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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다..

.. 조회수 : 2,506
작성일 : 2017-11-28 16:07:27

동네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연이틀 스트레스네요.

말이 많은 동네라 함부로 하지도 못하네요.

어제는 아이에게 직접 돈주고 물건을 사오게하고 본인들은 밖에서 물건 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네요.

아이에게 경제교육 시키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주인에게 한마디상의도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는 뭔가요.

아이의 모습만 찍는다 해도 적어도 미리 상의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조그마한 가게 주인도 초상권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덜 춥네요.

어떤여자분이 지나가다가 저를 쳐다보고는 한참 서 있더라구요.

무엇이 필요한가 싶어 나가봤더니 저희 가게 시설물 일부에 개 두마리가 오줌을 누게 했더군요.

개가 오줌을 눌려고 해도 데려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상식이하입니다.

개 오줌 냄새도 많이 나고 한번 저런일이 있고나면 연속으로 일어나더군요.

애견인가족분들 대변뿐만 아니라 소변도 제발 이러지 마세요.

IP : 59.18.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까요
    '17.11.28 4:11 PM (211.114.xxx.15)

    아이 교복 수선하러 갔더니 그 사장님이 넋두리를 하는데 교복 팔 시즌되면 잠을 못잔답니다
    심장 벌렁거려서 별 별 사람 다 있다네요 ........

  • 2. ....
    '17.11.28 4:19 PM (223.39.xxx.118)

    저도 사람상대하는 직업인지라.
    내로남불 많이 봅니다.

    교양있는척하는 인간들이 특히 진상많이떠는데
    절대 자긴 모르죠.

  • 3. 제가 장사할 때
    '17.11.28 4:26 PM (110.47.xxx.25)

    얼굴에 나 교양있어요~라고 쓰여진 여자가 들어와서 흥정을 하는데 나참 이건 뭐 거의 공짜로 내놓으라는 수준이더군요.
    그래서 "혹시 학교 선생님이세요?"
    물어봤더니 "어머~어떻게 아세요? ㅎㅎㅎㅎㅎ"
    좋아죽더군요.
    어떻게 알기는, 너처럼 교양 떨면서 물건값 후려치는 여자들의 십중팔구는 선생이더라 싶었네요.
    요즘은 장사 안하니 그 꼴은 안봐서 좋습니다.

  • 4. 그게
    '17.11.28 4:29 PM (223.62.xxx.155)

    진상손님도 있겠지만 진상장사꾼도 많던데요 물건사면서 피곤해서 거의 인터넷이용합니다 당한사람한테 따져야지 그사람한테는 진상기운에 눌려아무말 못해놓고 엉뚱한사람들에게 왜 이런말하나요? 징징거리지 말고 돈 버는건 알아서하세요 엉뚱한곳에 와서 뭔데 교육을...

  • 5. 저기요
    '17.11.28 4:54 PM (121.171.xxx.92)

    매주 종교신문을 가져다주는 할머니가 있으세요. 저야 뭐 종교가 다름에도 그냥 받아드리죠. 근데 어느날 오더니 읽어봤냐고 물어요. 못 읽어볼때도 있다고 했더니 막 소리 질러요. 왜 갔다주는데 안 보냐구요.
    그래서 그럼 이제 그만 주세요 했더니 또 막 소리질러요. 주면 열심히 읽기나 하라구.
    저요? 그냥 대꾸도 안해요. 말섞기도 싫어서요.

    다단계 뭘 판다고 팔아달래요. 그리고 두어달뒤 또 오셨어요. 저번에도 왔는데 안 팔아줬다고 이번에는 팔아달래요. 그래서 제가 말했어요. "저도 물건 파는 사람이예요. 그럼 제 물건 먼저 사주시고 부탁하셔야죠" 그랬더니 자기는 여기서 살게 없데요. 그래서 저도 살게 없어요 그랬더니 다음에 오면 꼭 팔아달래요.

  • 6. 병원
    '17.11.28 5:51 PM (221.146.xxx.148)

    와서 약솜달라, 거즈달라..하다하다 못해서
    오늘은 제가 하고있는 마스크가 좋아보인다고 하나 달래나요.
    욕나옵니다.

  • 7. ㅋㅋ
    '17.11.28 9:27 PM (220.90.xxx.232)

    병원 진상은 참 신박하네요. 저런걸 달랠줄이야 참 세상은 넓고 진상은 가지가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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