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 유연성이 넘 떨어지는데 뭔 방법 없을까요?

뻣뻣녀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1-09-16 10:19:23

 

근력은 좀 되는데

유연성이 너무 없어요....

그 왜 다리 찢어 허리 숙이기 이런 거 정말 안되구요....

무릎 핀채로 허리 숙여 발끝 닿는 것도 안되네요...ㅜ.ㅜ

도대체 무슨 운동을 어떻게 해야 유연해질 수 있을까요?

IP : 119.149.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6 10:20 AM (1.225.xxx.102)

    유연성은 자꾸 스트레칭을 하면 늘어납니다.

  • 원글
    '11.9.16 10:23 AM (119.149.xxx.175)

    아 그건 저도 아는데...스트레칭 열심히 해도 별로 차도가 없어서요...ㅡ.ㅡ;;;;

  • 2. ㅎㅎㅎ
    '11.9.16 10:29 AM (203.249.xxx.10)

    스트레칭 혼자 하지마시고 체육센터나 구민회관에서 같이 하세요.
    똑같이 신체를 늘려주는거라해도 방법이나 효율에서 제대로 알려주니 효과가 다르구요,
    아님 요가하세요....필라테스보다 유연성엔 요가가 좋을듯~

  • 원글
    '11.9.16 6:19 PM (119.149.xxx.111)

    그니깐 저도 파트너가 좀 밀어주고 끌어줬음 좋겠는데 남편보고 부탁하면 '악'소리 나게 아프게만
    잡아 끌어요...ㅜ.ㅜ 요가 몇 번 해보다가 넘 뻣뻣한 게 창피해서 안 나갔는데 다시 해봐야될까봐요.

  • 3. 요가
    '11.9.16 10:40 AM (211.176.xxx.112)

    저희 친정어머니 연세 드시고 동네 동사무소에서 한달에 1~2만원 주고 하는 요가를 한 3년 하셨거든요.
    다 60대 할머니들이시고 연세 드셔서 뻣뻣하니 얼마나 잘하겠어요.
    그런데도 한 3년하니 온몸 골고루 안 쓰는 곳이 없고 무리 하지 않아서 몸이 개운하다고 말씀하셔요.
    전에 잘 안 올라가던 팔도 뒤로 잘 올라간다고 하고요.

  • 원글
    '11.9.16 6:19 PM (119.149.xxx.111)

    전 아직 30대이니 좀 더 희망이 보이네요 ㅋㅋㅋㅋ

  • 4. jj
    '11.9.16 11:29 AM (175.212.xxx.35)

    제가 그래서 9월부터 동사무소 복지관 요가 시작했어요.

    갔다온 담날은 죽어요, 몸살나서... 근데 점점 근육이 늘어나는지 좋네요.

    할머니들과 함께하니 힘든 요가 아니구 좋아요. 님도 다녀보세요.

  • 원글
    '11.9.16 6:20 PM (119.149.xxx.111)

    동사무소를 알아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 5. 시절인연
    '11.9.16 11:32 AM (211.54.xxx.196)

    저도 한 뻣뻣했던 사람인데요....
    매일 아침 헬스장 뜨거운 찜질방에서 30-40분 동안 스트레칭 꾸준이, 3년 동안 했더니
    많이 유연해졌습니다...
    덕분에 겨울만 되면 고질병이던 허리근육 뭉침이 없어졌네요...
    스트레칭의 생활화가 필요합니다.

  • 원글
    '11.9.16 6:20 PM (119.149.xxx.111)

    원글님이 주변 여대하면서 학교 어디를 말하는데 그게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6 엄마에게 감사해요. 7 ... 2011/09/24 2,267
16265 교보생명텔레마케터에 대해 아시는분 텔레마케터 2011/09/24 1,593
16264 영도어학원 레벨테스트 점수가...이정도면요.... 2 초5 2011/09/24 3,591
16263 호텔말고 쉴만한 공간... 2 .. 2011/09/24 2,726
16262 스타워즈 시리즈 몇편부터 볼까요? 4 주말의 영화.. 2011/09/24 1,631
16261 최재천Vs김종훈...(이런인간이 우리측대표 실무자입니다.ㅠㅠ) 3 ㅇㅇ 2011/09/24 1,958
16260 '텅빈 거리에서'랑 '친구와 연인' 부른게 윤종신이었어요??? .. 4 뒷북도 가지.. 2011/09/24 2,653
16259 상대역을 살려주는 배우.. 5 소견 2011/09/24 3,240
16258 어제 환율 개입한건 아직 약발이 남아있는듯 6 운덩어리 2011/09/24 2,057
16257 요즘 집값이 미친거 같아요 27 지방아파트 2011/09/24 15,275
16256 아이허브 닥터우드 블랙솝 시어버터 함유는 사지 말라고 하셨나요?.. 1 블랙솝 2011/09/24 5,743
16255 박정희 사진은 칠판 정중앙의 오른쪽에 걸려 있었음, 20 박정희 사진.. 2011/09/24 3,240
16254 오랜친구인데,맘으로 찡하게 느껴지지 않는 친구 8 2011/09/24 3,297
16253 아이가 16살인데요...... ㅠ ㅠ 9 에혀~ 2011/09/24 3,370
16252 가족이 밥을 좀 작게 담아 달라 합니다. 19 밥이힘 2011/09/24 3,961
16251 긴 웨이브머리와 생머리중 어려보이는건? 4 애정만만세 2011/09/24 4,456
16250 증세좀 봐주세요. 1 질문 2011/09/24 1,279
16249 김포 한강신도시 어떨까요? 1 ... 2011/09/24 2,290
16248 사랑니 빼고 안 아프신 분 계신가요? 20 공부하자 2011/09/24 5,960
16247 패키지? 에어텔? 아님...어느게 괜찮을까요? 12 프랑스여행 2011/09/24 2,067
16246 청바지가 사고 싶어요 1 어디서 살.. 2011/09/24 1,444
16245 펌)나경원에 ‘자위대 행사 참석 말라’ 공문 보냈다” 8 미친ㄴ 인가.. 2011/09/24 2,242
16244 듀라셀광고 말이에요 8 환공포증이라.. 2011/09/24 2,096
16243 청소안하는 딸년 34 나도 하기싫.. 2011/09/24 11,035
16242 가난한 사람도…돈많은 사람도…아무도 행복하지 않다 8 허걱! 2011/09/24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