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프온리, 말할수없는 비밀, 퀸카로 살아남는법

tree1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7-11-28 17:05:54

1.이프온리

이 작품은 너무 유명해서 아마도 대부분 보셨겠지만

저는 별 기대를 안했어요

이제 유명하다는로맨스 영화를 대충 다봤기때문에

..

초반에는 좀 재미도 없었고

그리고 여주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저는 그렇게 마르고 여성미없는 여자를 안 좋아해요

극중 성격도 제 취향이 아니고..ㅎㅎㅎㅎ


남주는 뭐 맘에 들었지만..


아..그런데 중반부부터는 상당히 재미있고..

이작품은 명작이라기보다는 대작이에요

위대한 작품..

우리가 교회나 절 같은데 가면

듣는말들 있잖아요

그런수준의 영화던데요

이런 로맨스 영화가 있었다니..

ㅋㅋㅋ

유명하다는 작품은 반드시 봐야되는거 같애요


사랑했으므로 족하고

너와 내가 모든면에서 일치하면

그게 사랑이며

나를 위해 주 ㄱ은 사람을 위해

너무 지나치게 슬퍼하지 말라

이미 그 사람은 그 사랑으로 자기가 많은 것을 이루었기 때문에...


아무튼 사랑영화중에서

제일 깊고

제일 위대하고

제일 가슴 아픈 영화였죠

모두가 반드시 볼 필요가 있는 작품이었죠

대작이에요 명작이 아니라...


2. 말할수 없는 비밀

보고나서 허탈하며 급실망..

아 너무 유치하고 도대체 이게 왜 칭송받는지 이유를 모르겠던..

칭찬하던 애들은 다들 아마도 틴에이저들이었을거에요..

아..진짜..ㅋㅋㅋ

이렇게 망작을 고르기도 힘든데..

명작만 보는 수준에 하이틴 유치 망작..

으흐흐ㅡㄱ

이랬거든요

그런데 자꾸 생각해보니까

왜 명작이라 하는지를 알거는 같더라구요

이게 하이틴물이라서 그렇지요...


주걸륜의 노래도 처음듣게 되었고

재산이 천오백억이라며요??ㅎㅎ

14살어린 여자랑 결혼했고...

노래는 제맘에 들더군요

제가 아 이런 노래가 있으면 좋을텐데

하는 그런 노래를 주걸륜이 부르고 있더군요

놀랐죠..ㅎㅎㅎㅎ

제취향인겁니다

그 노래들이 ..그래서 그런거

그리고 덩달아 검색하다 발견한

대만 디바

채의림

이여자 보고 깜놀했네요

그렇게이쁘고 포스, 매력있는 여자는 또 처음보네요

이여자도 제 취향으로 이쁜거 같았어요..

이게 말할수 없느 ㄴ비밀으 수확이에요

ㅋㅋ

영화자체가 아니고요

그영화는 별로 저는 할말이 없고요

핵심내용은 수준이 있는거 같은데

그내용은 스토리가 너무 단순유치 하지 않아요???


3. 퀸카로 살아남는법은

여왕벌 얘기에요

고딩사회의 여왕벌

내용은 괜찮았어요

여왕벌 구조나 심리

그런거 좀 알게 되었죠

볼만한 영화였어요

여왕벌이 탄생하는 이유는

그 여왕벌을 다 무서워하기 때문이라고..

등등

아무튼 고딩이 주인공이지만

다루는 내용은 좋았어요...

주인공여배우들이 모두 특급스타들..

지금은...



IP : 122.254.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퀸카
    '17.11.28 5:07 PM (110.70.xxx.143)

    퀸카로 살아남는법은 저도 열번은 본듯요. 비슷한 로코 또 없나요?

  • 2. tree1
    '17.11.28 5:09 PM (122.254.xxx.22)

    저도 퀸카 비슷한작품 찾고 있어요..ㅎㅎㅎ

  • 3. tree1
    '17.11.28 5:11 PM (122.254.xxx.22)

    같으 ㄴ하이틴물인데
    왜 말비밀은 유치하고
    퀸카는 안 유치하게 느껴질까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7998 지금 전철안이예요 9 ㅎㅎ 2017/12/12 1,923
757997 워커힐 피자힐 아직도 있나요? 12 피자 2017/12/12 3,318
757996 어린이집 선택할때 집가까운게 최고인가요? 7 .. 2017/12/12 1,124
757995 며칠전 미국내 경유시간 문의 - 대박 득템 4 .... 2017/12/12 1,138
757994 연보흠기자. 4 궁금 2017/12/12 1,533
757993 학창시절 친구 엄마들 중 어떤 엄마가 가장 부러웠나요? 13 엄마 2017/12/12 4,987
757992 강릉원주대, 수원대, 순천향대 어디가 나을까요? 7 고3맘ㅇ 2017/12/12 4,254
757991 82님들 저출산 고령화 피부로 느껴지시나요~~? 25 지나가다 2017/12/12 3,771
757990 주택을 음식점으로 용도변경할때 2 서하 2017/12/12 611
757989 수능점수 확인하러 간 아이 연락이 없네요 ㅜㅜ 19 수능 2017/12/12 5,384
757988 강재형아나운서 mbc 아나운서국장 되셧네요 축하드려요!! 10 축하 2017/12/12 2,045
757987 추우니 운동이고 뭐고 다 귀찮아요. 관리 꾸준히 하시는 분들 대.. 7 랄라 2017/12/12 1,804
757986 아침에 화장실 다녀오면 1 2017/12/12 806
757985 화장 다하고 목폴라입을때 11 푸핫 2017/12/12 2,856
757984 Last Christmas 외국에서도 크리스마스때마다 나오나요?.. 5 크로스 2017/12/12 673
757983 마포 새아파트랑 여의도 오래된 아파트중에 뭐가 나을까요 9 2017/12/12 2,448
757982 여러분 부모님에대한 좋은 추억이나 기억을 공유해주세요 10 중딩맘 2017/12/12 1,417
757981 "또 기록"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2017 .. 15 ㄷㄷㄷ 2017/12/12 2,497
757980 손가락 관절 1 2017/12/12 890
757979 냄비 전시상품 70% 세일 살까요? 11 ㅇㅇ 2017/12/12 3,300
757978 혹시 커피 끊고 두통 고치신분 있을까요?? 12 열혈주부1 2017/12/12 2,733
757977 아침부터 휴대폰 들고 앉은 딸 보니 옛날이 그립네요 2 중2 2017/12/12 1,135
757976 우효광이 이병헌 소속사네요 8 ... 2017/12/12 4,432
757975 저렴한 패딩을 사서 입혔더니 37 어쩜 2017/12/12 23,277
757974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12.11(월) 3 이니 2017/12/12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