 그냥 집에서 같은책을 여러번 반복하는게 훨씬 낫다는 생각입니다.

    정리해보면 비디오 하루에 1개씩 듣고 틈날때마다 노부영 틀어주고 외울때쯤 됐을때 읽기로 넣어주고 자기가 읽을수 있으면 계속 가져오더라구요.. 그때마다 칭찬해주면 신이나서 더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렇게 엄청 쉬운책부터 레벨 높이면 성취감도 있고 좋은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요.

    잠수네 사이트 가입하시면 혼자 하는 것보다 좋아요.
    근데 잠수네 하루 공부법 3시간 어쩌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너무 애를 잡는다는 생각은 들어요.
    책도 잠수네는 다독을 권하는데 실상 같은책을 반복하는것이 더 효과가 좋아요.

  • 8. &&&&
    '17.11.29 10:20 AM (1.238.xxx.181)

    제가 잠수네 6년했어요
    아들아이 초등동안요
    리틀팍스도 하고요
    하루 한시간은 꼭 집중듣기하고
    비디오 매일 보여주고
    cd롬으로 영어 게임도 하고
    읽기도 쉬운책 엄청나게 돌려 읽히고 챕터 소설로 넘어갔어요
    초등때 읽힌책이 몇천권 될거에요
    그러다가 중2때 미국으로 유학보냈는데
    바로 적응해서 아무 문제없이 유학생활했어요
    그때 생각하면 저도 반은 미쳐서 한듯요...
    잠수네가 성공하려면
    엄마의지가 확고해야하고
    아이도 믿음이 있어야해요
    잘만하면 효과는 어떤 학원보다도 좋아요
    잠수네 테스트 있을때마다
    얼마나 긴장하고 열심하 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누가 돈주고 하래도
    다시는 못할것같아요

  • 9. 그런사람
    '17.11.29 10:25 AM (175.211.xxx.111) - 삭제된댓글

    유치원부터 잠수네 해서 중학생인 지금은 인문이든 문학이든 영어 원작인건 영어로 읽고, 미드나 뉴스도 그냥 봐요. 물론 스피킹도... 일주일 안되는 여행 외엔 영어권 가서 살아본 적도 없는데, 심지어 원어민들한테 발음 좋다는 얘기도 들어요.

    아이는 본인이 영어공부를 한 적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어를 알려주거나 뜻을 알려주거나 없이, 그냥 아이가 좋아하는 책과 영상으로 환경을 만들어줬어요.
    재미를 잃을까봐 잠수네 테스트도 거의 안했고요.

    그냥 굴러가더라고요.
    대신 초반에 낮설어하지 않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게 중요한 듯요.

    저는 TV에 우리말 만화 방송들을 다 잠궜는데, 그게 좀 유용했던 거 같아요.
    뽀로로도 다 영어로 나오니까 원래 그런 줄 알고 살았데요.

    유럽도 보면 다른 언어들이 TV에 나오니까 낮설어 하지 않는다잖아요.
    그래서 외국어 금방 배우고...

    저는 잠수네가 너무 고맙고,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요즘은 도서관에 CD나 DVD도 너무 잘 되어 있고, 요즘 새로 시작하는 분 보면 복받으셨다 싶어요.

    영어 하나쯤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나 부담이 아니라 편하게 익숙해질 수 있기를 바람에서 하는 게 잠수네라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초기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어요.
    너무 단기간에 효과 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저희아이는 한 시리즈만 2년쯤 들고다닌 적이 있어요. 정체된 느낌... 그런데 그 후 완전 성장했어요.)
    다른 집 아이들 보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내 아이만 보고 내 아이 성향에 맞게 하루 하루 지내다 보면 아이와 관계도 좋고, 영어는 늘게 되는 거 같아요.

    화이팅이예요.

  • 10. 절대
    '17.11.29 10:31 A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네요
    학원 보내면서 보조로 잠수네 스타일로 책읽기 듣기 하는건 찬성입니다
    엄마가 벌써 이런 데 질문 글 쓸 정도면 베이스가 전혀 없다는건데요
    엄마가 배우면서 진행할 정도면 그냥 하지 마시라 하고 싶네요

  • 11. 윗님
    '17.11.29 10:34 AM (14.39.xxx.191)

    학원 보내면서 보조로 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죠. 한글책도 읽어야하고, 수학도 좀 해야하고, 노는 시간도 있어야 하는데요?

  • 12. ....
    '17.11.29 10:35 AM (121.124.xxx.53)

    리틀팍스, DVD 보기만 해도 귀는 뚫리더라구요.
    근데 집중듣기를 해야 읽기가 되요.
    집듣이 필수인데 차분하지 않고 고집센 아이는 집듣하기가 힘들어요.
    첫째는 말 잘듣는 아이라 성공했고
    둘째하는데 산만하고 고집센 아이라 집듣이 힘든데 귀가 뚫린 상태라 그나마 읽기는 진행이 빠르네요.
    저학년이면 시간 많으니 한번 해보세요.
    아이 성향도 잘 보셔야해요.
    전 첫째가 수월해서 둘째도 그럴줄 알았다가 애좀 먹었어요.

