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영업자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다..

.. 조회수 : 2,556
작성일 : 2017-11-28 16:07:27

동네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연이틀 스트레스네요.

말이 많은 동네라 함부로 하지도 못하네요.

어제는 아이에게 직접 돈주고 물건을 사오게하고 본인들은 밖에서 물건 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네요.

아이에게 경제교육 시키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주인에게 한마디상의도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는 뭔가요.

아이의 모습만 찍는다 해도 적어도 미리 상의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조그마한 가게 주인도 초상권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덜 춥네요.

어떤여자분이 지나가다가 저를 쳐다보고는 한참 서 있더라구요.

무엇이 필요한가 싶어 나가봤더니 저희 가게 시설물 일부에 개 두마리가 오줌을 누게 했더군요.

개가 오줌을 눌려고 해도 데려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상식이하입니다.

개 오줌 냄새도 많이 나고 한번 저런일이 있고나면 연속으로 일어나더군요.

애견인가족분들 대변뿐만 아니라 소변도 제발 이러지 마세요.

IP : 59.18.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7.11.28 4:11 PM (211.114.xxx.15)

    아이 교복 수선하러 갔더니 그 사장님이 넋두리를 하는데 교복 팔 시즌되면 잠을 못잔답니다
    심장 벌렁거려서 별 별 사람 다 있다네요 ........

  • 2. ....
    '17.11.28 4:19 PM (223.39.xxx.118)

    저도 사람상대하는 직업인지라.
    내로남불 많이 봅니다.

    교양있는척하는 인간들이 특히 진상많이떠는데
    절대 자긴 모르죠.

  • 3. 제가 장사할 때
    '17.11.28 4:26 PM (110.47.xxx.25)

    얼굴에 나 교양있어요~라고 쓰여진 여자가 들어와서 흥정을 하는데 나참 이건 뭐 거의 공짜로 내놓으라는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혹시 학교 선생님이세요?"
    물어봤더니 "어머~어떻게 아세요? ㅎㅎㅎㅎㅎ"
    좋아죽더군요.
    어떻게 알기는, 너처럼 교양 떨면서 물건값 후려치는 여자들의 십중팔구는 선생이더라 싶었네요.
    요즘은 장사 안하니 그 꼴은 안봐서 좋습니다.

  • 4. 그게
    '17.11.28 4:29 PM (223.62.xxx.155)

    진상손님도 있겠지만 진상장사꾼도 많던데요 물건사면서 피곤해서 거의 인터넷이용합니다 당한사람한테 따져야지 그사람한테는 진상기운에 눌려아무말 못해놓고 엉뚱한사람들에게 왜 이런말하나요? 징징거리지 말고 돈 버는건 알아서하세요 엉뚱한곳에 와서 뭔데 교육을...

  • 5. 저기요
    '17.11.28 4:54 PM (121.171.xxx.92)

    매주 종교신문을 가져다주는 할머니가 있으세요. 저야 뭐 종교가 다름에도 그냥 받아드리죠. 근데 어느날 오더니 읽어봤냐고 물어요. 못 읽어볼때도 있다고 했더니 막 소리 질러요. 왜 갔다주는데 안 보냐구요.
    그래서 그럼 이제 그만 주세요 했더니 또 막 소리질러요. 주면 열심히 읽기나 하라구.
    저요? 그냥 대꾸도 안해요. 말섞기도 싫어서요.

    다단계 뭘 판다고 팔아달래요. 그리고 두어달뒤 또 오셨어요. 저번에도 왔는데 안 팔아줬다고 이번에는 팔아달래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저도 물건 파는 사람이예요. 그럼 제 물건 먼저 사주시고 부탁하셔야죠" 그랬더니 자기는 여기서 살게 없데요. 그래서 저도 살게 없어요 그랬더니 다음에 오면 꼭 팔아달래요.

  • 6. 병원
    '17.11.28 5:51 PM (221.146.xxx.148)

    와서 약솜달라, 거즈달라..하다하다 못해서
    오늘은 제가 하고있는 마스크가 좋아보인다고 하나 달래나요.
    욕나옵니다.

  • 7. ㅋㅋ
    '17.11.28 9:27 PM (220.90.xxx.232)

    병원 진상은 참 신박하네요. 저런걸 달랠줄이야 참 세상은 넓고 진상은 가지가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5132 도와주세요~ (직원이 가게돈 훔칠 경우) 4 ... 2017/12/07 1,890
755131 아주대병원에 헬기 안보내면 도대체.. 7 화가난다 2017/12/07 2,053
755130 방학중 돌봄교실 1시까지만..ㅠ 19 gfsrt 2017/12/07 3,170
755129 드르륵 바퀴소리 안 나는 청소기 있을까요? 2 2017/12/07 2,940
755128 헬스 고수님들,,, 부상관련 조언 부탁드려요 3 헬스 2017/12/07 831
755127 3개월 강아지 인데요 7 요키 2017/12/07 1,377
755126 나른한 오후 ~ 빵 터지네요 초강추입니다~ 38 릴리~~ 2017/12/07 17,884
755125 자기가 아는체해놓고 바쁜척 가는 친구.. 5 짜증 2017/12/07 1,572
755124 왕꼬막 해감 시켜야하나요? 3 000 2017/12/07 1,144
755123 체력의 기복이 심해요 5 아참 2017/12/07 1,760
755122 왕조시대 공주들의 실상...그들은 누구인가 21 tree1 2017/12/07 6,431
755121 냉장고 안쓰고 2년방치하면 망가지나요? 8 냉장고 2017/12/07 1,448
755120 카페인이 몸에 많이 안좋은가요..? 7 찔림.. 2017/12/07 2,313
755119 에어프라이어로 하면 고구마는 군 고구마인 거죠? 2 . 2017/12/07 1,529
755118 강호동이 힘든이야기 쥐어짜내서 불편해요 7 Jj 2017/12/07 3,428
755117 수학 학원은 몇 세부터 가는 게 좋을까요? 14 ... 2017/12/07 2,907
755116 항공권 금액 좀 봐주세요 5 여행초보 2017/12/07 1,418
755115 표창원 의원 트윗............................ 4 ㄷㄷㄷ 2017/12/07 2,039
755114 책가방을 안가져간 아이;; 28 Oo 2017/12/07 5,148
755113 실리콘성분 안들어간 오일 에센스 ? 3 사이클로펜타.. 2017/12/07 1,006
755112 화담숲 문닫았네요 3 ㅠㅠ 2017/12/07 3,664
755111 전원일기 박순천 7 ... 2017/12/07 4,631
755110 40대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화장품류 추천해 주세요 9 선물 2017/12/07 2,342
755109 AS방문기사님들 무릎꿇고 수리하시는거 보셨나요? 11 AS 2017/12/07 3,537
755108 떡케익 생각보다 맛이 별로네요 5 2017/12/07 2,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