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목이 아주 긴 팝송 좀 찾아주세요. ㅜㅜ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보다 제목이 더 길어요.
지난 번 오다가다 아주 오랜만에 듣고 너무 좋아서 꼭 유튜브에서 찾아 다시 들어야지 했는데, 제목이 조금도 생각이 나지를 않습니다.
제목을 알아야 검색을 하지요. ㅜㅜ
제목이 후렴구에 계속 반복되고요.
다소 촌스러울 수도 있고 분명 예전엔 별로 안 좋아했던 듯 싶은데, 늙어서 그런지 듣자마자 좋다좋다 연발했거든요.
가수는 크게 유명하진 않았고 노래는 꽤 유명해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달까...뭐 그런 곡이고요.
아무거라도 하나씩 투척해주고 가시길 부탁드려요. 플리즈.
1. 제니스
'17.11.29 12:19 AM (14.162.xxx.99)how am i suppose to live without you
2. ...
'17.11.29 12:20 AM (103.10.xxx.205) - 삭제된댓글Elton John -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3. 자수정2
'17.11.29 12:21 AM (58.123.xxx.199) - 삭제된댓글Before the next tear drop
4. 오오
'17.11.29 12:23 AM (180.224.xxx.210)답변들 고맙습니다.
그런데, 가수가 그런 거물급이 아니에요.
히트곡이 저거 하나인 듯?
대신 노래는 팝 좀 들으신 분들은 누구나 쉽게 아실 정도로 유명해요.5. ,,
'17.11.29 12:25 AM (1.238.xxx.165)have you ever really loved a woman?
6. ...
'17.11.29 12:26 AM (116.39.xxx.29)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에어 서플라이가 불렀어요.7. 길버트 오 설리반
'17.11.29 12:26 A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Alone again naturally
제가 좋아하는 노랜데, 제목이 길진 않네요ㅎ8. 옛날이
'17.11.29 12:28 AM (213.33.xxx.133)언제인가요? 대강 70년? 80년?
9. Dd
'17.11.29 12:32 AM (211.200.xxx.128)Tie a yellow ribbon round the old oak tree
10. 원글이
'17.11.29 12:34 AM (180.224.xxx.210)7~80년대 정도 될 거예요.
에어서플라이처럼 유명하지 않고요, 듀오도 아니고 혼자예요.
Alone again naturally는 Diana Krall이 부른 것도 너무 좋아요. 들어보세요.11. 원글이
'17.11.29 12:35 AM (180.224.xxx.210)리듬이 신나지는 않고 아주 절절한 발라드예요.
12. kiki
'17.11.29 12:35 AM (125.142.xxx.199)living next door to Alice
13. 나피디
'17.11.29 12:36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글렌 메데이로스의 낫씽 거너 체인지 마이 러브 포유?
14. 혹시
'17.11.29 12:37 AM (211.244.xxx.154)Have you ever seen the rain?
그닥 길지 않네요 ^^15. .......
'17.11.29 12:38 AM (182.222.xxx.37)lobo - i’d love you to want me
https://youtu.be/fbP6RPdg7qU16. 도전
'17.11.29 12:40 AM (117.111.xxx.151)he aint' heavy he's my brother
17. ...
'17.11.29 12:41 AM (58.235.xxx.67)He ain’t heavy-he’s my brother
18. Dd
'17.11.29 12:43 AM (211.200.xxx.128)Everytime you go away
후렴구에 반복되는 가사를 한글 발음이라도 생각나시면 ㅎㅎ
넘 궁금합니다 ㅋ19. ㅇㅇ
'17.11.29 12:43 AM (121.182.xxx.56) - 삭제된댓글남자가수인가요?
20. ㅇㅇ
'17.11.29 12:44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I’ve been away too ? long
21. 에르
'17.11.29 12:44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Shawn Phillips 아닐까요? 70년대 초반에 발표한 앨범에서 무지무지 긴 제목의 곡이 있는데.. 찾아보니
She was waitin for her mother at the station in Torono and you know I love you baby bot it's get too heavy to laugh
가 제목이예요. 쓰는데 숨차요.22. 이거 맞죠? ㅎㅎ
'17.11.29 12:45 AM (119.198.xxx.86) - 삭제된댓글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Glenn Medeiros
23. 에르
'17.11.29 12:46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스펠링도 틀렸네요. 토리노...ㅠㅠ
24. 원글보다
'17.11.29 12:46 AM (211.228.xxx.49)제목이 다 짧네요.
25. 에르
'17.11.29 12:46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바트 ㅎㅎ
26. 혹시
'17.11.29 12:46 AM (211.199.xxx.141)Randy Vanwarmer의 just when i needed you most ?
27. 저도
'17.11.29 12:46 AM (211.244.xxx.154)궁금...
