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김치가 싱거워요

조회수 : 2,700
작성일 : 2017-11-28 20:31:12
지난주에 여기서 도움받으며 낑낑거리고 혼자 김장을담궜습니다만 맘님들말씀처럼 액젓이조금들어갔는지 역시나싱겁네요
지금 간을하려면 어떻게 무엇을 추가해야좋을까요
현재 김치에는 새우젓과 멸치액젓들어가시고
현재 집에는 새우젓 멸치액젓 까나리액젓 소금있네요
IP : 182.212.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8 8:34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액젓을 김치통 사각모서리 네군데에 조금씩 부어주래요.
    해본적은 없는데, 하도 많이 봐서..ㅋㅋㅋ

  • 2. 웃소금을
    '17.11.28 8:35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질러요
    맨위에 소금을 술술 뿌려놔요~~

  • 3. 윗분
    '17.11.28 8:37 PM (116.125.xxx.64)

    윗분말씀대로 소금 한주먹씩 뿌려요

  • 4.
    '17.11.28 8:39 PM (58.140.xxx.174)

    김치국물을 덜어내셔서 액젖을 넣고 다시 부으셔도 됩니다

  • 5. 원글
    '17.11.28 8:42 PM (182.212.xxx.177)

    현재 먹고있는김치는 좀익혀서 먹고있는중이고 나머지는 안익히고 바로 넣어놓은상태인데 지금 소금을 뿌려도되나요
    나중에 소금 추가하면 쓰다는것 같던디요...

  • 6. 어차피
    '17.11.28 8:48 PM (113.199.xxx.14) - 삭제된댓글

    완성품이라 지금은 별수가 없어요
    배추가 덜절여져 싱거운거면 소금이 낫죠

    배추속 간이 잘 되었어도 오래두고 먹을거엔
    웃소금 뿌리거든요
    싱겁기만 한거면 소금밖에 달리 방법이...

  • 7. ..
    '17.11.28 8:58 PM (220.90.xxx.232)

    김장할때 어르신들보니까 하나씩 차곡차곡 담으면서 소금을 좀 더 뿌려주더라고요. 김장 다시 꺼내서 하나씩 다시 통에 담으면서 소금을 좀 더 뿌리시면 될 것 같아요

  • 8. 아예
    '17.11.28 9:05 PM (112.150.xxx.18)

    김치에 손대지 마시고 위에 소금만 뿌려주세요.
    뒤적이심 안돼요!!!!

  • 9. ㄴㄴ
    '17.11.28 9:09 PM (122.35.xxx.109)

    그냥 싱거운대로 드심이...
    괜히 간맞춘다고 하다가 짜지는수가 있어요
    짠것보다는 싱거운게 나아요

  • 10.
    '17.11.28 9:12 PM (125.130.xxx.243)

    김치위에 새우젖을 넣어요

  • 11. ㅇㅇ
    '17.11.28 9:33 PM (124.49.xxx.9)

    국물 따라내어 멸치액젓 넣은 뒤 다시 부어줍니다.

  • 12. ㅇㅇㅇ
    '17.11.28 9:54 PM (14.75.xxx.35) - 삭제된댓글

    요즘김냉에 익힘기능 다있는데
    안쓰시더라고요
    안익히고 바로 넣으면 김치 쓴맛납니다
    김냄익힘기능 전문가들이 다연구해서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저라면 국물 따라내서거기에 액젓첨가해서 다시
    붇고 위에 소금좀뿌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6292 언 손에 입김을 불어가며 평화의 불씨를 살리려 애쓰고 있는데… 5 고딩맘 2018/02/06 559
776291 충치치료 개당가격19만원 6 모마 2018/02/06 3,052
776290 주진우.새기사 떴네요 2 ㅇㅇ 2018/02/06 3,042
776289 MB정부에 맞선 양승동 PD "KBS 사장 출마하겠다&.. 6 샬랄라 2018/02/06 1,142
776288 오래된 한약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4 오래된한약어.. 2018/02/06 2,019
776287 엄마와 연 끊겠다니 집에 쳐들어온데요 62 트라우마 2018/02/06 19,273
776286 핸드폰 바꿨는데 밴드는요 3 dd 2018/02/06 746
776285 혼자 도쿄에서 노는 아짐입니다. 6 동경 2018/02/06 3,401
776284 돌 아기 10만원 정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14 ^^ 2018/02/06 1,750
776283 50대말이신분들 저녁시간엔 뭐하고계세요? 11 50대 2018/02/06 4,239
776282 식사후 4시간 뒤 혈당 1 망고나무나무.. 2018/02/06 9,485
776281 불펜펌) 손수호 변호사입니다. 강용석 전 의원이 기소되었습니다... 2 .. 2018/02/06 3,308
776280 어린시절 행복하게 보내면 커서 사는게 좀 나은가요? 7 마음 2018/02/06 2,492
776279 까르보나라에 할라피뇨 넣어도되나요 1 ㅇㅇ 2018/02/06 546
776278 최남수 YTN 사장, 과거 박근혜 눈물에 "진정성 있다.. 5 샬랄라 2018/02/06 763
776277 생협에서 바지락샀는데요 날개 2018/02/06 787
776276 헐.. 묵호항 데모하는 인간들 왜 저래요.. 12 부끄러움은 .. 2018/02/06 2,124
776275 누가보면 북한이.군사끌고 내려온줄 알겠네요 7 뉴스 2018/02/06 1,140
776274 또불금쇼추천ㅋ수능만점자ㅋ 6 ㅋㅋ 2018/02/06 1,647
776273 졸업식때 선생님께 꽃드리면 안되는건가요? 5 질문 2018/02/06 1,673
776272 로봇 국제대회 참여가 대학갈때 도움 될까요? 4 WCRC 2018/02/06 927
776271 살찔까봐 집에 안 사다두는거 있으세요? 26 ~~ 2018/02/06 7,849
776270 제사 거부 9 웃고살자 2018/02/06 4,766
776269 요즘 칠순잔치 어떻게 하나요? 11 qwaszx.. 2018/02/06 9,268
776268 1년에 10센치 더 크면 2차성징이 온걸까요? ㅠ 5 ㅠㅠ 2018/02/06 2,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