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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하냐"고 물으면 "니 생각" 이라고 말하는 남자

...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7-11-29 09:41:14
남친톡을 우연히 봤더니
여자 : 요즘은 주말에 뭐하셔요?
남친 : 니 생각

그 뒤는 심장 떨려서 자세히 못봤는데
일상적인 대화였던듯 싶구요

뭘까요?
걍 친해서 장난친거겠죠

여자두 인사도 없이 대뜸 요즘 주말에 뭐하세요 라고 말을 거네요
IP : 220.73.xxx.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구
    '17.11.29 9:44 AM (61.37.xxx.130)

    고구마 열개... 두번 친했다간 살림차리겄어요

  • 2. ...
    '17.11.29 9:48 AM (175.212.xxx.137)

    아이고 님아
    저게 어찌 일상대화에요
    남친이 지금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건데

  • 3. ...
    '17.11.29 9:48 AM (112.220.xxx.102)

    원글씨 바보에요? ;;;;;;;;;;

  • 4. 원글 동생
    '17.11.29 9:50 AM (85.255.xxx.212)

    진정 하고...
    찬물 두번 마시고...
    그는 동생에게 반하지 않았으니
    빛의 속도로 도망 가시오
    젊고 이쁠 때 엄한 놈에게 인생 낭비 마세요

  • 5. ...
    '17.11.29 9:56 AM (220.73.xxx.18)

    하긴 친한남자라 해두 저렇게 답할 이유 없죠
    이 남자가 저 동생한테 흑심있나보네요
    참 가지가지하는 이 남자
    실망스럽너요

  • 6. ...
    '17.11.29 9:59 AM (220.73.xxx.18)

    아는 오빤테 톡해서 모하냐 그랬더니
    그 오빠가 내생각 한다고 답 왔다 그래볼까요?

  • 7. 아뇨
    '17.11.29 10:06 AM (61.37.xxx.130)

    그래보지말고 헤어져요

  • 8.
    '17.11.29 10:45 AM (211.179.xxx.189)

    원글님에겐 미안한데 윗님 단호박 댓글보고 빵 터졌습니다.
    아뇨 그래보지말고 헤어져요22

  • 9. ,,,
    '17.11.29 11:03 AM (220.73.xxx.18)

    아는 동생들이 많다 그랬는데
    저런톡은 분명 맘이 있어서 한 답 같아 보이네요
    망할놈

  • 10. 아는 오빠 많은 여자
    '17.11.29 4:37 PM (213.205.xxx.36)

    아는 여동생 많은 여자 다 조심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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