뭔가 입가에 맴돌고 귓가에 배철수씨 음성으로 소개하는 제목이 들릴 듯 말듯..
임진모씨가 옆에서 노래 제목이 긴 노래네 어쩌구 저쩌구...
아아아아아아 뭐죠? ㅎㅎㅎㅎㅎ28. 혹시
'17.11.29 12:48 AM (211.244.xxx.154)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29. 으으
'17.11.29 12:48 AM (121.182.xxx.56)답안나오면 오늘 못잘지도ㅡㅡ
30. 맞추고 싶다
'17.11.29 12:49 AM (14.37.xxx.26)Living next door to Alice ㅡ Smokie
31. ..
'17.11.29 12:49 AM (180.230.xxx.161) - 삭제된댓글La la la la means I love you ???
32. 가디언 기사에서 퍼옴
'17.11.29 12:50 AM (211.217.xxx.170)There Will Never Be Any Peace (Until God is Seated at the Conference Table) – The Chi-Lites
It's a Long Way to the Top (If You Wanna Rock'n'Roll) – AC/DC
Dance of the Inhabitants of the Palace of King Phillip XIV of Spain – John Fahey
Home as a Romanticized Concept Where Everyone Loves You Always and Forever – Woodpigeon
Ready or Not Here I Come (Can't Hide from Love) – The Delfonics
Take Me in Your Arms (Rock Me a Little While) – Kim Weston
My Brain Is Hanging Upside Down (Bonzo Goes to Bitburg) – Ramones
It's a Nice World to Visit (But Not to Live In) – Ann-Margret
All the People I Like Are Those That Are Dead – Felt
This Is How You Spell, "HaHaHa, We Destroyed the Hopes and Dreams of a Generation of Faux-Romantics" – Los Campesinos!
Things May Come and Things May Go, But the Art School Dance Goes on Forever – Pete Brown and Piblokto!
A Huge Ever Growing Pulsating Brain That Rules from the Centre of the Ultraworld – The Orb33. www
'17.11.29 12:50 AM (114.204.xxx.4)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Have a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I ‘ve just died in your arms tonight34. ㅇㅇ
'17.11.29 12:50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Can’t take my eyes off you
제 베스트 송 ^^35. .......
'17.11.29 12:51 AM (182.222.xxx.37) - 삭제된댓글randy vanwarmer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생각나서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쓰신분이 계시네요.. 아깝..,. ㅋㅋㅋㅋ
https://youtu.be/yBOQgL731Ac36. ...
'17.11.29 12:51 AM (218.234.xxx.185)Lying Is The Most Fun A Girl Can Have Without Taking Her Clothes Off ???
37. 궁금이
'17.11.29 12:52 AM (175.125.xxx.21)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보이즈투맨 노래요.38. .......
'17.11.29 12:52 AM (182.222.xxx.37)randy vanwarmer - just when i needed you most 왠지 이 곡일것 같아서 생각나서 적으려고 들어왔는데 이미 쓰신분이 계시네요.. 아깝..,. ㅋㅋㅋㅋ
http://youtu.be/yBOQgL731Ac39. 원글이
'17.11.29 12:52 AM (180.224.xxx.210)로보 노래로 생각해 보니, 확실히 70년대 노래는 아니고 80년대 이후 노래일 것 같아요.
그런데, 팔십년대 노래로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는군요.
에르님 말씀하신 노래 제목은 정말 길군요.ㅎㅎ
그 정도로 길진 않아요. ㅋ40. dd
'17.11.29 12:52 AM (117.111.xxx.151)원글님 답 나올때까지 자면 안됩니다 ㅎㅎ
41. 혹시
'17.11.29 12:53 AM (211.244.xxx.154)for the peace of all mankind?
후렴구 애절해요 이 정도면 ㅎㅎ42. 피제이
'17.11.29 12:53 AM (14.63.xxx.54)Will you still ove me tomorrow 남자것도 있었나
The first time ever saw your face43. ..
'17.11.29 12:53 AM (211.36.xxx.141) - 삭제된댓글ㅋㅋㅋ 아무거나 투척하라고 하곤 자러 가셨나 봄 아따 이노무 손가락 니가 나쁘다 하며 잠 못 이룰 분들 많으실듯
44. Www
'17.11.29 12:54 AM (114.204.xxx.4)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45. ㅇㅇ
'17.11.29 12:54 AM (119.193.xxx.54) - 삭제된댓글l don't want to go on without you - Nazareth
46. 원글이
'17.11.29 12:55 AM (180.224.xxx.210)안 자요. 못 잡니다.ㅋ
저녁부터 검색중이라...
