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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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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도입 = 고교 절대평가 = 강남8학군 부활 = 부모 등골

해맑음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17-11-28 21:34: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711647&s...


평가는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를 적용해 과정 중심으로 이뤄지며, 중장기적으로는 대학의 F학점과 비슷한 개념의 이수·미이수 제도 도입도 검토된다.


수능 절대평가한다죠??

고교 학점제를 위해선 절대평가가 선행되야 합니다.

강남8학군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내신문제 한방에 해결됩니다.


그리고 외고,자사고 일반고와 동시선발 한다죠??

외고,자사고 경쟁률 떨어지는건 당연한결과(입시 떨어지면 고교절망)이고,

일반고로의 진학이 확대될수밖에 없겠지요.


올해 수시1차 성적 보셨나요?

진선여고,단대부고,중대부고,숙명여고,영동고... 과학고,외고,특목고등 서울대 진학자들 엄청나고

강남 일반고교의 진학자도 상당히 많습니다.

강남고교는 정시에 더 강합니다.


현재도 이런데, 미래는??

좋은 고교 배정받으려면 이사가야합니다.

강남 선호 높아질수밖에 없어요.

대치동, 도곡동, 역삼동 앞으로 미어터지게 됩니다.


고교와 수능까지 절대평가..도대체 뭘로 대학은 아이들을 뽑을것인가??

학종과 그에 따른 학원특강의 극성...

부모들 등꼴 빠집니다.


입시제도는 정권믿지 마세요.



IP : 118.33.xxx.1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빛
    '17.11.28 9:46 PM (112.151.xxx.205)

    절대평가하면 자사고,외고 등 점수퍼주기 쉬워 더 몰릴텐데 8학군 부활만 주장하네요. 교육은 4차산업 혁명 대비해 암기식에서 벗어나는게 맞습니다.

  • 2. 지금도
    '17.11.28 10:00 P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대치동 가격 더 올라가고 있어요.
    예민한 학부형들 미리 알아서....
    8학군 부활 맞습니다.

  • 3. 해맑음
    '17.11.28 10:07 PM (118.33.xxx.121)

    맨윗분. 외고와 자사고 인기는 많이 하락했고 일반고와 동시선발시 더 하락합니다.

    강남 8학군과함께 과고,영재고,전국단위 자사고(하나고,상산고등)는 더 날개를 달겠지요.

  • 4. ...
    '17.11.28 10:11 PM (223.38.xxx.145)

    하늘빛 저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거만 보고 아무말 대잔치 하나봐요..8학군 부활 맞아요.외고.자사고 인기 시들해졌고...

  • 5. 하늘빛
    '17.11.28 10:28 PM (112.151.xxx.205)

    분란유도글. 타카페도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똑같은 글 올라오던데. 올해 자사고,외고 경쟁률 별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절대평가하면 문제 쉽게 내서 잘하는 친구들 점수 퍼줄텐데 외고,자사고 왜 안가겠어요? 뚜껑이나 연다음 말하세요.

  • 6. 올해 외고 경쟁률 떨어졌다던데요.
    '17.11.28 10:39 PM (73.13.xxx.192)

    심지어 서울외고는 미달이었고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8...

  • 7. ...
    '17.11.28 11:05 PM (221.141.xxx.8)

    서울외고는 원래 비선호 학교예요.
    엄마들 다 아는데 말 안하는 거 많아요.

  • 8. 8학군부활맞죠..
    '17.11.29 12:10 AM (124.54.xxx.150)

    이걸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걸까요 교육부에 있는 인사들이 죄다 저모양인 모양입니다..

  • 9. 전국에 퍼져있는
    '17.11.29 12:13 AM (124.54.xxx.150)

    외고 자사고와 8학군을 비교합니까? 이미 강남은 넘사벽인데 내신 절대평가하면 그냥 강남애들한테 다 넘겨주는거에요 그런데 강남으로 안갈 부모가 어디있습니까? 뚜껑 열어보고 뜨거운 맛을 봐야 깨달으면 이미 늦습니다. 그때가서 또다시 이건 아닌가벼 하며 또 바꿉니까? 뻔히 예견되는 일도 아니리고 우겨대는 심뽀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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