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서 조그마한 가게를 하는 자영업자입니다.
연이틀 스트레스네요.
말이 많은 동네라 함부로 하지도 못하네요.
어제는 아이에게 직접 돈주고 물건을 사오게하고 본인들은 밖에서 물건 사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네요.
아이에게 경제교육 시키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주인에게 한마디상의도 없이 사진만 찍고 가는 경우는 뭔가요.
아이의 모습만 찍는다 해도 적어도 미리 상의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조그마한 가게 주인도 초상권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덜 춥네요.
어떤여자분이 지나가다가 저를 쳐다보고는 한참 서 있더라구요.
무엇이 필요한가 싶어 나가봤더니 저희 가게 시설물 일부에 개 두마리가 오줌을 누게 했더군요.
개가 오줌을 눌려고 해도 데려가야 하는것 아닙니까. 정말 상식이하입니다.
개 오줌 냄새도 많이 나고 한번 저런일이 있고나면 연속으로 일어나더군요.
애견인가족분들 대변뿐만 아니라 소변도 제발 이러지 마세요.