  • 13. 잠수네 6년하고 접은 맘
    '17.11.29 10:35 AM (125.178.xxx.203)

    그냥 잠수네 방식만 따르면 좋아요

    잘하는 엄마 잘하는 아이 이야기가 주옥같은데....그걸 따라가려다가 마음이...지옥이 되더군요.
    어디를 가나 더 잘해내는 분들이 있기 마련이고
    그걸 시간단위로 쪼개서 관리하게 되면...ㅋ...지옥문이 열려요.

  • 14. 그리고
    '17.11.29 10:37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엄마표 영어 얘기나오면 성공담만 올라옵니다
    잘못된 경우는 절대 안올라와요
    언젠가 여기서 실패한 경우 줄줄이 올라온적 잠깐 있었어요
    명암을 볼 줄 아셔야 해요
    방탄 랩몬도 학원도 다녔지만 잠수네 스타일로 디비디 죽어라 본 것 같던데
    그렇게 한다고 누구나 다 그정도 되는 거 아니에요
    부정적인 얘기로 받아들이지 말고 좋은점만 취하시란 얘기에요

  • 15. thfwlr
    '17.11.29 10:44 A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때 되면 잠수네에서 홍보나오는 느낌.

  • 16. ㅉㅉ
    '17.11.29 10:49 AM (14.39.xxx.191)

    ㄴ네이버 1%까페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게 잠수네 질문이에요. 정말 좋은 방법이니 대답해주는데, 홍보라고 해요? 17년을 유료사이트로 살아남은 곳이에요.

  • 17. 그런사람
    '17.11.29 11:00 AM (175.211.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한번씩 홍보냐 소리듣기도 하고...
    동네 엄마들이 물어봐서 얘기해 주면 1년에 10만원? 그럼서 안하거나, 유료 결제 했다가 힘들다며 원망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댓글도 안달고, 동네 엄마들이 물어봐도 얘기 안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시작하는 분 얘기에... 괜히 말이 길어졌어요.

    위에 쓰신분처럼 엄마가 의지가 확실하고, 자기 공부든 일이든 끝까지 잘 해 본 사람이 유리한 거 같아요.
    생각보다... 많은 엄마들이 안그렇더라고요.
    뭐 저도 귀는 얇지만, 일단 시작하면 끝을 보는 편인데...
    다들 학원도 중간에 잘 옮기고들 하잖아요.
    그런 분들은 힘든 거 같아요.

  • 18.
    '17.11.29 11:02 AM (118.220.xxx.166)

    잠수네..내 사촌동생이 잠수네 하면서..책만 천만원어치를 샀어요..
    뭐 되팔이도 하겠지만..
    큰 애는 잘 맞아서..잘한다고 했는데..
    작은애는 안된다고..
    애마다 성향이 다르니..무작정 따르는건 아닌것 같아요
    영어귀는 트이는지 모르지만
    고학년되어 시험풀다보면..꽉 막힌 내신시험에서 물먹어
    내신학원 돌리더군요.

    그래서 요샌 잠수네가 예전만큼 인기 있는편은 아닌것 같아요
    그게 거의 15년전부터 유행하던거라..
    애들 보니 인기있는 외국 유트브 영상들 보면서 영어귀 뚫리던데
    요샌 좋은 컨텐츠가 많다보니..이런것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 19. 엄마표영어
    '17.11.29 11:10 AM (182.211.xxx.91)

    엄마표영어..
    아이4살때 시작해 중1인 지금도 유지중이에요.
    아이는 영어 좋아하고 부담 없어해요.
    외고 가고 싶어하구요.

    저도 하고 있지만
    엄마표 영어
    엄마만의 의지로
    혼자 자료 찾아가며 진행하기 쉽지 않아요.

    함께 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1주일에 한번 도서관에
    엄마들이 모여
    먼저 시작하신분의 조언도 듣고
    자료도 나누며
    한 주 아이와 어떻게 진행할 지 체크도 하면서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분당 용인 위례 지역이시면
    엄마표 모임이 있으니
    한번 나와 보시는 것도 좋을듯요.