그런데, 제가 민폐군요. 죄송해요. ㅜㅜ47. 으으
'17.11.29 12:56 AM (121.182.xxx.56)혹 생각나는 단어라도ㅡㅡ
48. 윗윗
'17.11.29 12:56 AM (211.244.xxx.154)월드 와이드 웹님~~~~#
원글님이 투척하랬다고 세기의 명곡을 투척하시면 우째요 ㅎㅎㅎ
제가 잘 받아 제 자리에 잘 보관하겠습니다.^^49. www
'17.11.29 12:58 AM (114.204.xxx.4)Do You Really Want To Hurt Me
50. ㅇㅇ
'17.11.29 1:01 AM (175.117.xxx.225) - 삭제된댓글every time you go away
51. 원글이
'17.11.29 1:04 AM (180.224.xxx.210)찾았어요!!!
https://m.youtube.com/results?q=Sometimes when we touch&sm=12
그런데, 아아... 정말 죄송해요.ㅠㅠㅠㅠ
제목이 길지 않아요.
오메, 너무 죄송해서 쥐구멍 어딨냐...오밤중에 이무슨 뻘짓판을 벌인 건지...정말 죄송해요.ㅜㅜㅜㅜ52. 저도 한번
'17.11.29 1:04 AM (211.213.xxx.148) - 삭제된댓글I've been away too long
53. 주소
'17.11.29 1:07 AM (211.244.xxx.154)https://youtu.be/IATz8ZVTALo
이거죠?
Sometimes when we touch54. 피제이
'17.11.29 1:07 AM (14.63.xxx.54)Do that to me one more time
아 궁금해요
솔로가수인거죠?55. 원글이
'17.11.29 1:08 AM (180.224.xxx.210)로드 스튜어트 힌트 주신 님 덕분에 찾았어요.
로드스튜어트도 불렀었던 모양이에요.
댓글 주신 친절한 님들 모두 사릉해요. ♥♥♥ 정말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56. 원글이
'17.11.29 1:09 AM (180.224.xxx.210)네네, Sometimes when we touch 맞아요.
죄송해서리... ㅜㅜ57. 원글이
'17.11.29 1:16 AM (180.224.xxx.210)https://youtu.be/O0jYMMTb0XU
Will you still ove me tomorrow 말씀해주신 님, 이미 알고 계실지 몰라도 Amy winehouse 것도 대박 좋아요.
죄송해서...뭐라도 선물을 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ㅜㅜ58. 좋네요
'17.11.29 1:17 AM (112.152.xxx.19) - 삭제된댓글이 노래 좋네요 어디선가 들은듯도 하고..
추천해주신 Diana Krall이 부른 alone again도 들어볼께요 감사해요59. 덕분에
'17.11.29 1:22 AM (112.150.xxx.63)예전 명곡들 한번씩 들어보겠네요~
모두 굿밤들 되세요♡60. 원글이
'17.11.29 1:23 AM (180.224.xxx.210)진짜 명곡 폭탄 투척하신 님께는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61. ㄷㄷㄷ
'17.11.29 2:08 AM (125.180.xxx.237)Elton John - Goodbye Yellow Brick Road
https://www.youtube.com/watch?v=DDOL7iY8kfo62. ㅇ
'17.11.29 4:44 AM (61.83.xxx.252)들어봐야겠어요
63. 실망
'17.11.29 4:48 AM (210.221.xxx.239)아까 얼마나 좋길래 애타게 찿으시나 덩달아 기대했는데
들어보고 ..크흑!64. 원글이
'17.11.29 7:49 AM (180.224.xxx.210)210.221.xxx.239님이 실망하셨다면, 전 황당하군요.
평소 얼마나 대단한 음악을 들으시는지 죽 읊어보시든가...
것보다도 어지간하면 개취존중 좀 하시죠.65. ㅎㅎㅎ
'17.11.29 7:58 AM (58.123.xxx.199)출근할 때 마다 듣는 playlist 에 있는 노래네요.
가끔 꽂히면 그럴때 있죠.
노래 좋잖아요.
원글님 취향 존중합니다.
어젯밤 재미있었어요.66. ..
'17.11.29 9:45 AM (118.221.xxx.32)http://youtu.be/IATz8ZVTALo
Sometimes when we touch
감사합니다67. 들어봐야쥐
'17.11.29 9:55 AM (121.144.xxx.93)이렇게 해서 노래를 찾을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68. 원글이
'17.11.29 11:17 AM (180.224.xxx.210)윗님, 82는 랄라라로 노래 찾아주는 능력자들이 많이 계신 곳입니다.ㅋ
이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라 여겨져 글 올린 겁니다. ㅎㅎ69. 해피송
'17.11.29 11:45 AM (211.228.xxx.170)위 노래 다 들어볼려면 오늘 하루가 신나게 흘러가겠네요~~~^*^
본의 아니게 추천해주신 모든 분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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