    아니면
    일단 시작하시고
    서서히 주변분들과 모임을 만들어 진행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20. 엄마표
    '17.11.29 11:26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잠수네 참고하면서 엄마표로 하다가
    초5 되는 시점에 학원 보냈어요.
    큰애는 성실하게 해줬는데
    둘째는 내키는대로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문장감각 잡혔을 때 영화한편을 3달내내 무한반복하며 완벽하게 암기시켰어요.
    영화한편 암기를 계기로 뭔가 영어에 대한 감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그 후로 두세편 정도 암기하다시피 반복하고
    챕터북 몇권 정해서 샅샅히 읽혔어요.
    3,4학년 그렇게 하고 5학년때 학원 보내서 문법 잡아가고 있어요.
    잘하는 애들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지만,,투자대비 중상정도는 된다 생각,,

  • 21. 엄마표
    '17.11.29 11:27 AM (122.36.xxx.22)

    잠수네 참고하면서 엄마표로 하다가
    초5 되는 시점에 학원 보냈어요.
    큰애는 성실하게 해줬는데
    둘째는 내키는대로 하다가 안되겠다 싶어
    문장감각 잡혔을 때 영화한편을 3달내내 무한반복하며 완벽하게 암기시켰어요.
    영화한편 암기를 계기로 뭔가 영어에 대한 감이 확 올라가더라구요.
    그 후로 두세편 정도 암기하다시피 반복하고
    책 몇권 정해서 샅샅히 읽혔어요.
    3,4학년 그렇게 하고 5학년때 학원 보내서 문법 잡아가고 있어요.
    잘하는 애들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지만,,투자대비 중상정도는 된다 생각,,

  • 22. 잠수네는 아니고
    '17.11.29 11:32 AM (211.245.xxx.178)

    시디 들려주면서 받아쓰기랑 듣고 따라 말하기 2년했어요.
    초등때요.
    가끔 빼먹은적도 있지만 2년동안 꾸준히 했어요.중학가서 문법 교재사서 문법 공부 했구요.
    학원 안다니고 혼자서요.
    초등때는 제가 일일이 시디 문장마다 끊어주구요.
    애도 어른도 보통 성실성 아니고는 못해요.
    그래도 효과는 정말 좋아요.

  • 23. ㅇㅇ
    '17.11.29 1:14 PM (175.223.xxx.66)

    엄마표라는 표현만큼 모호한 표현이 없을듯요.

    전문가 수준으로 실력이 되는 엄마들도 많거든요. 본인이 할수 있는걸 1:1로 붙어서 몇년동안 아이에게 적용해보고 이 방법 안 맞음 다른 방법으로 이 주제 싫어하면 다른 주제로 대체해주며 끌어주면 당연히 어떤 학원보다도 좋겠죠.

    엄마가 잘 모르는데 다른 엄마가 했다더라.. 하나만 듣고 따라하는건 무모한것 같구요. 그 다른 엄마의 수준을 모르잖아요.

  • 24. 잠수네영어
    '17.11.29 1:17 PM (14.50.xxx.173)

    17년전에 아들에게 독하게 4-5년하다가 힘들어서 못했는데
    지금 손녀를 돌보다보니 잠수네영어가 생각나네요
    시간되면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 25. 엄마가 실력이 없다면
    '17.11.29 4:09 PM (203.233.xxx.130)

    또 성실하게 해낼 자신이 없다면 어설픈 시작은 오히려 독이 될듯.

  • 26. 영어
    '17.11.29 5:22 PM (211.220.xxx.253)

    영어자료 저장합니다..^^

  • 27. 지니
    '17.11.29 7:16 PM (211.117.xxx.34)

    아이 영어 저장합니다.

  • 28. 저도 성공!
    '17.12.1 9:32 PM (58.140.xxx.107)

    잠수네를 적극 추천하고요. 힘든경우는 아이보람.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잠수네는 1년 십몇만원. 아이보람은 1달 십몇만원, 잠수네식을 잘 하도록 자료제공하고 피드백주는 그런 사교육 업체더라구요.
    잠수네가 너무 좋지만 혼자 이끌기 힘든경우 아이보람도 권해봅니다. 저는 아이보람 경험은 없어요.
    잠수네는 10년하고 아이들 영어 성공하고 끝냈죠. 너무 감사해요.
    두아이 영어 학원비 안쓰고(몇천만원 아낀거 맞죠. 학원다닌거 보다 몇배의 소득을 실력으로 얻었구요)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하고
    수능 1등급으로 마무리하고..
    도대체 남들은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 29. 저도 성공!
    '17.12.1 9:33 PM (58.140.xxx.107) - 삭제된댓글

    잠수네를 적극 추천하고요. 힘든경우는 아이보람.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잠수네는 1년 십몇만원. 아이보람은 1달 십몇만원, 잠수네식을 잘 하도록 자료제공하고 피드백주는 그런 사교육 업체더라구요.
    잠수네가 너무 좋지만 혼자 이끌기 힘든경우 아이보람도 권해봅니다. 저는 아이보람 경험은 없어요.
    잠수네는 10년하고 아이들 영어 성공하고 끝냈죠. 너무 감사해요.
    두아이 영어 학원비 안쓰고(몇천만원 아낀거 맞죠. 학원다닌거 보다 몇배의 소득을 실력으로 얻었구요)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하고
    수능 1등급으로 마무리하고..
    도대체 남들은 왜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 30. 엄마표 영어 공부
    '18.8.2 6:26 PM (58.239.xxx.251) - 삭제된댓글

    엄마 표 영어 공부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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